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0월 10일]대법제자 위웨진(於躍進), 여, 48세, 하얼빈시 사람으로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악경에게 납치당했다. 하얼빈시 완자(萬家) 강제 노동 수용소에 보내져 노동교양을 받아 4살짜리 딸을 보살펴줄 사람이 없다(부친은 다른 원인으로 현재 감옥에서 복역하므로 아무런 책임도 질 수 없음). 그리하여 하얼빈 난강(南岡)구 공안분국의 악경들이 난강구 아동복리원(고아원)에 보냈다.
위웨진의 강력한 요구 하에 완자 강제 노동 수용소에서는 언젠가 그녀를 데리고 고아원에 가서 딸을 만나게 하였다. 돌아온 후, 그녀의 말에 의하면 원래 생기발랄하던 딸이 갑자기 엄마의 보살핌을 잃은 데다 생활환경의 변화로 정신상에서 커다란 상처를 입어서 멍해졌으며 이미 그녀를 몰라본다고 하였다. 그녀가 견정하게 신념을 포기하지 않자 악경 자오위칭(趙余慶, 부대장), 야오창푸(姚昌福, 부대장), 양궈훙(楊國紅, 부대장), 자추이옌(賈翠岩), 저우무치(周木琦) 등이 체벌, 전기몽둥이고문, 형벌의자에 앉거나 조소와 협박, 공갈 등 수단으로 그녀를 괴롭히고 있어 신체에 중한 심장병, 고혈압 등 좋지 않은 반응이 나타났다. 이러한 정황 하에서 완자 강제 노동 수용소의 합동훈련대대 대장 우훙쉰(吳洪勛)은 교도관에게 위웨진을 강박하여 노동을 시키라고 지시하였다. 위웨진은 현재 계속 완자 강제 노동 수용소에서 징역을 살고 있으며 심신이 엄청난 박해를 감당하고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국제사회 및 천하의 모든 양지가 있는 사람들이 이 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비인도적인 행위를 규탄하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불법적으로 감금되어 있는 아이의 모친 위웨진 및 불법적으로 감금된 모든 파룬궁 수련생들을 구출해줄 것을 호소한다.
문장완성 : 2004년 10월 9일
문장발표 : 2004년 10월 10일
문장갱신 : 2004년 10월 10일 04:19:27
문장분류: 중국소식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4/10/10/862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