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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베이퍄오시 제 7중학교 양호교사(校醫) 양징즈가 박해로 사망하다

【명혜망 2004년 8월 25일】랴오닝 베이퍄오시(遼寧 北票市) 제7중학교 교의(校醫) 양징즈(楊景芝)는 3차례나 마싼자 수용소(馬三家 集中營)에 잡혀 들어가 유린을 당했는데 결국 박해로 인해 정신이상에 걸려 자살했다.

양징즈(楊景芝), 금년 50세, 베이퍄오시 관산(冠山) 41위(委)에 거주하고 베이퍄오시 제 7 중학교 양호교사이다. 1995 년 5월에 대법을 얻었으며 심신에 매우 큰 이익을 얻었다.

양징즈는 잇달아 3차례나 마싼자 교양원(馬三家 敎養院)에 잡혀가 박해를 받았다. 2000 년 7월초 처음으로 마싼자로 잡혀가 신경을 손상하는 약물의 박해를 받았는데, 2병의 신경 손상 약물을 주입당했다. 그로 인해 정신 착란이 생기고 정신이 흐리멍덩해져서 머리 속에 아무것도 없고, 여러 번 환각이 나타났다. 2001년 9월 두 번째로 마싼자 교양원에 잡혀갔는데 악경들은 그를 잠을 자지 못하게 하고 말도 못하게 했으며 편지도 쓰지 못하게 하며 견정한 대법제자들을 만나지 못하게 했으며 화장실에 가는 것 조차도 사람이 따라 다녔고 모든 자유와 권리를 박탈했다.

2004년 3월 5일 베이퍄오시에서 전문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악한 조직 610사무실의 주임 런페이화(任裴華)가 직접 2명의 사복경찰을 데리고 강제로 양징즈를 납치해 량수이허(涼水河) 간수소로 보내어 박해를 받게 했다. 3월 하순에 강제로 노동교양을 시켰는데 이것은 그가 3번째로 마싼자 교양원에 납치 당한 것이다. 7월초에 교양원에서는 가족에게 통지를 보내 사람을 데려가게 했다. 원인은 횡설수설하며 신경이 정상이 아니기에 1개월간 밖에서 치료하고 기한이 되면 다시 돌아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족들에게 강제로 서명을 하게 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정신착란이 생겼는데 보는 사람마다 “경찰이 나를 잡으러 온다! 경찰이 날 잡으러 온다!” 고 했다. 후에 집에서 잘 보살펴주어 상황이 좀 호전되었다. 그러나 말하기 싫어하고 사람을 만나기 싫어했으며 심리적으로 매우 압박감을 갖고 있었다. 8월 6일 새벽 3 – 4시 경 시집에서 목을 매고 자살했다. (마싼자에서 박해 받은 상황을 모르고 있는데 내막을 알고있는 사람들이 폭로하기 바란다.)

양징즈가 박해를 받은 상세한 내용은 명혜망 2004년 4월 12일 베이퍄오시 대법제자 양징즈가 박해를 받은 사실에 상세히 적혀있다.

문장완성: 2004년 8월 24일

문장발표: 2004년 8월 25일
문장갱신: 2004년 8월 26일 11:35:55 PM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8/25/8253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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