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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대법제자 류시펑 일가족이 받은 박해를 목격하다(사진)

【명혜망 2004년 8월 8일】얼마 전에 사이트에서 선전(深圳) 대법제자 왕쇼우둥(王曉東)이 박해로 사망한 소식이 실렸는데, 그것을 보고 나는 아주 놀랐다. 나는 내가 알고 있는 왕쇼우둥과 류시펑(劉喜峰) 일가족의 정황을 써내어 류시펑과 그의 아들 류샹 (劉響,음역)을 구원할 것을 호소한다. 소식에 의하면 올해 11살 된 류샹은 일찍이 공안에 의해 선전고아원에 보내졌다고 한다.


왕쇼우둥, 34세, 중학교 교사, 이미 박해로 사망함


남편 류시펑, 현재 실종되었음


아들 류샹 (음역) 선전의 고아원에 보내졌고 올해 11살임

대법제자 류시펑과 왕쇼우둥 부부의 고향은 동북이고 두 사람은 모두 선전난터우중학교(深圳南頭中學)에서 교사로 있었다. 류샹이란 아들 하나를 키우고 있었으며 올해 11살로서 성실하고 귀여웠다. 장(江)XX집단의 파룬궁에 대한 불법적인 탄압 이전에 그들은 화목한 가정이 있었고 안정된 직장이 있었으며 류시펑은 이미 선전중학교 일급교사 자격을 받았다. 장XX의 사악한 탄압은 아름다움으로 충만된 이 가정으로 하여금 사람이 죽게 하고 풍지박산하게 만들었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수 많은 대법제자들이 계속하여 베이징(北京)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대법을 실증하였다. 그 당시 류시펑의 회사는 한창 집을 분양하고 있었으며 그에게는 또 좋은 일자리가 있었다. 대법을 실증할 것인가 개인이익을 챙길 것인가 하는 선택 속에서 그는 한 달 동안 망설이다가 나중에 사람이 내려놓지 못하는 집착을 내려놓고 베이징에 가서 대법을 실증하기로 하였다. 길에서 공안의 제지를 피하기 위하여 그는 걸어서 베이징에 가기로 하였고 갖은 고난을 겪었는 바, 두 발은 부어서 신발을 신을 수 없었다. 그는 한 달 반이란 시간동안 걸어서 베이징에 갔다.

베이징에 가서 청원한 이유로 류시펑과 왕쇼우둥 부부는 함께 학교에서 제적당하였다. 악경들의 박해를 피하기 위하여 그들은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었고 곳곳에서 숨어 지냈는데 아이는 학업에 엄중한 영향을 받았다.

대략 2002년 1월 류시펑과 기타 일부 수련생들은 국가안전국이 설치해 놓은 음모에 말려들었으며 선전시 부지(布吉)에서 일찍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악경들에 의해 불법으로 납치되었다. 그 후 그는 선전 국안요원들의 혹형과 시달림을 받았으며 그는 시종 국안요원의 물음에 대답하기를 거절하였다. 선전국안국 과장 쇼우스충(肖世忠. 음역)은 또 사악의 무리들을 이용하여 그를 전향시키려고 시도하였지만, 모두 목적에 도달하지 못하였다. 명혜망 2002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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