글 / 광둥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0월 25일】량추창(梁秋長), 여, 1970년 생, 초등학교 졸업, 농민, 거주지는 광둥(廣東)성 장먼(江門)시 장하이(江海)구 리러(禮樂)진 잉베이잉성리(英北英盛裏) 108호이다. 2000년 법을 얻어 파룬따파(法輪大法)수련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중국 장씨 집단이 깡패수단과 모든 국가 기관을 이용하여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고 탄압하기 시작했다. 량추창은 다른 파룬궁 수련생과 마찬가지로 연공하여 이득을 본 것과 파룬궁 수련생들이 잔인무도하게 박해받은 진상을 기만당한 주민들에게 알려주었다. 2004년 9월 13일 밤 8시경 동수 량순구이(梁順桂)와 함께 파룬궁이 박해받은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10~11시경 악인들에게 납치당했다.
14일 오후 5시경, 펑장(蓬江)구 공안분국 악경 세 명이 량추창의 집에 가서 재산을 불법으로 몰수하였다. 그 당시 집에는 시어머니 한 사람만 있었는데, 놀래서 울기만 했다. 그 후, 시아버지도 돌아왔는데, 이 광경을 보고 놀라서 멍해졌다. 악경들은 영장도 없이 집안에 들어와 아무 것이나 수색하여 집안은 아수라장이 되었으며, 《전법륜》, 《홍음》, 진상자료, 연공비디오와 기타 진상CD 등을 수색하여 가져갔다. 그리고 악경들은 그녀의 시아버지에게 수색한 물건의 목록에 손도장을 찍고 서명하라고 속였다.
량추창는 장먼 구치소에 납치당해 불법으로 감금당했다. 남편은 여러 차례 면회하겠다고 요구하였으나 경비는 안 된다고 하면서 도리어 식비 300위안을 내라고 하였다. 그리고 가족들에게 20여일이나 만나지 못하게 한 후, 량추창은 강제로 불법 노동교양 1년을 판결 받았다.
량추창의 가족은 이 정황을 알고 난 후, 걱정되고 우려되어 자녀들은 매일 엄마 어디에 있느냐고 물었다. 자녀들의 몸과 마음, 학업은 크나큰 영향을 받았고 어머니가 생각날 때마다 고통스럽게 눈물을 흘렸다. 시어머니는 타격을 받아서 늘 머리가 어지럽고 눈이 안 보이고 심지어 구토까지 하여 얼굴이 창백하였다. 그러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하여 하는 수 없이 일하러 나가야만 했다. 시아버지는 원래 심장이 안 좋았는데 설상가상이다. 남편은 고정된 직업이 없다.
지금까지도 량추창과 량순구이가 어디에 감금되었는지 모르고 있다. 량순구이, 1978년 생, 거주지는 광둥성 장먼시 장하이구 리러진 룽반룽리(龍扳龍裏) 249호이다.
장씨 건달집단이 중국 대륙에서 국가의 자본을 유용하여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여 수많은 가정이 파괴되고 생활이 곤란해졌다. 각계 정의 인사들이 중국 대륙에서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참혹한 박해를 제지하기를 호소한다.
대법제자 량추창, 박해받은 증거
문장완성 : 2004년 10월 24일
문장발표 : 2004년 10월 25일
문장갱신 : 2004년 10월 25일 04:04:00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25/875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