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10월 20일]이전에 톈진(天津)의 어느 강제 노동 수용소에 불법으로 감금된 파룬궁 수련생의 이름은 허지둥(賀繼東)으로, 그는 허베이(河北)성 지(薊)현 사람이다.
그는 불법으로 노동교양 3년을 판결 받았다. 강제 노동 수용소에 있던 기간에 대법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참혹한 박해를 받아서 정신과 육체가 이중의 고통을 받고 있으며, 정신상태가 흐리멍덩해졌다.
2002년 11월 어느 날 저녁 11시 30분, 나와 4층의 전체 수련생들이 불법으로 강제 노동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참혹한 비명소리와 구조를 요청하는 소리에 놀라 쳐다보니 허지둥이 뛰어 올라오면서 살려 달라고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이때 또 한명의 마약 중독자가 그를 막아서서 머리카락과 목을 잡아당기고 땅에 넘어뜨렸다. 연이어 “3중대”의 마약중독자(악경들이 지시함) 몇 명이 뛰어 올라와 목을 꼬집고 팔을 비틀며 입을 막아 그를 아래 4층으로 끌고 내려갔다. 그 기간에 우리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허지둥이 악독하게 구타당하여 내는 울음소리, 비명소리와 악경들이 욕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같은 방에 있는 사람의 양말로 입을 막고 밧줄로 묶인 채, 바늘로 온몸을 찌르는 고통을 겪었다.
어느 날, 의식이 조금 회복 되었을 때, 허지둥은 중대 악경 쯔잉(訾穎)에게 “나는 반드시 언젠가 너에게 산채로 맞아 죽을 것이다. 너는 손 하나 까닥 안하고 죄인들을 시켜 나를 때려 죽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 후 허지둥은 정신병원으로 보내졌는데, 지금도 완쾌되지 않았다.
문장완성 : 2004년 10월 19일
문장발표 : 2004년 10월 20일
문장갱신 : 2004년 10월 20일 11:30:59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20/870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