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신장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0월 23일】신장(新疆) 창지(昌吉) 대법제자 마지쥔(麻繼軍), 남, 40여세, 창지시 파룬따파(法輪大法) 보도소 부소장이었다. 2004년 3월 4일에 현지 610에게 납치되어 강제로 세뇌당하였는데, 그 후에 정신병원으로 보내져 계속 박해를 당하여 9월 27일 박해로 사망하였다. 그의 누나 마지메이(麻繼梅)는 현재 불법으로 신장 제2감옥(여자감옥)에 감금되어 악경들의 갖은 혹형과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마지쥔은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1999년 10월에 불법으로 노동교양 2년을 판결 받았다. 창지 우자취(五家渠) 강제 노동 수용소에서 악경 장옌(張炎)과 구젠하이(顧建海), 닝타오(寧濤) 등 악경들에게 전기고문을 여러 차례 받았다. 단식과 연공으로 박해에 항의했다는 이유로 침대에 4개월간 수갑에 채워져 있었으며, 그 후에 이치에 맞지 않고 8개월이나 연장시켰다. 2002년 5월에 집에 돌아온 후, 또 두 번이나 납치되어 세뇌반에 가 박해를 당했다.
2004년 3월 4일에 현지 610은 그를 우루무치(烏魯木齊)시 난산(南山) 반팡거우(板房溝)향 자치구 파룬궁 세뇌기지로 납치하여 강제로 세뇌박해를 하였다. 기한이 끝날 때, 불법으로 우루무치시 제4병원(정신병원)에 보내 계속 박해를 하였다.
9월 중순 무렵, 갑자기 가족들에게 데리고 가라는 통지가 와서 보니 건강한 사람이 이미 박해를 받아 온 몸이 부어있고 숨이 곧 끊어질 듯하였다. 가족들이 데리고 가는 것을 거절하면서 610에게 사람을 치료한 뒤에 보내라고 하였는데, 그 후에 아무런 소식도 없다.
2004년 9월 27일 그는 박해로 사망하였다. 집에는 80여세의 어머니와 직장이 없는 아내,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이 있는데, 세 사람 다 의지할 곳이 없다. 아들은 창지시 제3초등학교 5학년 3반이다.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사악한 뤄간이 2004년 8월 27일에서 31일에 신장에 가서 몰래 신장 대법 수련생을 “한 번 더 수색”하고, 박해의 강도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뒤이어 610은 9월 5일에서 9월 15일에 신장 우루무치에 또 세뇌 전향반을 설립하고, 또 일부 대법 수련생을 납치하여 그곳에서 박해를 했다.
박해와 연관된 명단 :
왕청윈(王成云)，우루무치시 사이바커(沙依巴克)구 정법(政法)위원회 서기(이번 세뇌반 반장) (전화는 조사 후 보충하겠음）
왕푸샤(王福霞)，우루무치시 사이바커구 종합관리 사무실(이번 세뇌반 조장) (전화 조사 필요)
자오이(趙毅)，신장 웨이우얼(維吾爾)자치구 당 간부학교 교장전화 : 0991-5834448（사무실）자택전화 : 0991-5821425
왕창(王强)，창지자치주610핸드폰 : 13039405381
톈윈청(田運成)，창지시 자치주610핸드폰 : 13039416883 사무실 : 0994-2335708 자택전화 : 0994-2331313
샹진위안(香金元)，창지시610핸드폰 : 13095066535
웨장밍(月江明), 남, 40-50세 창지시 공안국 국안대대 부대장 자택전화 : 0994-2355309
타스(塔什)，창지시 공안국 핸드폰 : 0994-2997682
차이성펑(蔡生峰), 남, 30여세, 창지시 옌안루(延安路) 파출소 악경, 핸드폰 : 13579646999, 자택전화 : 0994－2344519
우루무치시 제4병원(정신병원) 박해 관련 인원(조사해야함)
문장완성 : 2004년 10월 22일
문장발표 : 2004년 10월 23일
문장갱신 : 2004년 10월 23일 02:10:57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23/873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