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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제 3 부)

글 / 지린省, 지린市, 大法수련생 류 준(Liu Jun)

[명혜망] (제 2 부에 이어 계속됩니다)

4. 정념정행으로 박해를 저지하고 중생을 구도하다

나는 2년 전에 떠났던 나의 고향으로 다시 돌아왔다.

나의 아내와 내가 강제 노교소(勞敎所)로 보내졌던 것이 나의 아버지에게는 견디기 힘들었던 타격이었다. 그처럼 압력이 크므로 해서 아버지는 뇌졸중으로 쓰러지셨고, 몸의 반을 가누지 못하시고 말씀도 못하셨다. 아버지는 나를 다시 보게 되자, 내 손을 잡고 우셨다. 그러면서 또 손을 움직여서 무엇인가를 말씀하고자 하셨는데, 그의 둔감한 얼굴 표정에서, 나는 그 안에 깊이 도사리고 있는 두려움을 볼 수 있었다. 그는 경찰이 다시 와서 나를 잡아갈 것을 두려워하고 계셨고, 박해가 가져다준 공포로 겁에 질려 계셨다. 중국에는, 우리같이 단순히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에 잔인하게 ‘장’의 박해를 받은 가족들이 수백만이나 된다.

이런 아버지를 보자 나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 나는 아버지에게, “제발 걱정하지 마세요, 보세요, 저는 아주 좋잖아요?” 내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나의 많은 이웃과 친척들이 나를 찾아왔다. 어떤 이들은 나를 위로했고, 어떤 이들은 동정심을 표시했고, 어떤 이들은 내가 경험했던 불공정에 대해 불평을 했으며, 또 어떤 이들은 내가 수련을 중지할 것을 제안했다.

그 기회를 빌어서, 노교소에 갇혀 있던 2년 동안 내가 경험했던 것들을 그들에게 이야기해 주었고, 박해 뒤에 숨어있는 나쁜 의도, 그리고 박해는 또한 고용을 뜻한다는 것도 그들에게 말해주었다. 그 사이, 나는 이웃과 친척들에게 TV와 신문에서 비방하는 허위선전을 듣고 法輪大法(파룬따파)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말며, 단순히 그들의 친척 중 어떤 이가 大法을 수련함으로써 노교소로 보내지고 박해받았다는 것 때문에 大法을 미워하지도 말라고 부탁했다. 이것은 ‘장’ 집단이 만들어 낸 혼란이며, 大法과 李 스승님을 비방하기 위해 거짓말과 조작된 이야기들을 만들어낸 것이다. 나는 또한 수련으로 성숙한 나의 자비와 善을 그들에게 보여주었다. 나는 그들에게 박해의 진상과 함께 大法의 신기로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었다. 나는 그들이 곧 깨어나 명석해 지기를 희망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아직도 거짓에 의해 기만당하고 있게 될 것이다. 정말 애석한 일이 아니겠는가!

2002년 1월 28일, 나는 집에서 100m 떨어진 곳에 있는 지역 경찰서에 의해 체포되었다. 경찰은 나를 땅에 쓰러뜨리고 강제로 내 옷을 검색했다. 그들은 내 입을 틀어막고 운반차로 끌고 간 다음, 경찰서로 보냈다. 그들은 나를 나무의자에 묶고 등 뒤로 수갑을 채웠다. 그들은 내 코트에 달린 모자로 내 머리를 씌우고는 졸라매었다. 내 목이 꽉 졸렸기 때문에, 나는 숨을 쉴 수가 없었다. 내 가슴과 호흡은 거의 멈춰졌는데, 바로 그때, 누군가가 갑자기 내 머리와 귀를 때렸다. 나무의자가 쓰러졌고 나는 의식을 잃었다. 그러자 그들은 모자를 풀고, 내가 아직 살아 있나 확인하려고 내 얼굴을 발로 찼다. 나에게 조금씩 의식이 되돌아왔지만, 나의 몸은 전체가 마비된 상태였고, 더 이상 통증을 느낄 수조차도 없었다. 그들 여러 명이 나무의자와 함께 나를 매달았다. 사악한 경찰, 신(Xin)은 내가 계속해서 수련을 할 것인가 그리고 진상 자료를 붙이겠는가 하고 내게 물었다. 나는 그에게 정의로움을 갖고 말했다, “당신은 나를 석방해주어야 한다. 나를 잔인하게 고문하는 것은 법과 인간 본성에 어긋나는 것이다. 오직 범죄자들만이 이와 같은 행동을 할 것이다. 경찰로서, 당신들 중 많은 사람이 시민들을 보호하는 대신 사악한 수단을 사용해서 그들을 고문하고 있다. 당신은 납세자들의 돈으로 만든 그 경찰복을 입을 권리가 있는가? 당신이 하고 있는 것은 바로 범죄자의 행동과 같은 것이다.”

리(Li)씨 성을 가진, 경찰서장이 나를 위협했다: “나는 상부로부터 당신들 파룬궁 수련생들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다는 것을 당신에게 말한다. 당신의 죽음은 단순히 자살로 보고될 것인데, 당신이 누굴 소송할 수 있겠는가? 당신은 단지 평범한 사람이며, 내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면, 나는 당신의 가족을 파멸시킬 수 있다.”

내가 그에게 말했다, “지금 당신은 나를 협박하고 있으며, 특히 당신이 법을 실행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은 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오. 역사를 통해 보더라도, 모든 살생은 응보를 받았소; 단지 시간 문제요.” 나는 그에게 벤치에 매달아놓은 수갑을 풀라고 요청했다. 조금은 겁내는 것처럼, 그는 수갑을 풀었다. 몹시 어렵게, 나는 내 손을 돌렸는데, 팔목에는 수갑에 의해 깊게 패인, 두 개의 피투성이 자국이 있었다. 두 팔 역시도 감각을 잃었다. 그들은 나를 하루 동안 묶어 놓았고, 다음날이 돼서야, 지린市에 있는 펑만 경찰서로 나를 심문하기 위해 보냈다.

양씨 성인 경찰 한 명이 말했다, “우리는 고위층으로부터 누구든 파룬궁에 대한 박해사실을 퍼뜨리는 사람들이 있으면 죽이라는 비밀 명령을 받았소.” 나는 그 명령이 어디서 왔는가를 그에게 물었다. 그는 서랍에서 종이 한 장을 꺼냈다. 이것은 봉인이 되지 않은 팩스였는데, 페이지 맨 위에 쓰여져 있었다, “경찰부에서의 긴급 사항.” 그는 종이를 다시 넣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만약 어떤 나쁜 사람들이 이 종이를 나쁜 행동을 하기 위해서 사용한다면, 얼마나 많은 좋은 사람들이 그들의 생명을 잃게 될 것인가? 경찰국은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경찰은 내가 한 말에 동의했다.

그들은 나를 아래층에 있는 로비로 보냈다. 그곳에는 많은 사람이 있었는데, 나는 이것이 진상을 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이 경찰들 가운데는 나와 미리 예정된 인연이 있으며 내가 그들을 구도 할 것을 기다리고 있는 좋은 사람들이 꼭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내가 수련에서 받은 혜택으로부터 내가 경험했던 박해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어떤 사람들은 질문을 했고, 어떤 사람들은 의견을 달리했으며, 또 어떤 사람들은 내가 한 말에 무관심한 척 그들의 눈을 감아버렸다. 나는 이곳이 경찰서라는 것도, 그들이 경찰들이라는 것도 잊었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해서 大法에서 얻은 지혜를 충분히 발휘했으며, 약 두 시간 동안 이야기를 했다.

오후 3시에, 지역 경찰서는 나를 강제 노교소로 보낼 계획을 갖고, 구치소로 데리고 갔다. 나는 그들에게 왜 나를 불법적으로 노교소에 다시 보내려하는가를 물었다. 그들은 말했다, “당신이 계속해서 수련하는 이상 노교소로 보내질 것이다.” 구류소에 도착하자, 나의 혈압은 240이 되었고, 맥박은 160이었다. 구류소는 나를 받아들이기를 거절했는데, 그곳에 가는 도중, 나는 나에 대한 어떤 박해도 반대한다는 정념을 계속해서 보냈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달리 방법이 없게 되자 나를 석방시켰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나는 이 짧은 여행이 전혀 낭비가 아니었다 라는 생각을 했다. 경찰을 구도하기 위해서 경찰서에서 진상한 것은 아주 뜻있는 일이었다.

2002년 10월 11일 오후 8시에, 지역 “610 사무실”에서 마씨 성을 가진 부장이 7명의 경찰과 정부관리들 한패를 이끌고 내 집으로 와서, 강제로 나를 세뇌반으로 데려갔다. 친절을 가장하면서, 시정법 위원회의 비서가 말했다, “우리가 당신을 이곳으로 데려온 이유는 정부와 중부관리들이 당신을 보살피기 위해서이다. 당신의 식생활은 어떤 표준을 지킬 것이다.” 내가 그들이 어떻게 우리를 그곳에서 데려왔는가에 대해 그들과 맞서자, 그들은 조용했다.

그런 다음에 나는 말했다, “당신은 나를 납치하기 위해 경찰을 이용했소. 이것은 법을 위반하는 것이오. 우리 평범한 사람들이 법을 모른다는 가정 하에 우리를 속이려는 것이오. 당신이 우리로 하여금 받게끔 하는 불법적인 구류는 헌법에 위반되며 우리의 인권을 위반하는 것이오. 이곳에서 우리가 먹고사는 비용은 당신들이 우리에게서 강탈했거나 압수한 돈으로 충당하고 있고, 당신들 역시도 이 돈으로 이곳에서 먹고 있소. 정부가 하루 당 40元(위안)씩 먹는 비용을 상환하고 있소? 또한, 당신들은 우리에게 우리가 중국인이고, 우리는 중국을 사랑해야하며 우리의 중국 국적을 사랑해야한다는 것을 맹세하라고 시키고 있소. 우리가 중국인들입니까? 법이 우리를 보호합니까? 우리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가 박탈되었소. 이것이 소위 당신이 말하고 있는 보살핌이요?”

그들은 이 말은 듣고 두려워했다. 그날 오후, 그들은 나를 구류소로 보내고 10반에 가두었다. 나는 그들의 정책과 규칙에 순종하지 않았다. 나는 숫자로 부르는 것에 반응하지 않았고, 재소자들이 하는 삭발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냥 그곳에 앉아서 정공을 했고, 발정념을 했고, 법을 암송했으며, 재소자들에게 진상을 했다. 재소자들은 한 무리씩 왔다가는 갔다. 나는 계속해서 진상을 했고 홍음(洪吟, 사부님의 시 모음)을 그들에게 암송해주었다.

10월 말 어느 날 아침, 그들은 나에게 노교소로 2년간의 선고를 내렸고 서류에 서명할 것을 내게 요구했다. 나는 거절했다. 11월 5일, 나는 주타이 강제 노교소로 보내졌다. 그곳으로 가는 도중 나는 계속해서 발정념을 했다. 그곳에 도착한 후 신체검사를 했는데, 노교소는 나를 받아들이기를 거절했다. 그래서 그들은 나를 구류소로 다시 데리고 왔는데, 나는 그렇게 불법적으로 갇혀있게 되었고 전체 60일 이상을 구치소에서 고문을 받은 다음, 11월 26일, 정념을 갖고 구치소를 떠났다.

2003년 7월 22일 오후 1시, 지역 구치소와 “610 사무실”은 나를 우리 집에서 데리고 펑만 구역에 있는 얼다오 읍 경찰서로 갔다. 그들은 다시 한 번 나를 노교소로 보내려는 시도를 했다. 나는 이 기회를 빌어서 경찰서에서 진상을 했다. 나는 조작된 천안문 자살 사건에 대해, 그리고 많은 지역에서 자객들이 문화대혁명 때 그들이 했던 나쁜 행위에 대한 응보를 받았다는 것을 이야기했다. 나는 또한 그들에게 좋은 행동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나쁜 행동은 나쁜 것을 만난다는 것을 예증하는 다른 이야기들도 해주었다. 나는 그들이 나쁜 행동을 지시함으로서 당면하게 될 궁극적인 결과를 말해주었다. 나는 또한 ‘장’에 대한 소송이 외국의 많은 나라에서 제기되었다는 것도 이야기 해주었다. 그들 중 몇 명은 이해를 했지만, 어떤 사람들은 내 말을 믿지 않았다.

다음날, 경찰은 나를 노교소로 보냈다. 노교소 서류는 2002년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날짜를 변경했고, 엉터리 서류를 복사해서 나를 노교소로 보냈다. 나는 계속 강력한 발정념을 했다. 노교소에 도착하자, 행정부에 있는 한 관리가 나에게 몇 가지 질문을 했고, 나는 그것들에 대해 하나하나 대답해주었다. 나의 대답을 들은 후, 그는 머리를 몇 번 젓고는 나를 받아들이기를 거절했다. 다음에 신체검사를 했는데, 혈압이 220이고, 맥박은 150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나를 받아들일 것을 거절했다. 그들은 또한 이곳은 내가 보내져야 할 곳이 아니기 때문에, 다시는 나를 이곳으로 보내지 말라고 지역 경찰에게 말했다, 할 수 없이 지역 경찰은 나를 석방했다.

후기: 나는 法輪大法의 眞-善-忍(진-선-인)에 의해 사는 사람이며, 나는 이 법리를 따름으로서 더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 단순히 진실을 말한다고 해서 또 나의 믿음에 대한 수련을 주장한다고 해서 나는 잔인하게 박해를 받았다. 혹독한 때림과 이 모든 종류의 고문에 더하여, 나는 아주 오랜 시간 동안 감시를 받아왔다. 나의 가족들까지도 괴롭힘을 당했고 그들은 육체적인 고통과 정신적인 남용 양쪽에서 고통을 받았다. 우리는 각종의 모든 자유를 잃었고, 더 이상 중국 시민으로 가져야 할 보통의 삶을 가지지 못했다. 때때로 바로 나의 생명까지도 위협을 받았다. 이 모든 것이 지난 4년 동안 지속하여 왔다.

지나간 이 4년 동안에, 우리는 인간 세상에서 가장 잔인하고 가장 사악한 고문을 육체적 정신적 양면에서 경험했다. 우리에게 쓰인 수단은 가장 잔인하고, 무자비하고, 경멸할 만한 것이며, 상상을 초월하는 범위의 것이었다. 박해는 나에게, 또 수많은 수련생에게, 또한 그들의 가족들에게까지도 굉장한 상처와 아픔을 가져다주었다.

내게 자신감과 용기 그리고 지혜를 준 것은 大法이다. 바로 이것이 나로 하여금 주저함이 없이 그런 거대한 고난을 통과해 나올 수 있게 했다. 어떤 개인적인 노력으로 확고부동함이 나타난 것이 아니다, 이 모든 것을 만들어 낸 것은 바로 법이다. 나는 다만 大法을 실증하고 大法을 수호하는데서 하나의 정법 입자로서 내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大法 수련생들로서, 우리가 오직 사부님의 지시를 절대적으로 따를 때에만 우리는 가장 정의롭게 행동하게 된다.

나는 나의 구도의 길에서 내가 잘하지 못했던 곳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앞으로의 법공부, 진상 그리고 발정념을 통해서 나의 모든 불순한 요소들을 바르게 잡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 나는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기회들을 충실하게 사용할 것이고, 나의 서약을 이행할 것이다.

나는 더욱 많은 사람이 지난 4년하고도 더 긴 동안 중국대륙에서의 박해에 대해 알게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나의 경험을 썼다. 이것은 잔인하고, “진-선-인”을 믿는 죄 없는 사람들에 대한 대량의 고문과 잔인한 박해였다. 박해는 인간 본성을 위반하는 것이고, 나는 다만 수백만의 희생자들 중의 한 명일뿐이다. 전반적인 박해의 혹독함은 내가 여기에 묘사한 것을 훨씬 넘어서 있다.

길고, 긴 삶이라는 강에서, 사부님은 나를 선택하셨고 사부님은 내가 가진 이 모든 것을 주셨다. 大法과 사부님이 비방당하고, 중상당하고 사악하게 공격을 당했을 때, 나는 大法을 실증했고, 大法을 수호했고 正法에서의 사부님을 도왔다. 그런고로, 나는 이 기사를 “선택”이라고 이름지었다.

“610 사무실”은 당의 각층의 행정과 다른 정치사법 조직위에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는,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기관이다.

{끝}
(제 1 부)와 (제 2 부)는 각각 3월 18일, 3월 19일자 명혜망을 보십시오

문장발표: 2004년 3월 11일

문장완성: 2004년 3월 10일

문장분류: [진상 알림]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2/10/66939.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3/11/459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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