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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스자좡시 대법제자 왕훙빈이 남긴 아이 왕보루의 상황 (사진)

[명혜망 2004년 10월 13일] 허베이(河北) 스자좡(石家庄)시 대법제자 왕훙빈(王宏斌)과 아내 펑샤오메이(馮曉梅)는 대학동기로, 1987년 창춘우전학원 전신 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동시에 허베이성 전화 설비 공장에 배치 받아 일을 하였다. 장씨 집단이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한 이래, 왕훙빈의 가족은 불법으로 재산을 다섯 번 몰수당하였다. 그리고 왕훙빈은 붙잡혀서 구타당하고 혹형, 노동교양을 받았는데, 2003년 10월 9일 박해로 사망하였다. 향년 39살이었으며, 당시 아들 왕보루(王博如)는 13살이었다. 펑샤오메이의 동생 펑샤오민(馮曉敏)도 2004년 6월 1일 불행하게 박해로 사망하였는데, 향년 34살이었다. 아래는 왕훙빈이 남긴 아이 왕보루의 일부 상황이다.


왕훙빈, 펑샤오메이와 아들 왕보루의 사진


99년 전 아빠와 엄마가 왕보루의 생일을 축하하다


왕보루와 엄마 펑샤오메이, 이모 펑샤오민


왕보루

왕보루, 올해 15살이다. 그는 10살 때 부모가 붙잡혔으며, 2년 후에 아버지가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동시에 어머니는 박해로 집을 떠나 행방불명이 되었으며, 1개월 후 숨이 끊어질 듯 했다. 후에 아버지는 나날이 초췌해져 사망하였으며, 그리고서 친하게 지내던 이모도 사망하였다. 보루는 잠에서 깨어나면 엄마가 없어질 것 같아 무서워하였다. 그의 엄마가 말하기를, 그는 저녁에 잠을 잘 때 소리만 나면 놀라서 깨어 잠을 자지 못하고 늘 손으로 있는 힘껏 엄마의 팔을 붙잡고서야 잠을 잘 수 있는데, 경찰이 엄마를 붙잡으면 그도 쫓아가려고 결심을 하였다고 한다.

왕보루는 공안들이 토비같이 재산을 몰수하는 것을 한번 또 한번 목격하였다. 1999년 7월 20일 이른 새벽, 사복경찰 20여명이 갑자기 집으로 쳐들어와 부부를 동시에 붙잡아 갔고 재산을 몰수하였는데, 당시 왕보루는 10살도 되지 않아 놀라서 큰소리로 울었다. 그 후 50여일은 보살피는 사람이 없어 도처에서 떠돌아 다녔고 다리는 부스럼에 감염되었는데, 고름과 노란 물이 자주 생겼다.

후에, 왕보루는 장례식장에서 육친과의 생사이별을 겪었다. 그는 매우 철이 들었는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들이 상심하지 않도록 자신이 어머니를 모시고 장례식에 갔었다.

왕훙빈이 박해 받아 사망한 상세한 정황, 참고하기 바란다.

왕훙빈 가족의 처지: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3/9/69352.html
스자좡시 왕훙빈이 박해로 사망한 사건 조사보고:

문장완성 : 2004년 10월 12일

문장발표 : 2004년 10월 13일
문장갱신 : 2004년 10월 13일 13:03:56
문장종류 : [대륙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0/13/865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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