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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칭 대법제자 청차오윈이 참혹하게 박해를 받아 정신이 이상해지다

글 / 다칭 전체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8월 16일】청차오윈(程巧雲)은 석유 제9공장 부근에 살았으며 주룽 회사를 퇴직한 직원이었다. 대법 수련을 견지하며 일편단심으로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한다하여 불법적으로 2년 판결을 받았다. 2004년 5월 27일 형기가 끝나자 동생이 그녀를 만나러 감옥에 갔으나 핑계를 대서 돌려보냈고, 다칭(大慶) 610의 장궈쥔(張國君), 류시핑(劉希平), 주룽 회사의 서기 리슈언(李秀恩), 류싱린(劉興林), 지점 서기 장젠궈(張建國), 노동조합의 한위휘이(韓玉慧), 쉬궈화(徐國華) 등이 그녀를 겁탈하여 집으로 가지 못하게 하였다. 또한 불법으로 묶어서 다칭 훙웨이싱(紅衛星) 세뇌반에 보내 불법으로 15일간 구류하였다. 그녀를 반복적으로 시달리게 하여 생명이 위급해지자 병원에 보내 며칠 응급치료 후 악도들은 계속해서 박해를 하였다. 40일 후 청차오윈은 정신과 육체를 괴롭힘을 당해 이미 정신이 똑똑하지 못하였는데 밥에 모래를 섞어도 그녀는 그대로 먹었다. 한마디 말도 하지 않고 밤낮으로 잠을 자지 않았는데 간수가 그녀의 손을 때려 형편없이 터졌다. 최근에 그녀는 걸음도 걷지 못하는 정황에서 경찰들에게 어디로 끌려갔는지 모른다.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중국 대륙 석유의 명성ㅡ―다칭에서 권력자들이 공개적으로 미친 듯이 인권, 신앙을 짓밟는데, 사람의 머리카락이 곤두설 지경이다. 우리가 밤낮으로 20여일이나 찾았지만 아무런 단서도 모르고 있다. 청차오윈의 나이 드신 아버지는 77세로 팔로군, 퇴직한 간부였으며 당력(黨齡)만하여도 57년이나 된다. 딸을 위하여 억울함을 기소했지만 지금도 대답이 없다. 노인은 매일 한 주먹씩이나 약을 먹으면서 병이 많은 신체를 유지하고 있다. 살아 있을 때 사랑하는 딸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백발의 노모는 매일 눈물로써 얼굴을 씻으면서 “엄마의 유일한 딸아 빨리 오너라”라고 외치고 있다.

여기에서 국내, 해외의 선량한 정의 인사와 국제 추적 등 유관 조직의 도움을 바란다.

문장완성 : 2004년 8월 3일

문장발표 : 2004년 8월 16일
문장갱신 : 2004년 8월 15일 9:41:32 PM

문장분류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8/16/8187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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