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후베이 마청시 대법제자 리지쥐가 남긴 고아 주리의 현 상황

글 / 후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0월 18일】후베이(湖北)성 마청(麻城)시 대법제자 리지쥐(李繼菊)는 2002년 5월 20일에 공안들의 박해를 받던 중 사망하였다. 아래는 그녀의 아들 주리의 현재 상황이다.

주리(朱里)는 지금 15세이며, 애명은 양양이다. 엄마가 박해로 사망하고 아빠는 장기적으로 외지에서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돌봐주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마청시에서 바이궈(白果)진 중학교로 전학을 와서 공부하고 있으며, 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돌봐주고 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모두 연로하시고 신체가 허약하기에, 2004년 여름방학 이후에 아빠와 계모가 칭다오(靑島)로 데려갔다. 지금은 그곳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학교이름은 모르고 있는 상황이다.

집 주소 : 山東省靑島市高科技工業園第一小區4號
우편번호 : 266101
집 전화 : 0532–3619611
아버지 : 주젠핑(朱建平) 휴대폰 : 13963968159

주리의 엄마 리지쥐, 여, 37세, 마청시 룽츠(龍池) 사무소 시판(西畈)촌 사람. 2002년 5월 15일 마청시의 악경 10명이 담을 뛰어넘어 들어와 불법수색을 하였다. 리지쥐는 그들의 불법수색을 질책했다는 이유로 그 자리에서 구타를 당했다. 그런 다음 악경들은 그녀를 때리고 끌면서 마청시 구치소로 잡아갔다. 구치소에서 리지쥐는 무죄 석방할 것을 요구하며 단식으로 불법감금에 항의 했다. 5월 20일 마청시 규율검사 위원회 서기, 리성궈(黎勝國), 공안국 부국장 황사오쿠이(黃紹魁), 1과 과장 양간둔(楊甘敦), 옌원산(閆穩山) 등이 리지쥐를 비밀리에 룽츠 파출소로 압송해 불법심문을 가했다. 심문기간에 공안들이 혹형을 가해 박해로 사망하였다.

문장완성 : 2004년 10월 17일

문장발표 : 2004년 10월 18일
문장갱신 : 2004년 10월 17일 22:15:13

문장분류: 중국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10/20/53640p.html
중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0/18/86847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