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9월 4일] 중국의 새로운 세대의 지도부가 임명된 지 한 단락 시간이 지나갔다. 새 지도부는 해내외에서 민중에게 친절하고 진보적이며 실질적인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후진타오 주석은 “신3민주의(즉 “권력은 인민을 위하여 쓰고, 정은 인민들에게 묶으며, 이익은 인민을 위하여 도모 한다”)”와 “직무 수행은 확실하고 진실하게”라는 사상을 제출하였다.
그러나 유감스러운 것은 지금까지 파룬궁에 대한 장xx의 잘못된 잔인한 박해가 잔인하게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대륙에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은 여전히 잔혹한 박해와 체포, 강제 “전향”, 강제 노동교양 판결, 심지어 심각한 고문 등으로 장애인이 되거나 죽기까지 하였다. 현재 알려진 자료에 의하면, 지금까지 박해로 사망한 대륙 파룬궁 수련생들의 수가 천 명을 넘었고 수천 명은 장애인이 되었으며 정신병원에 보내져 정신적인 박해를 받는 수련생 수도 천 명이 넘는다. 또한 감옥에 들어갔던 수련생만도 몇 십만 명이다. 이렇듯 국제인권공약과 헌법을 심각하게 어기고 파룬궁 수련생의 인권을 침범하는 상황이 새로운 지도부의 국제 형상 및 국민의 신임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겠는가.
(1)
현재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가 절대적으로 잘못된 것임을 국내외의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며, 파룬궁 수련생의 인권을 엄중하게 침범한 악행에 대해 더는 참지 못해 하였다. 이전 세대 중에서 장xx는 독단적이었는바, 지도부의 다수 의견을 위반하고 국민들의 희망을 저버린,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참혹한 박해를 초래한 이렇듯 큰 재해는, 중화민족 역사상 매우 치욕스럽고도 어두운 일면의 한 페이지이다.
만약 파룬궁이 좋지 않는 공법이라면 어떻게 그렇게 빨리 전파될 수 있으며, 짧은 몇 년 동안 배우는 사람들이 몇 천만 명으로 늘어났겠는가? 그리고 수련생 중에는 고급지식인들과 고급 간부도 많은데, 그렇다면 그들 모두는 어리석은 사람들이고 수많은 사람들 중 개별적인 몇 사람만이 지혜가 있는 사람인가? 현재 파룬궁은 60여 개 나라에서 수련하고 있으며, 파룬궁 서적은 30여 종의 외국어로 번역되어 출판되었고, 파룬궁과 창시자는 천여 개의 각종 상장과 명예를 수여받았다. 그리고 수련생의 수는 가면 갈수록 많아졌는데 외국에 있는 수많은 수련생들 모두가 기만당하고 있다는 말인가? 분명히 불가능하다.
파룬궁을 수련하여 심성과 건강 면에서 일어난 작용들은 “기적”이란 두 글자로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난치병과 불치병이 나았으며 그들 모두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일에 몰두하였다. 현재 도덕이 미끄럼질치고 공공 위생자원이 부족하며 많은 국민의 약품이 부족한 정황에서 대법을 수련하여 병이 제거되고 좋은 사람이 되었는데, 사회의 안정과 정신문명, 의료비 절감시킨 작용이 얼마나 큰가! 이렇게 많은 수백억 수천억의 자금을 절약해 주는 선한 일과 좋은 일을 탄압하면서 반면에 수백억 수천만 위안의 자금으로 이토록 좋은 공법을 없애는데 소비하는 것이 바보 행위나 미친 행위가 아니란 말인가?
심신에 병이 있는 사람들이 파룬궁 수련을 통하여 심신이 건강하게 되어 자신과 가족들, 친인들도 기뻐했는바, 국가와 사회, 국민 모두에게 이롭다. 그런데도 1999년 7월 20일 이후 강제로 수련생들의 수련을 포기하게끔 하고, “진선인(眞善忍)”으로부터 “진선인(眞善忍)”을 배반하라고 강제 전향을 실시했으며, 진상을 알리고 진실한 말을 하며 수련을 포기하지 않은 수련생들을 잡아서 감금하고 불법 판결하여 강제 노동교양을 시켰다. 또 수련하여 좋아진 몸을 고문으로 장애인을 만들었다. 또한 두 번째로 가진 새 생명을 강제적으로 유산시켰다. 이렇게 사람을 풀 베 듯 마음대로 죽이는 것은 천리(天理)를 위반하는 것인바, 이것이 국가가 국민의 이익에 맞서 싸우는 것이 아니란 말인가!
(2)
새로운 지도부로 말할 것 같으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하나의 커다란 “짐”인바, 이 “짐”을 짊어지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 위험하다. 물론 새 지도부에는 이전 지도부에서 파룬궁을 박해했던 하수인이 있는데, 예를 들면 뤄간 등이다. 이 부류의 사람들은 “짐”을 짊어 진 것이 아니라 그들 자체가 바로 “짐”그 제조자이다.
생각해보라, 이 “짐”을 계속 업고 있다면 어떤 결과가 있을 것인가?
우선 사람들은 새 지도부의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느낄 것이다.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것은 후주석의 ‘인민을 위한 3가지’를 체현할 수 없다. 권리를 선량한 수련자들을 박해하는 데 쓰는데 어찌 ‘권력은 인민을 위하여 쓴다’에 부합되겠는가?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을 잔인하게 대하는 것이 어찌 ‘정은 인민들에게 묶는다’라고 할 수 있겠는가? 나라와 국민의 이익이 되는 것이 불법이 된다면, 어찌 ‘이익은 인민을 위하여 도모한다’라고 할 수 있겠는가? 이처럼 사실과 맞지 않고 공평하지 않은 것을 어찌 후주석의 ‘직무는 틀림없이 현실적인 것을 추구한다(務眞求實)’의 사상과 원총리의 ‘사람을 근본으로 여긴다(以人為本)’의 생각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국민들이 지도자에게 요구하는 것은 ‘말은 꼭 믿고, 행동은 꼭 결과가 있다’인바, ‘무대 위와 무대 아래서의 말이 다른’ 지도자는 믿음을 얻지 못한다.
그 다음은 국가와 국민의 이익이 손해를 보는 것이다. 파룬궁의 억울함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사회의 안정에 불이익을 주고 사람들이 마음을 뭉쳐 더 좋은 생활을 하는 데에도 불이익을 준다. 사람들의 마음이 흩어지면 국가는 쇠약해진다.
세 번째는, 민주 법제 건설에 영향이 있다. 헌법을 엄중하게 위반하고 파룬궁 수련생들의 인권을 침범하는 것은 민주 법제를 짓밟는 위험한 악행으로, 사회에 주는 영향이 아주 나쁜바, 그 후유증은 오랜 시간동안 지속될 것이다.
우리는 믿는다. 새로운 지도부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공헌을 하려하고, 자기 인생에 영광스러운 장문을 쓰려는 사람은 절대 위에 열거한 바와 같은 후과를 짊어지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3)
물론 파룬궁을 박해한 “짐”을 떨쳐버리고 폭로하며 때려 부수는 것은 난이도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여 그들을 묵인하거나 방임하는 태도를 취하여 악한 자들이 제멋대로 하게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만약 잘못됐다는 것을 알면서도 제지 하지 않는다면, 이런 정치가는 정의로운 자에 속하지 않는바, 역사상에 청렴하고 공정한 명성을 남기기 어려울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는 난이도와 역사에 대한 공적은 정비례다. 몇 마디 화려한 구호를 외치는 것은 쉬운데 누가 부를 줄 모르겠는가? 또 무엇을 남길 수 있겠는가? 몇 건의 물질문명 분야에서 확실한 일을 하거나 또는 몇 항의 일에 대한 조치를 내놓는다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선조들의 기백을 초월했는지는 많이 표현해내지 못한다. 국민과의 연관성, 국가의 운명, 고위층 이익과의 충돌, 비난과 칭찬의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지만 해냈다면 공덕이 무량하여 많은 복을 받게 될 것이며, 역사에 휘황한 기록을 남길 것이다. 파룬궁을 위하여 억울한 누명을 벗긴다는 것은 바로 이런 문제에 속한다.
파룬궁을 위하여 용감하게 누명을 벗기는 걸음을 걷는 것은 현실적인 중대한 의의와 역사적 의의가 있는 장거이다. 이 한 보는 꼭 내딛어야 하는바, 일찍 걸을수록 주동이 되고 늦을수록 피동이 된다. 이 일이 바쁘건 그렇지 않건 국가, 민족, 국민의 이익을 일순위에 놓고 개인의 득실을 미루어 놓음으로써, 무사(無私)하면 곧 두려워하지(無畏) 않을 수 있고,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문제 해결에 곧 선결 조건이 있게 된다.
종이로 불을 싸지는 못한다. 비록 정부의 문건이나 매스컴에서 파룬궁 창시인을 비롯하여 광대한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하고 있고(그래서 한 마디 하려고 한다. 변론권, 사상과 언론자유권을 박탈하는 수법은 바로 탄압자의 내심의 쇠약함, 공포와 자신을 믿지 못함을 반영했다. 만약 진리가 손에 있다면 자유롭게 토론하는 것을 무서워하겠는가? 그리고 뉴스와 소식을 봉쇄할 필요가 있는가?), 비록 파룬궁 수련생들의 앞에 정당한 민주 통로가 막혀있어 청원이 곧 잡히고 감금당하며 감옥으로 통하는 고통스러운 여행 심지어 사망의 길이지만, 또한 비록 그들이 국민의 권리를 이용하여 대법에 대한 진실한 견해를 표현할 곳과 조건이 없지만(“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습니다”라는 말만 해도 바로 “금지령을 위반”했다거나, “법을 어겼다”는 이유로 잡히고 감금당한다.), 그리고 비록 그들이 사람마다 모두 잡을 수 있는 새끼 양이 된 것 같지만, 사람의 마음과 공정한 이치는 영원히 있다. 종교중의 말로 한다면 하늘의 이치와 하느님은 영원히 존재하며 정과 사, 선과 악이 오래 동안 바뀔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지 않으면 “문화대혁명”은 영원히 “좋고 좋다는”것으로 된다. 류사오치(劉少奇), 펑더화이(彭德怀), 허룽(賀龍) 등의 죄명은 곧 영원히 씻을 수 없으며, 상세기 삼십 년대 소련에서 억울하게 살해된 자들도 영원히 누명을 깨끗이 씻을 수 없으며 로마제국에게 탄압당한 기독교도 영원히 출두할 날이 없을 것이다.
하루의 승리는 권력에 달렸지만 영원한 승리는 이치에 달렸다. 파룬궁을 탄압하고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은 하늘 아래에서 밝혀질 것이다. 2003년 광저우 수용소에서 쑨즈강(孫志剛)을 구타하여 사망하게 한 사건이 폭로된 이후, 전국의 여론이 시끄러웠다. 대규모적으로 긴 시간 동안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한 비참한 상황이 군중들 앞에 공개될 때면 세인은 21세기의 중국에서 이런 생각지도 못한 죄악이 나타났다는 것에 매우 놀랄 것이다. 그때가 되면 이번 박해의 결정자, 추종자, 방임자, 묵인자 및 모든 공범자, 졸개들은 모두 역사와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이런 결과를 바라지 않는 새 지도부의 구성원들은 깊이 생각하고 깨달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현재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여 박해를 제지, 중지시키고 억울하게 갇힌 파룬궁 수련생들을 석방하기 시작하라. 그리고 파룬궁 및 그의 창시인을 위하여 철저하게 누명을 벗겨주고 명예를 회복시키며 사악의 우두머리와 그 하수인들을 징벌하고 피해자의 손실을 보상하는 조건을 만들어 가라. 이것은 국가와 인민들에게 책임을 지는 것뿐만 아니라, 새 지도부에게도 책임지고, 새 지도부 구성원 개인의 인생과 역사에 책임을 지는 것이다!
각 성(시, 구)의 새 지도부에 경고하는바, 당신들도 같은 선택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비록 각 지역에서 파룬궁을 박해한 사악의 정도에는 차별이 있지만, 모두 이런 국가와 인민을 해치는 박해에 참여하였다. 특히 그런 많은 대법제자들을 박해해서 사망하게 한 성(省), 예를 들면 헤이룽장(黑龍江), 지린(吉林), 산둥(山東) 랴오닝(遼寧) 허베이(河北) 쓰촨(四川), 충칭(重慶) 등 성시(省市), 게다가 대법과 대법제자들을 박해하는 지휘 중심인 베이징은 더욱이 벼랑 끝에서 말고삐를 잡아당겨야 한다. 몇 개 성은 대법제자들을 박해하여 사망하게 한 인명수가 백여 명이 된다. 악을 행한 자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선혈을 밟고 위로 기어 올라가 상을 타는데, 이것은 죄의 빚을 정치의 빚으로 하는 것이다. 이런 지도자는 사실상 이미 하수인이 된 것이다. 만약 계속해서 이런 사람들의 뒤를 밟는다면 좋은 결과가 있겠는가? 일찍 돌아서서 공으로 과실을 미봉하는 것만이 유일하게 정확한 선택을 하는 것이다.
(4)
중국은 이미 국제인권공약에 가입했다. 후진타오주석은 중국 정부가 지금 적극적으로 >을 연구하고 있으며 일단 조건이 성숙되면 곧 전국인대에 이 공약을 비준할 것을 건의한다고 이미 선언하였다. 이 공약에서 마땅히 보호받아야 한다는 인권 중에는 생명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또한 잔혹한 고문과 비인도적인 대우인 자유, 인신자유와 안전권, 공개심판권, 법률 앞에서의 인격권, 사상과 종교자유권, 자유 발표 의견권, 평화집회권, 자유결사권 등등이다. 파룬궁 문제에서 실제로 한 것과 대외에 약속한 것과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가면 안 된다. 하나의 국제사회와 본국 국민에게 책임지는 정부는 마땅히 언행이 일치하여야 한다.
“국가에서는 인권을 존중하고 보장한다”는 중국 헌법의 깃발에 쓰여 질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각급 관리의 마음속에 중요하게 새기고, 사람이 탄복하도록 세인들의 눈에 반영되어 나와야 한다. 그러면 새 지도부는 파룬궁 문제에서부터 약속을 실행하기를 바란다. 국제사회에서 중국인들이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역사적인 심판은 오래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 역사를 고치는 담력을 갖고 하루 빨리 정확한 선택을 하는 것만이 국가와 인민에게 유익한 방법이다.
문장완성 : 2004년 9월 2일
문장발표 : 2004년 9월 4일
문장갱신 : 2004년 9월 7일 22:30:34
문장분류: 중국소식
문장위치 : http://minghui.cc/mh/articles/2004/9/4/832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