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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칭(大慶) 파룬궁 수련생 궈위전(郭玉珍)이 박해 중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다

[명혜망 2004년 8월 14일] 헤이룽장(黑龍江)성 다칭시(大慶市) 파룬궁 수련생 궈위전(郭玉珍)은 신념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장기적인 박해를 당하여, 2004년 5월 4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궈위전, 여, 47세, 헤이룽장성 다칭시 화넝신화(華能新華)발전유한공사의 퇴직원이며, 法輪大法(파룬따파) 수련생이다.

2002년 5월 27일 대법 진상자료를 가지러 가던 도중에 악인에게 미행을 당하였으며, 불법으로 납치되었고 재산을 몰수당하였다. 당일 다칭시 구치소로 보내졌고, 불법적으로 수감된 지 40일 후에 노동교양 2년의 판결을 받았다. 하얼빈(哈爾濱) 마약 중독 치유센터로 보내졌을 때, 신체검사 불합격을 받아 병 치료를 해야 함으로 집으로 보내졌다.

그녀의 회사에서는 그녀의 월급 지급을 중단하기로 하였으며, 심지어 그녀의 남편을 협박하여 집으로 돌아가서 궈위전을 “전향”시키라고 하였다. 그녀가 퇴직하면 월급을 주겠다고 하면서, 직장을 그만두라고 위협하였다. 그녀의 남편은 고압력의 압박 하에 궈위전에게 수련을 포기하라고 하였으며 법 공부, 연공을 못하게 하였는데, 만약 그녀가 법 공부, 연공하는 것을 발견하면 심하게 때리기도 하였다. 그리고 그녀에게 “회개서”를 쓰라고 하였다.

이런 정신적이고 육체적인 이중의 괴롭힘으로 인하여 궈위전의 몸 상태는 점점 나빠졌는데, 올해(역자주:2003년) 9월 6일, 갑자기 뇌출혈로 입원하였다. 2003년 그녀의 회사에서는 더욱 심하게 박해를 가하였고 복리대우를 취소하였으며 또한 집으로 찾아가서 소란을 피웠다. 2004년 5월 4일, 궈위전은 장기적인 박해를 견딜 수 없어 집에서 병사하였다. 그녀의 남편은 장기적인 정신적 압력으로 암에 걸려서 사망의 위기에 처해 있다.

문장완성 : 2004년 8월 13일

문장발표 : 2004년 8월 14일
문장갱신 : 2004년 8월 14일 12:37:41 AM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4/8/14/81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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