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산둥 웨이팡(濰坊)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0월 25일】산둥(山東) 안추(安丘)시 스두이(石堆)진 스런포(石人坡) 대법제자 쑤바오란(宿寶蘭), 2001년 9월에 박해로 사망하였고, 중학교 다니던 아들 한즈후이(韓志輝)를 남겨 두었다.
1. 고아자료
성명 : 한즈후이
성별 : 남
연령 : 16
집 주소 : 山東省安丘市石堆鎮石人坡村
현재상황 : 안추이시 칭윈학교 고2
학교주소 : 安丘市青雲學府
한즈후이는 어머니가 사악들에게 박해받아 사망한 후 매우 고통스러워했으며, 2003년 가을에 아버지 한멍칭(韓孟慶)이 13살 난 여자아이를 데리고 온 여자와 가정을 꾸린 후에 처지가 더 처량해졌다. 계모가 한즈후이를 대하는 것은 사람을 소름끼치게 할 정도이다. 아래 몇 가지 예를 들겠다. 2004년 설 기간에 그는 아버지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를 뵈러 갈려고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계모는 그를 아버지와 함께 가지 못하게 하였으며 더구나 차도 타지 못하게 하였고 선물도 가져가지 못하게 하였다. 아버지는 할 수 없이 시장에 가 선물을 사서 차를 타고 갔다. 어느 한번은 계모가 만두를 빚어서 자기 아이 먼저 배 불리 먹였는데, 그러고는 만두 속이 남은 데에 소금을 더 넣어 만두를 빚어 한즈후이에게 먹으라고 하였다. 그는 한 개 먹은 후 너무 짜서 먹을 수가 없었다.
한즈후이는 생활상에서 당연히 받아야할 보장을 받지 못하고 있다. 아버지는 그에게 매우 관심을 가져주고 집도 양계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경제력도 있다. 그러나 아무 권력도 없어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2004년 봄, 입학할 때 계모는 생활비를 겨우 60위안만 주고 그 후로는 주지 않았다. 기타 상황도 상관하지 않는다. 현재 각 중학교 매 학기에 제일 적게 계산해도 생활비용이 몇 천 위안이어야 한다. 할머니는 또 60위안만 주었는데, 경제내원이 없어 늘 손자의 불행에 눈물을 흘리셨다.
2. 어머니 쑤바오란이 박해로 사망한 간단한 설명
어머니 쑤바오란, 안추시 스두이진 스런포, 1964년 생, 2001년 9월에 사악들에게 박해받아 사망하였으며 당년 37세였다.
쑤바오란은 확고하게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고 파룬따파(法輪大法) 좋다고 해서 1999년 10월 11일에 온 가족 6명(본인, 부모, 여동생 2, 둘째 여동생의 아들)이 베이징에 진상을 하러 갔다가 악경들에게 불법으로 안추시 구류소, 구치소에 45일간 감금당했다. 그 기간에 악경들의 혹형, 노예 노동, 세뇌반 등에서 미친 듯이 박해를 당했다.
그 후, 안추시 스두이진 파출소에서 여러 차례 납치, 불법 감금 하였다. 사악들은 그래도 목적에 도달하지 못하자 그녀를 스두이진 파출소에서 납치하여 안추시 사악한 610세뇌반에 보내어 30일간 참혹하게 박해하였다. 사악들은 그래도 목적에 도달하지 못하자 또 그녀를 안추시 610세뇌반에서 납치하여 안추시 구치소로 보냈다. 그녀는 구치소에서 불법으로 감금되었고, 다른 제자들과 함께 단식하여 사악들의 박해를 제지하였다. 며칠 후, 정념으로 안추시 구치소에서 나왔다.
2001년 2월, 쑤바오란은 할 수 없이 집을 떠나 떠돌아다니는 생활을 했다. 2001년 8월, 부모, 남편, 아이들을 보러 집에 갔다가 안추시 공안국 악경과 안추시 610사악들에게 납치당해 또 다시 안추시 사악한 610세뇌반에 보내져 강제로 세뇌박해를 당했다. 사악들의 매번 미친 듯한 박해 속에서도 그녀는 더 견정해졌고 성숙하였으며 대법을 견정히 수련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마음이 사악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였다. 그녀가 단호히 사악들에게 협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악들은 그녀에 대한 박해를 더 강화했다······. 한 달 후, 그녀의 시신은 안추시 안추진 싼허(三合)촌(안추시 시내)에서 발견되었다.
(주 : 쑤바오란, 박해로 사망한 상세한 정황은 명혜망 2002년 10월 20일 《산둥 웨이팡 안추시 대법제자 쑤바오란, 박해로 사망》을 보라)
문장완성 : 2004년 10월 24일
문장발표 : 2004년 10월 25일
문장갱신 : 2004년 10월 25일 05:39:19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25/875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