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9월 2일] 쓰촨(四川) 다주(大竹)지역 대법제자들은 장xx가 8월 22일에 광안(廣安)에 덩샤오핑 탄생 100주년 기념 활동에 참석 한다는 소식을 듣고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단체로 정시에 발정념하여 사악을 제거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두 차례 발정념하는 사이에 매번 다같이 법공부를 하였다.
20일에 종일 발정념을 한 동수들이 저녁식사를 하고나서 7시가 좀 넘었는데, 계속 발정념을 하려고 준비 하였다. 그 중 한 수련생이 화장실에서 나왔는데 놀랍게도 몇 명의 악경들이 집안에 서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악경들은 집안에 있는 >과 일부 진상자료 CD 등을 가리키면서 “너희들에게 어떻게 이런 물건들이 있는가?”라고 묻고는 즉시 수색을 하기 시작 하였다. 동시에 악경 열 몇 명을 부른 후에 그 자리에 있는 대법제자들을 강제로 붙잡아 현 공안국에 불법으로 구속하였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적어도 8명의 수련생이 붙잡혔다.
여기에서 우리는 이 사건을 알고 있고 소식을 보고들은 동수, 가족, 파룬궁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선량한 세인들이 다주현 공안국에 공동으로 즉시 박해를 중지하고 불법으로 잡혀간 모든 대법제자들을 조건 없이 풀어줄 것을 호소하기를 바란다.
이 사실을 통하여 우리는 확실하게 마음을 내려놓고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본래 다주의 동수들은 세 가지 일을 잘 해야 한다는 이 면에서 잘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하였는가? 필요한 안전 의식을 느슨히 했기 때문인가, 아니면 이지와 지혜가 부족해서인가, 그렇지 않으면 지금 조금 나아진 정법형세 앞에서 마땅히 없어야 할 환희심과 과시심이 생겨서인가? 아무튼 우리 동수들 각자는 모두 여기에서 심각한 교훈을 받아들여야 한다.
문장완성 : 2004년 9월 1일
문장발표 : 2004년 9월 2일
문장갱신 : 2004년 9월 2일 00:23:24 AM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9/2/831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