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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세상에서의 정념(正念)과 특이공능의 체현

글 / 중국대륙 대법수련생

[명혜망] 어느 날, 밖을 나가보니 내가 사는 빌딩 벽에 파룬궁을 비방하는 전단지가 붙어 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 한 바퀴 둘러보니 이웃에도 대법을 비방하고 파룬궁 수련생들을 체포할 것을 요청하는 전단지들이 붙어 있었다. 나는 침착을 유지하면서 덧에 걸리지 않도록 정신을 바짝 차렸다. 이 전단지들을 제거해버리려면 몇 명의 수련생들이 동시에 일을 해야할 것이며, 또한 어떤 정도의 위험에 부딪힐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사악은 이 구역의 수련생들에게 하나의 도전을 만들어냈다. 나는 지역 대법 수련생들의 손실을 막으면서 전단지들을 제거하는 방법을 찾아낼 필요를 느꼈으나 좋은 방법을 찾지 못한 채 이틀을 보냈다. 그런데 갑자기, 사부님의 법이 마음에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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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공인에 대하여 말한다면 사람의 의념은 사람의 공능을 지휘하여 일을 한다. 한 속인을 놓고 말하면 의념은 사람의 사지, 감각기관을 지휘하여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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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거기에 앉아 손발 하나 까딱하지 않고도 다른 사람이 손발을 움직여서도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고…”

나는 바로 앉아서 발정념을 했다: 나의 특이공능은 전단지를 붙인 사람이 누구이든 그들에게 그것들을 제거하도록 명령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의 특이공능은 그/녀에게 정신적으로 혼란을 가져오도록 할 것이다. 나는 이 전단지들이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독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나는 계속해서 여러 번 발정념을 했다. 다음날 나는 내가 사는 빌딩에 붙여져 있던 전단지가 반쯤 찢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내가 식품을 사러 나갔을 때, 각 빌딩에 붙여져 있던 전단지들이 읽을 수 없을 정도로 모두 찢겨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일은 바로 공휴일 전에 일어났었다. 나는 생각하기를, “나머지 전단지들을 말끔히 씻어내기 위해서는 몇 사람을 보내야겠다.” 바로 이 생각 때문에, 나는 다시 밖을 나갔는데, 찢겨 있던 전단지들이 모두 깨끗이 청소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마치 전에 전단지들이 그곳에 붙여져 있지 않았던 것같이 보였다.

약 십일 후, 나는 한 이웃의 벽 높이에 아직도 한 장의 전단지가 그대로 있는 것에 주의가 갔다. 나는 걸으면서 생각했다, 사악한 세력이 이 전단지로 덧을 계획했다면 소용없는 일이다. 그러면서 나는 내 마음에 정념의 문구들을 전단지 주위에 썼다. 사람들은 내가 다른 공간에서 쓴 것을 볼 수 없고 나 또한 볼 수 없다, 왜냐하면 나는 특이공능을 펼쳐 보이지 않는 그런 수련자들에 속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신 문구들의 위력을 믿고 있으며 사부님께서 내게 주신 특이공능을 믿는다. 그런고로, 나는 절대로 나의 특이공능이 작용을 하는지 안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대신에, 나는 다만, 전단지 앞에 서 있는 동안 전단지의 메시지에 의해 독해된 사람들로부터, 그곳에 전단지를 붙인 사람 뒤에 있는 사악한 요소의 영향력이 즉시 청소되도록 하는 의념을 보냈다. 결과적으로, 다음 날 내가 물건들을 사러 다시 나갔을 때, 나는 그 전단지가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사부님께서는 >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법을 바로잡는(正法) 중에서 이미 충분히 공능의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 예컨대 법을 바로잡는(正法) 중에서 정념(正念)이 아주 순수할 때 공능을 운용함(運用)이 아주 전면적이다. 게다가 많은 제자들은 모두 정념(正念) 중에서 제 나름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거의 무엇을 쓰려고 하면 무엇이 있게 된다. 예컨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한 나쁜 자를 그 자리에 고정시켜 버리려고 한다면, 다만 한 마디 “꼼짝 하지마(定)”하고 말하거나 혹은 “너 거기서 움직이지마”라고 말하거나 또는 한 무리 나쁜 사람을 가리키기만 하면 반드시 움직이지 못할 것이다. 나중에 “풀려라(解)”라고 생각하기만 하면 곧 해제된다.”

문장발표: 2004년 4월 13일

문장완성: 2004년 4월 12일

문장분류: [진상알림]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3/31/71336.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4/13/469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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