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7월 31일】인광더(尹廣德, 남, 53세, 산둥(山東)성 린취(臨朐)현 리자좡(李家庄)촌 거주)는 96년에 법을 얻어 자발적으로 연공장을 개설하였고 홍법을 위해 밤낮없이 바삐 보냈다. 모든 현 및 지난(濟南), 웨이팡(濰坊) 등을 다녀왔으며, 대법서적과 자료들을 사고 자신의 돈으로 셋방을 5칸이나 얻어서 텔레비전, 녹화기, 녹음기 등 설비를 갖추어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파룬궁을 수련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했다. 1999년 사악의 두목 장XX는 질투심으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탄압을 시작했다. 4.25이후 인광더는 베이징 중앙 신방사무실(번역자 주 : 대중이 서신과 방문을 통하여 관계부문에 의견을 제시하고 해결을 요구하는 곳)에 청원하였다. 그때 신방사무실은 사악이 통제하고 있었으며 모든 것을 경찰들이 관리했다. 사람들이 진실한 말을 하거나 도리를 말하지 못하게 하였는바, 그런 상황에서 그는 경찰에게 강제로 끌려 돌아오게 됐다. 낮에는 감시하는 사람이 있었으며 밤에는 경찰이 문을 지키고 있어 신체의 자유가 없었다. 그때로부터 인광더는 사악들이 박해하는 주요인물이 되었고, 99년 7.20일부터 2000년 말까지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6차례나 잡혀서 세뇌반, 정신병원 등에 보내져 잔혹한 시달림과 박해를 당했으며, 여러 번 집을 수색당하고 1만 위안의 벌금을 냈다. 2001년 설이 지나자마자 인광더는 핍박으로 집을 떠났으며 반년간 유리실소(번역자 주 : 거처를 잃고 떠돌아 다님)를 한 후에 잡혀 불법으로 창러(昌樂) 노교소에 감금됐다. 내막을 아는 사람의 말에 의하면 사악은 처음에 여러 가지 형구로 그를 시달리게 했는데, 얼굴을 때리고 잠을 못 자게하며 앉아 있게만 했고 후에는 위협, 공갈, 거짓말로 기만하는 등 갖가지 수단을 다 썼다고 한다. 그는 시달림을 당해 정신이 흐리멍덩한 속에서 대법을 떠나 하지 말아야 할 나쁜 일들을 했다. 후에 3개월 더 초과해 감금되어 있다가 2003년 7월경에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올 때에 그는 이미 뼈만 앙상하게 남았으며 신체가 말라서 보기 흉했다. 그의 말에 의하면 노교소에 있던 마지막 반년 동안에는 음식을 제대로 먹을 수 없었고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되자 그를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했다. 9월 달에 인광더는 위를 떼어내는 수술을 했다.
돌아온 후에 동수들의 도움 하에 그는 또 다시 수련을 시작했으며, 명혜망에 엄정성명을 발표하여 자신이 범한 과오를 뉘우치고 대법수련에 다시 돌아왔다. 그러나 노교소에서 받은 상처는 그로 하여금 갈수록 좋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러던 중 그는 결국 2004년 3월 26일에 사망하였다.
최근에 내막을 알고 있는 사람의 말에 의하면 창러 노교소에서 계속 악행을 저지르고 있으며 감금된 대법제자들에 대해 엄한 봉쇄를 하고 외부의 소식에 대해 엄밀하게 조사하며 완전히 거짓말로 기만하고 있다고 한다. 창러 노교소에서는 인광더가 사망한지 이렇게 오랜 시간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인광더는 지금 집에서 큰 장사를 하고 있는데 많은 돈을 벌었다.”고 하면서 거짓말을 날조하고 있다. 대법제자 가족들이 편지를 보냈을 때, 만약에 조금이라도 그들의 진상 정보와 맞지 않으면 편지를 압수하거나 혹은 어느 한 구절이나 글자를 지워 사람들이 내용을 알지 못하게 한다. 2대대의 몇몇 두목들은 지금까지 계속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부록 : 인광더의 엄정 성명
나는 2001년 7월 7일 불법 노동교양을 받았는데 사악의 박해 하에 강제 세뇌를 당했으며 대법에 손해를 끼치는 많은 일을 했고, 대법에 어긋나는 많은 말을 했으며 대법의 명성과 명예를 파괴하고, 사부님의 형상에 손상을 주었으며 악인을 도와 나쁜 일을 했다. 지금 모든 대법을 파괴한 “자료”와 그러한 모든 성명을 무효로 한다. 사부님에게 용서를 빌며, 나에게 상해를 당한 모든 동수들에게 사과하는바, 낡은 세력의 배치를 전면적으로 부정한다. 견결히 사부님을 따라 끝까지 가고 정념 정행으로 정법제자가 되겠다. 더더욱 노력하고 보충하여 대법에 조성한 손실을 되돌려오겠다.
인광더 2003년 12월 10일
문장완성 : 2004년 7월 27일
문장발표 : 2004년 7월 31일
문장수정 : 2004년 7월 31일 5:21:37 PM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7/31/804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