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9월 2일] 8월22일, 쓰촨(四川)성 다저우(達州)시와 완위안(萬源)시의 일부 대법제자들이 사악한 자들의 우두머리가 광안(廣安)에 온다는 것을 알고 사악한 요소를 청리하기 위하여 단체로 모여 발정념 하다가 불법으로 붙잡혀갔다. 우리가 파악하고 있는 것은 열명 정도인데, 수련생 중 일부는 재산을 몰수당했다고 한다. 이 사건에 관한 정황이나 내막을 아는 사람은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주기 바란다.
여기에서 나는 우리 모든 동수들이 이 면에 주의하고 사람의 일면에서 “소홀히” 해서는 안 되며 대법에 손실을 조성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려고 한다. 우리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이번 일은 몇몇 수련생이 책임자를 선출하고 조직하는 형식으로 다른 수련생들을 동원하여 단체로 모인 것인데, 그들의 말에 의하면 이렇게 하면 정념이 강하다고 한다. 사실 그 며칠 동안 대법제자들이 모두 정시에 발정념을 하고 있었으므로 현재 대륙의 특수한 상황에서 특별히 이런 형식을 의식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불필요하다. 사악 집단은 이미 이 며칠 동안 감시를 강화하기 시작했는데, 동수들의 이런 행동이 결과적으로 사악의 틈을 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였으며 불필요한 손실을 조성하였다.
최근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사악 집단이 얼마 전 “비밀”문건을 발행 하여 대법제자들을 엄밀하게 감시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대법제자들은 매사에 소홀하지 않기를 바란다.
문장완성 : 2004년 9월 1일
문장발표 : 2004년 9월 2일
문장갱신 : 2004년 9월 2일 00:16:37 AM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9/2/831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