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2004년10월1일]안후(安徽)성 버저우(亳州)시 차오청(譙城)구 대법제자 양진영(楊金英)이 2002년 4월에 악경들에게 납치된 후 1년 8개월 동안 많은 괴롭힘을 당하고 풀려난 지 며칠 후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명혜망에 이미 보도)
양진영, 여, 53세, 파룬궁 수련생. 거주지는 안후이성 버저우시 차오청구 관탕(觀堂)진 저우좡(周莊). 그녀는 착실한 농민이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사람들이 칭찬하는 더 좋은 사람이 되었다. 2002년 4월의 어느 하루 그녀는 집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610과 관탕 파출소의 경찰들이 쳐들어와 불법으로 재산을 몰수하고 그녀를 납치하여 공안국으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 사적으로 법정에 세워 강제로 고문, 모욕, 협박하였고 또 강제로 다른 파룬궁 수련생들을 말하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녀가 단호하게 민경(民警)에게 협조하지 않자 위안레이(袁磊) 쉬나이량(徐乃亮), 왕주산(王久山)의 지시 하에 그녀의 두 손에 수갑을 채워 매달아 놓고(두 발은 땅에 닿지 않게) 악독하게 때리고 하루 24시간 매달아 놓았다. 그리하여 그녀의 몸 상태가 엄중하게 손상되었다. 불법으로 감금한 1년 8개월 동안 악인들은 여러 번 강제로 그녀에게 수련을 포기하고 전향한다는 전향서를 쓰라고 하였다. 그녀는 갖은 괴롭힘을 당하여 온 몸이 반신불수가 되어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아무 것도 먹지 못했다.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데도 불법으로 3년이나 판결을 받았다. 그리고 그녀의 아들에게 ‘보외치료(역자주:보석받아 치료)’한다는 서명을 한 후 그녀를 풀어주어 헝캉(恆康)병원에 입원하게 하였다. 그 이튿날 병을 검진하고 분석한 후 병이 위독하다고 통보하였는데 며칠 지나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양진영이 불법으로 감금된 지 며칠 후, 악인들은 또 그녀의 남편을 납치하여 양진영과 똑같이 악독하게 때리고 참혹하게 박해하였는데, 그는 그것을 이겨내지 못하고 하는 수 없이 서명을 하였다. 그가 집에 가서 보리를 수확해야겠다고 요구하자 그를 풀어주었다. 보리를 다 수확한 후, 파출소에서 또 그를 잡으러 갔다. 그는 하는 수 없이 집을 떠났으며 지금도 밖에서 떠돌아다니고 있다. 집에는 두 아들만 남아있는바, 정말로 처참하다.
여러분 생각해보라. 왜 장 씨 집단은 이렇게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가? 좋은 사람이 이렇게 참혹한 박해를 받아야 하는 것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그것은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신념을 위한 것으로 덕을 쌓고 선을 향하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좋은 사람을 박해하여 사망하는데, 천리는 어디에 존재하는가? 중국에 어느 고인의 한 마디에 “선에는 선의 보답이 있고, 악에는 악의 보답이 있다”는 말이 있다. 흉수 위안레이, 공범자 왕주산, 쉬나이량은 반드시 법률의 제재를 받을 것이다. 선량한 사람들이여, 꼭 공정하게 판단하는 것을 믿고 천리가 영원히 존재하는 것을 믿으라. 악인들은 반드시 악한 보응을 받을 것이다.
문장완성 : 2004년 9월 30일
문장발표 : 2004년 10월 1일
문장갱신 : 2004년 10월 1일 09:49:40
문장분류: 중국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10/11/53369.html
중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0/1/854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