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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 잉청시에서 박해로 사망한 대법제자 쑹화핑이 남긴 아이들의 상황

글 / 후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0월 18일】후베이성 잉청(應城)시 대법제자 쑹화핑(宋華平)은 2002년 7월 31일에 박해로 사망하였다. 아래는 쑹화핑 가정의 현 상황이다.

쑹화핑의 큰 아들 쑹청훙(宋成宏)은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 매달 겨우 300위안만 쓰고 있다(동기들의 매달 생활비는 500위안 정도). 그의 생활비를 보장하기 위하여 엄마(쑹화핑의 아내)는 할 수 없이 삼륜차를 운전하고 있다. 쑹화핑의 작은 아들 쑹청룽(宋成龍)은 형을 돕기 위해 부득불 학업을 중단하고 객지에서 일하고 있다.

쑹화핑은 파룬궁 수련을 한다는 이유로 연이어 6차례나 경찰에 감금되었으며, 제일 마지막으로 잉청시 제1구치소에 감금되었다. 박해로 생명이 위태로워지자 구치소에서는 책임이 두려워 그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쑹화핑은 집으로 온 후, 1개월이 지난 2002년 7월 31일에 사망하였는데, 그해 43세였다.

쑹화핑의 부친은 76세, 모친은 75세로 현재 잉청 양링(楊岭)진 판지(潘集)향 퇀산가오(團山膏) 광산 옆에 있는 쑹자완(宋家湾)에 거주하고 있다. 그들은 원래 쑹화핑과 함께 지내려고 했지만, 4년 동안 쑹화핑이 박해를 받았기에, 그들의 염원은 실현되지 못하였다. 아들이 사망하자 어머니는 울다 못해 두 눈이 모두 실명했다. 70이 넘는 노인들이 몇 무의 밭을 간신히 가꾸면서 세월을 보내고 있다.

판지의 몇 km안의 사람들은 모두 쑹화핑이 사망한 소식을 알고 있으며, 그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과 또 다른 사람이 그를 잡으려고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대법의 진상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매우 적다.

문장완성 : 2004년 10월 17일

문장발표 : 2004년 10월 18일
문장갱신 : 2004년 10일 17일 22:16:44

문장분류: 중국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10/21/53674p.html
중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0/18/8684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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