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10월 9일] 2004년 9월 15일, 자오웨이둥(趙衛東, 남), 쑹푸룽(宋富榮), 취베이베이(瞿貝貝), 쑹치아이(宋其愛), 허우칭위안(侯慶園), 뤼샤(呂霞), 취샤오퉁(瞿曉彤), 남자 1명, 여자 2명 총 7명 대법제자들이 타이안시(泰安市) 타이안구 법원에서 비밀리에 재판받았다. 개정(开庭)기간, 법원 옆자리는 대다수가 공(公), 검(檢), 법(法) 사복경찰들로 이루어져 있었고 외부인원들은 매우 적었다. 그리고 등록, 몸수색, 가방수색을 통과하여야만 들어갈 수 있었다. 대법제자의 친척들은 제한적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한 대법제자에 두 명의 가족들만이 들어 갈 수 있었다. 이 외부인원들은 모두 뒷자리에 지정되었다. 밖에는 공안 및 사복경찰들이 지키고 있었으며, 외부인이 함부로 다가서거나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다.
7명의 대법제자들은 박해를 엄중하게 받아 신체가 급격히 쇠약해졌는바, 자오웨이둥, 허우칭위안 두 사람만이 스스로 걸을 수 있다. 다른 세 사람은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아야 걸을 수 있고, 나머지 두 명은 이미 뼈밖에 남아 있지 않는바, 형태가 엄중하게 변하였다. 숨이 거의 끊어 질듯 하였고, 모두 “집행인원”에게 팔과 다리가 붙잡힌 채 올려졌다 내려졌다 하였는데, 장면은 매우 비장하였다. 법정 밖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은 대법제자들이 차에 오르고 내릴 때의 상황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동요하였으며, 어떤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동정하는 소리를 냈다.
법정에서, 대법제자들은 호연지기를 표현하고 사악에게 협력하지 않았으며, 어떤 사람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쳐 사악에게 강력하게 경고하였다. 집행관이 과거에 파룬궁 자료 200만장을 제작하였다고 승인하였으면서 왜 법정에서는 승인하지 않느냐고 물었을 때, 변호사가 200만장은 어떤 상황, 어떤 환경에서 나온 숫자인가, 증인, 증거도 없다고 반문하자 법관은 할말이 없었다. 공안 내부인원들이 7명의 대법제자가 단식으로 항의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이 사건은 공안부에서 직접 손을 댄 사건으로 시작은 비교적 높고 비교적 중하게 재판하였는바, 7명 대법제자들은 각각 8~12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고 말하였다.
7명 대법제자들은 각각 6월 25일과 7월 4일에 대법 자료점에서 타이산(泰山) 공안국(우편 271000, 지역번호 0538)에 불법으로 납치되었고 형사 구류되었으며, 7월 28일 타이산 검찰원에 불법으로 체포되었다. 현재 자오웨이둥[산둥(山東) 창둥(昌東)현 사람], 허우칭위안[산둥 허쩌(菏澤)시 사람]은 불법으로 페이청(肥城)시 구치소(우편 271600, 지역번호 0538)에 감금, 쑹푸룽(타이안시 타이산구 사람), 취베이베이[산둥 쥐난(莒南)현 사람], 쑹치아이(타이산구 사람)는 불법으로 타이안시 구치소(우편 271000 지역번호 0538)에 감금, 뤼샤[산둥 멍인(蒙陰)현 사람], 취샤오퉁(산둥 쥐난현 사람)은 불법으로 신타이시(新泰市) 구치소(우편 271000 지역번호 0538)에 감금되어 있다. 이 대법제자 7명에 대한 불법 비밀 재판은 타이산 검찰원에서 공소를 제기한 것[기소 검찰원은: 왕젠신(王建新), 이젠쥔(伊建軍)]것으로 타이산 법원(우편 271000)에서 불법으로 접수하고 처리한 것이다. 이 상황을 본 동수들이 정념으로 7명의 대법제자를 도와 사악의 박해를 타파할 것을 호소한다.
문장완성 : 2004년 10월 8일
문장발표 : 2004년 10월 9일
문장갱신 : 2004년 10월 8일 23:14:02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9/861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