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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 모친이 무고하게 박해 받아 4살 난 여아가 고아원으로 보내진” 추적보도(사진有)

[명혜망 2004년 10월 19일]

대기원 10월 18일 보도—하얼빈(哈爾濱)시 주민인 위웨진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작년 3월에 붙잡혔으며, 하얼빈시 완자 강제 노동 수용소에 보내져 노동교양을 받았다. 위웨진의 4살 된 어린 딸은 보살필 사람이 없어, 하얼빈시 난강(南崗)구 공안분국 경찰들이 하얼빈 아동복지원(고아원)에 보냈다.

명혜망 10월 10일 보도에 따르면, 파룬궁 수련생 위웨진은 올해 48살로 하얼빈시 사람이라고 한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경찰들에게 납치당한 후에 3년 판결을 받았으며, 파룬궁 수련생을 매우 잔혹하게 박해하는 하얼빈시 완자 강제 노동 수용소에 감금되었다.

위웨진이 붙잡힌 후, 경찰은 4살 된 딸을 먼저 자기 집에 데리고 갔으며(부친은 다른 원인으로 감옥에서 복역하고 있어 어떠한 책임도 지지 못한다), 후에 그녀를 하얼빈 아동 복지원에 보냈다. 위웨진은 딸을 매우 그리워하였는데, 그녀의 강력한 요구 하에 완자 강제 노동 수용소가 그녀를 데리고 고아원에 가서 딸을 본 적이 있다. 돌아온 후, 그녀는 원래 활발하고 귀여운 딸이 갑자기 엄마의 보살핌을 잃고 생활환경이 변하여 정신상에서 매우 큰 상처를 받았고 멍청해졌으며, 이미 그녀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하였다.

하얼빈 난강구 공안분국(89-451-82324435)과 연락하여 위웨진의 딸이 확실히 고아원에 보내진 것을 확인한 후, 기자는 현재 위웨진의 친구 신분으로 하얼빈에 유일한 아동 복지원(86-451-86624717)에 전화하였다. 응접을 책임진 한 여사가 고아는 잘 있으며, 보러 오려면 경찰 측과 연락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기자 : 위웨진의 딸이 여기에 있다고 들었는데, 지금 그녀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직원 : 그녀는 매우 좋습니다.
기자 : 그녀를 보러 갈수 있습니까?
직원 : 공안국에서 보낸 것이라 공안국이 배치하여야 합니다.
기자 : 엄마가 그녀를 보러 갔을 때 엄마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맞습니까?
직원 : 이렇게 긴 시간이 지났으니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정상입니다. 그녀는 자기가 엄마가 있다는 것은 압니다.

명혜망 보도에 따르면, 위웨진이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지 않아 늘 경찰 자오위칭(趙余慶, 부대장), 야오창푸(姚昌福, 부대장), 양궈훙(楊國紅, 부대장), 자추이옌(賈翠岩), 저우무치(周木琦) 등이 체벌, 전기 방망이로 지지고 고문형 의자에 앉히며 욕하고 협박하는 등 수단으로 박해를 가해 신체에 심한 심장병, 고혈압 등 반응이 나타났다고 한다. 이런 정황 하에서, 완자 강제 노동 수용소 합동훈련 대대 대장 우훙쉰(吳洪勛)은 여전히 교관을 시켜 위웨진이 노동하도록 강요하였다. 위웨진은 현재 아직도 완자 강제 노동 수용소에 감금되어 있으며, 몸과 마음이 모두 잔혹하게 박해를 받고 있다.

과거 5년 동안, 최소 파룬궁 수련생 18명이 완자 강제 노동 수용소에서 박해 받아 사망하였으며, 2001년 해외를 경악하게 한 「완자참안(萬家慘案)」에서는 여 수련생 3명이 동시에 사망하였다. 명혜망에서는 최근 완자 강제 노동 수용소에서 박해 받아 사망한 31살 파룬궁 수련생인 하얼빈시 제4병원 약제사 장훙(張宏)이 학살당한 과정을 한 차례 상세히 보도한 적이 있다.

문장완성 : 2004년 10월 18일

문장발표 : 2004년 10월 19일
문장갱신 : 2004년 10월 19일 01:18:27

문장분류: 중국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10/22/53703p.html
중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19/8694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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