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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를 당한 광저우 대법제자 뤄즈샹(羅織湘)의 딸의 근황(사진)

황궈화(黃國華, 뤄즈샹의 남편)정리

【명혜망 2004년 9월 25일】

이름 : 황잉(黃穎) [아명 : 카이신(開心)]
성별 : 여
출생년도 : 2001년 5월 18일
주소 : 산둥(山東)성 린취(臨朐)현 우징(五井)진 루자좡(茹家庄)촌(신촌12호)
우편번호 : 262603 TEL : (86)536-3614469(저녁에 전화가 가능함) (86)536-3614171


2004년 7월 초의 카이신


2004년 7초의 카이신


카이신이 엄마의 사진에 뽀뽀하면서
“엄마 보고 싶어”라고 말함

황잉(카이신)의 정황 소개

황잉은 태어난 지 겨우 3개월 후(2001년 8월경), 매일 진상을 알리는 것을 견지하는 어머니를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리하여 할머니가 산둥성의 고향으로 안고 와 어머니와 영별하였다. 한살 반일 때(2002년 12월 5일) 비로소 어머니(시신)를 한번 볼 수 있었다. 그 당시 아버지는 여전히 강제 노동 수용소에 있어 어머니가 이미 사망한 것을 몰랐으며, 그때 아버지의 모습이 어떠한지는 더욱 몰랐다. “카이신”은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생활할 수 없다. 최근에 광저우(廣州)의 톈허(天河)구 “610”이 아버지(황궈화)를 또 찾고 있기 때문에 아버지는 어쩔 수 없이 집을 떠났으며, 지금은 연로하고 생활소득이 없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키우고 있다. 곧 무너질 듯한 어두운 흙벽돌집에서 살고 있으며 아버지와는 겨우 3개월 조금 넘게 같이 살았다(2004년 2월부터 5월까지). 도움을 받질 못해 유아교육을 받을 수 없으며, 온 종일 아빠만 찾는다! 한살 반부터 외할머니 앞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신 소식을 말하지 않고 있다(외할머니 일가는 모두 외할머니에게 딸이 이미 사망했다는 말을 하지 않는데 건강이 좋지 않아 타격을 받을까봐 걱정이 돼 말하지 않고 있음).

외할머니 : 어머니는 어디 갔니?
카이신 : “광저우에서 출근해요.”
외할머니가 곁에 없을 때 모든 사람들이 “어머니는 어디에 있어?”라고 물으면 카이신은 “어머니는 나쁜 사람들이 해쳐서 돌아가셨어요!”라고 말했다. “왜 외할머니께 말씀드리지 않니?”라고 물으면, “외할머니는 우세요. 매우 상심하여 우세요!”라고 대답하였다.

카이신은 어느 한 제자의 집 객실에서 《양청 작은 이야기》란 진상소책자 속의 “광저우에서 박해받아 치사한 대법제자”라는 글에서 어머니의 사진을 보고는 이 분이 어머니라고 대답하였다(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이었으며 후에 또 깡충깡충 뛰면서 놀러 나갔다). 우리는 애가 아직 철이 없다고 여기면서 아이가 크게 상처 입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니었다! 우리가 모두 방안에 들어간 후 그녀는 혼자서 또 소책자를 들고 어머니의 사진을 뚫어지게 보며 가만히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우리는 그것을 발견하고 모두 울었다! 아이구! 비록 아직 나이가 어리지만 오히려 항상 다른 사람을 고려하고 있었던 것이다! 외할머니께서 상심하실까봐······ 어른들이 걱정할까봐······! 얼마나 좋은 딸인가! 아내가 이렇게 철이 든 어린 “카이신”을 낳아준 것에 감사를 드린다! 저(황궈화)는 사존께서 이렇게 좋은 어린 제자를 주신 것에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최대한 능력을 다하여 딸이 저의 곁에 돌아오게 할 것이며 잘 보살필 것입니다! 사존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딸과 함께 있을 때 내가 “카이신, 아빠가 너를 데리고 가서 사부님을 뵈는 것이 좋아 안 좋아?”라고 묻자, 딸은 “좋아요!”라며 명쾌하게 대답했다. 나는 “사부님을 만나면 어떻게 할 거니?”라고 묻자, “사부님 안녕하세요!”라고 했다. 내가 “그리고?”라고 물어보자 그녀는 즉시 두 손을 허스(合十)하고 허리를 굽혀 경례를 올렸다······

딸은 파룬(法輪)과 연꽃을 아주 좋아하는데 본 것은 모두 정반(正反)으로 도는 것이었다. 그리고 사부님과 어머니가 늘 자신을 보러 오는 것을 본다고 하였다. 신기한 것은 내가 위에서 말한 모든 것은 그녀에게 가르쳐 주지 않은 것이라는 것이다.

고아부모

모친
이름 : 뤄즈샹
연령 : 29(2002년 12월 4일 조우를 당함)
직엄 : 건축설계사
회사 : 광둥(廣東)성 눙컨(農墾) 건설실업총공사(설계실)
호적 : 광둥성 눙컨 건설실업총공사
1997년 광저우에서 법을 얻고 수련을 시작하였음
박해로 치사한 정황 : “명혜데이터중심”《명혜자료실》의 박해 치사 사례 540호(2004년 9월 16일)과 보충문서《뤄즈샹이 박해로 치사한 상세한 경과》를 보기 바람.
부친
이름 : 황궈화
연령 : 32
호적 : 산둥성 린취현 우징진 루자좡촌


뤄즈샹과 황궈화의
결혼사진


2004년12월24일 “카이신”과 막 감옥에서 나온 아빠가
만나서 서로 알게 되었다.

박해받은 정황 : 1999년 10월 30일 베이징(北京)에 가서 청원한 후 고향에 압송되어 20일간 형사구류를 당하고 벌금 3000위안 물었음.

2000년 6월 13일에 베이징에서 청원하다가 톈안먼 공안국에서 구타당하고 하루 동안 수감됨.
2000년 29일과 2002년 11월 20일에 광저우 바이윈(白雲)구와 하이주(海珠)구의 공안국에 의해 광저우 제1 강제 노동 수용소[광저우 화두(花都)구 츠니(赤坭)진]의 2대대에 보내져 노동교양을 두 번 당하였다. 구치소와 강제 노동 수용소에 갇혀있던 기간에 악경과 노교 악범들이 마구 구타하였으며 야만적으로 호스를 꽂아 넣고 음식물을 주입하였다. 또한 “사인침대(死人床)”에 고정하고 족쇄를 채워 잔인무도한 정신적 박해를 가하였다(《광저우 악경과 광저우시 “610”사교조직이 나에게 가한 잔인무도한 정신 박해》참조).

2004년 7월경 “파룬궁 박해 추적 조사 국제조직”이 광저우시 톈허구 “610” 사악한 조직에 대하여 추적 조사한 후, 광저우시 톈허구 “610”조직과 톈허구 싱화(興華)가 610 사악한 조직은 또 도처로 나를 찾아다녔는데, 또다시 박해하려고 하였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집을 떠났고 현재는 유엔 태국본부에 머물며 난민신청을 하고 있다. 하루빨리 미국에 가서 중화민족의 망나니이자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장XX과 아내를 직접 살해한 흉수를 법정에 고소하여 정의를 펼치고자 한다. 원래는 딸을 데리고 가려고 하였는데 딸의 호적 소재지 “광둥성 눙컨 실업총공사”가 나와 딸을 더욱 박해하려고 딸의 호구를 승인하지 않았다(싱화가 파출소가 딸의 호구를 이 공사에 기입하였고 집단 호구이다.). 그래서 집단 호구본의 수업(首業)사본을 얻지 못하여 호구를 만들지 못해 어쩔 수 없이 혼자서 떠났다.

지금은 누가 키우고 있는가


카이신이 태어난 지 50일이 되었을 때, 아버지가 노동 교양당하여 할머니가 카이신 어머니의 산후조리를 하였다. 할머니와 태어난 지 50일 된 카이신이 집을 떠나 떠돌아다닐 때 찍은 사진


할아버지와 카이신

나의 딸 : 황잉(카이신)은 나의 부친 “황뎬칭”과 모친 “허광룽(賀光榮)”이 키우고 있으며, 산둥성 린치현의 빈곤한 농촌에서 살고 있다. 두 노인은 어떠한 생활소득이 없으며 곧 무너질 듯한 어두운 흙벽돌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방안의 한 구석


비가 새는 지붕(지붕 위에는 1cm좌우의 넓은 구멍이 있다)

증인 : (나중에 보충함)
뤄즈샹이 박해로 사망한 것을 증언한 증인 : 뤄즈펀(羅織芬, 뤄즈샹의 언니)
주소 : 주하이시 런민시로 룽취안신촌 6동 상푸8호(珠海市人民西路隆泉新村6棟商鋪8號)
우편번호 : 519071
전화 : (86)756-610-2208
기록인 : 황궈화
2004년 9월 16일

문장완성 : 2004년 9월 24일

문장발표 : 2004년 9월 25일
문장갱신 : 2004년 9월 25일 1:13:55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9/25/8497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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