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10월 23일】간쑤(甘肅)성 란저우(蘭州)시 후칭란(胡清蘭)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참혹하게 박해 받고 풀려난 후 신체가 극도로 허약해져 2001년 4월말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후칭란, 여, 50여세. 간쑤성 란저우시 건축기계 공장의 퇴직원이었다. 2000년 7월 초 베이징에 법을 실증하러 갔다가 톈안먼 광장에서 납치되어 베이징에 불법으로 20일이나 감금되었으며, 그 기간에 강제로 옷을 벗겨진 채 딱딱한 판자에 앉아 있었다. 먹는 것은 썩은 음식이었고 신체와 정신상에 크나큰 박해를 받았다. 게다가 현지에서 데리러 와 란저우 구치소에 불법으로 15일이나 구류하였다. 그 기간에 악경들은 물도 마시지 못하게 하였으며, 36~40도의 고온에서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날에도 강제로 힘든 일을 시켰는데, 물도 못 마시고 밥도 먹지 못하는 상태였다. 8월 중순에 석방하였으나 신체 상태가 극도로 허약하여 2001년 3월에 입원했는데, 치료하다가 그해 4월 말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완성 : 2004년 10월 21일
문장발표 : 2004년 10월 23일
문장갱신 : 2004년 10월 23일 02:27:01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23/872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