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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여자 감옥 노예 노동자에 대한 흑막

[명혜망 2004년 9월 3일] 산둥(山東) 여자 감옥은 성급(省級)의 현대적인 감옥이지만 사실상 인간 지옥이다. 이곳에서는 주로 의류가공 작업을 하는데 환경은 매우 열악하다. 내가 있었던 곳은 4감구인데, 지하실이어서 2년 동안 햇빛을 보지 못하였다. 게다가 300여명이 한 곳에 몰려 있어 공기 오염이 특히 심했으며 숨을 쉴 수가 없어 사람들은 매일 기침을 하였다. 그리고 끝없는 잔업으로 밤을 지새웠는데, 몇 날 며칠 동안 잠을 자지 못하였고 씻지도 못하였다. 가장 길게는 연이어 8일간 밤낮없이 노동을 했는데, 9월은 날씨가 제일 더운데다가 8일 동안 잠도 자지 못하고 씻지도 못하여 몸에서 온통 냄새가 났다. 그야말로 살기가 너무나 힘이 들었다. 일년 365일을 이렇게 버텨 왔는바, 일하면서 어렵게 5일절[노동절]이나 국경절, 설날 휴일을 기다렸는데, 또 장난감 만드는 잔업을 하였다.

국경절은 이틀 동안 휴일인데, 장난감을 꿰매는 잔업을 밤 1시까지 하였다. 낮에는 일을 끝마치고 감방에 돌아와서 보풀(絨毛)을 2~3시까지 잘랐다. 외부에서 감사가 나오면 수감자들이 사실을 말하지 못하게 하였으며, 격주로 쉬면서 매일 8시에 일을 마친다고 거짓말을 하게 하였다. 그 누구도 매일 밤을 새워 일하는 것을 말하지 못하였는데 만일 누가 말하면 감점당하고 또 매를 맞는다. 이곳의 조장, 반장들은 모두 형기가 매우 길며 사람을 때리고 욕을 잘하는 사람들이다. 나는 멀쩡한 사람을 때려 병신으로 만든 것을 여러 번 직접 목격하였다. 사람들은 2, 3개월에 한번 샤워를 할 수 있는데, 온 몸이 가려워서 긁다가 나중에는 헐고 썩는다.

이곳의 음식은 매우 나쁜데, 일년 4계절 모두 찬밥이며 매일 동과(冬瓜), 호박, 배추, 무이다. 그 반찬 이라는 것도 마치 질척질척한 흙과 같아서 사람들이 병에 걸리기 십상이었다. 전반적으로 그곳은 확실하게 인간 지옥이며, 그 곳의 사악함은 정말 더 이상 글로 표현 할 수가 없다. 소위 감옥에서 개조시킨다는 것은 바로 사람을 강요하여 이기적으로 만들며 강제로 거짓말을 하게 하는가 하면 강제로 좋지 않은 것을 배우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을 실감케 하는데, 장쩌민은 변태적인 행위로 모든 공(公),검(檢), 법(法), 사(司)를 변이시켰다. 그가 범한 큰 죄는 하늘도 용서치 않을 것이다.

문장완성 : 2004년 9월 2일

문장발표 : 2004년 9월 3일
문장갱신 : 2004년 9월 3일 2:57:56 AM

문장분류 : [대륙종합]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4/9/3/83226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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