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7월 25일】 왕다위안(王大源), 남, 36세, 하얼빈 (哈爾濱)공업대학 컴퓨터학과와 기술대학 교수이며 法輪大法(파룬따파)수련자이다.
2002년 10월 말에 그는 납치되었고 집도 수색 당했으나 사악의 요구대로 소위 “전향”을 하지 않았기에 줄곧 감금되었는데 2003년 여름 왕다위안은 아무런 나쁜 일도 하지 않았으며 법을 위반한 일은 더구나 없었다. 사람마다 인정하는 좋은 청년이 불법판결 8년을 받았다.
왕다위안 등 비법판결을 받은 대법제자들은 먼저 소위 단체 훈련 (集訓)을 하였는데 하얼빈 감옥 단체훈련대에서 첫날부터 훈련을 시작해서 악경들은 매일 접이식 걸상(折疊凳)을 세워놓고 그 위에 앉아서 움직이지 못하게 했으며 그렇지 않으면 주먹질과 발길질 했고 줄곧 밤 12시까지 앉아있게 했다. 연 며칠 계속 끊임없이 시간을 연장해가면서 핍박하여 전향서(轉化書) (파룬궁과 결별하고, 다시 수련하지 않겠다고 보증하며, 지난 수련에 대해 회개하는 등의 내용을 말함)를 쓰게 했으며 장시간 앉아있다 보니 둔부가 다 썩었다. 후에 왕다위안과 기타 몇 명의 대법제자들을 10여명의 악도들이 달려들어 실컷 때린 다음 작은 감방에다 감금했으며 악경들은 그들에게 수갑과 족쇄를 채웠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한데 연결해 놓았으며 땅에 고정시켜놓은 굴렁쇠에 매 놓았다. 그들은 일어설 수도 누울 수도 없었으나 여기에 그치지 않고 두 사람이 번갈아가면서 그들을 때리며 잠을 자지 못하게 하였고 밥도 먹지 못하게 하면서 전향서를 쓰도록 핍박했다. 사실상 대륙 파룬궁 수련생의 전향은 주요하게 노교소와 감옥에서 이런 잔혹한 방식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선전하는 소위 “춘풍화우(春風化雨, 역자주 : 초목이 자라기에 알맞은 봄 바람과 비를 말하며 훌륭한 교육이라는 의미임)” 배후의 진실한 내막이다 ……이로 보아 단체훈련은 대법제자를 박해하여 전향시키려는 것이며 단체 훈련이 끝나도 박해는 계속되고 있다.
2004년 4월 2일 (금요일), 왕다위안을 핍박해서 적발, 비판하는 글(문화대혁명 중에서 적발, 비판하는 자료와 비슷하며, 그 내용은 사악의 요구에 따라 흑백을 전도하라는 것인데 파룬궁을 수련하여 이익을 본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를 입었다는 것을 쓰라고 한 것이며 실질적으로는 거짓말을 만들어 파룬궁에 먹칠을 하게 하려는 것이다. 악도들은 번갈아 가면서 왕다위안을 때리고는 하루동안 벌을 세우고 밥도 먹지 못하게 했다. 4월3일(토요일) 왕다위안은 하루동안의 매질과 핍박으로 인해 쓰겠다고 대답했다. 그의 육체는 다시는 매를 맞지않고 상처를 입지 않았지만 그러나 그의 가슴속에서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 한 사람의 영혼이 강간당하고 영혼이 학살당했을 때에 이런 정신적인 고통은 그를 시달리게 했으며 왕다위안이 어떠한 심리적 과정을 겪어왔는지 우리로서는 도저히 알 길이 없다. ……마지막 4월 4일 (일요일) 왕다위안은 마음을 어기고 쓴 “적발, 비판하는 자료”를 찢어버렸다. 이로부터 우리는 그 자신의 양지를 보호하고 사람의 존엄을 수호하려고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을 위해 —사람의 제일 기본적인 권리를 위해 그는 생명의 대가를 치렀다.
악도들은 원래 큰 공을 세워 “업적”이 있게 되었다고 여겼는데 (상부에 보고하여 상을 타려고 했고 , 또 어떤 사람은 이 기회를 빌어 승진하려고 했다) 지금까지의 공로가 수포로 돌아가게 되자 더욱더 잔혹하게 그를 박해하였으며 마지막에 그가 바로 서지 못하게 되자 악경은 그더러 대청(大廳)에서 기게 했으며 그런 다음에 그를 끌어다가 저장실 (儲藏室)에 던져 버렸다. 4월 5일 (월요일) 왕다위안이 금방 잘못될 것 같았으나 악경들은 아예 관계치 않았으며 그를 핍박하여 일하러 나가게 했고 정오에는 또 그를 한바탕 때렸는데 왕다위안은 맞아서 숨졌다. 한 젊은 생명이 이렇게 장 X X의 사악한 명령에 의해 하얼빈 제1감옥에서 생죽음을 당했다. 악경들은 죄책에서 벗어나기 위해 소식을 봉쇄하고 사실 진상을 덮어 감추었는데 그렇지만 다른 사람이 모르게 하려면 자기가 하지 말아야 했다.(要想人不知除非己莫爲)
* 살아있는 자의 의문과 사색 (生者的疑問與反思 )
한 젊고 건강하고 활발한 생명이 집법(執法)기관에 있는 집법요원들의 인성을 멸종하는 학대와 잔폭한 유린하에 죽었다. 생명은 고귀하며 마땅히 애호를 받고 소중히 여겨져야 한다. 매 한 국민의 생명 모두가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법률에 구류 중에 있는 사람을 학대하지 못한다고 규정했으며 혹형은 더욱 절대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그렇다면 하얼빈 제1감옥의 경찰들이 무엇 때문에 법을 집행하면서 법을 범하고 있는가? 오늘까지도 인명을 해친 자들이 법 밖에서 아무런 구속도 받지 않고 활개치며 다니고 있는가? 왕다위안의 학살된 경과를 보면 그가 당한 갖가지 잔인무도한 시달림은 모두가 핍박으로 “전향서”와 “적발 , 비판하는 글”을 쓰게 하려는 것이며 강제로 그를 전향시키려고 한 것이다. 그래 강박으로 전향시키기 위해 혹형을 가해도 된단 말인가? 그래 인명을 초개처럼 여겨도 된단 말인가? 속담에 사람의 목숨은 하늘이 관장하므로 인간이 어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人命關天)라고 했는데 그래 강박으로 전향시키는 것이 사람의 생명보다 더 큰가? 법률보다도 더 큰 가?
그렇다면 무엇이 전향인가. 이 전향하라는 명령은 어떤 사람이 내린 것인가? 어째서 강박으로 전향 시키는가? 이렇게 하는 것이 합법적인가? “전향”은 장 X X 가 파룬궁을 멸종하려는 일종의 방식이며 중국 대륙의 일체 法輪大法(파룬따파)수련자들이 진,선,인(眞, 善, 忍)에 대한 신념을 포기할 것을 요구하며 다시는 수련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전향하라는 명령은 당연히 장X X 사악의 집단에서 나왔다. 그렇지만 法輪大法(파룬따파) 수련에서 이익을 얻었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체험한 사람은 당연히 포기하지 않는다. 이리하여 강박으로 전향시키고, 대법제자들을 불법납치, 감금, 판결, 전문적인 세뇌반을 제외하고도 노교소, 구치소, 감옥 등은 모두가 사악한 세력이 대법제자를 강박하여 전향시키는 기지로 되고 있다. 어떤 곳에서는 아예 새로운 형구들인 무슨 사람을 죄는 옷 “緊縮衣”, 사인침대 “死人床”를 발명했는데 대체적인 통계에 의하면 각지에서 대법제자들을 박해할 때 사용한 형구들이 모두 40여종이 되는데 그 잔인한 인성 멸종은 완전히 선량한 사람이 볼 때 상상조차 할 수 없다. 더욱 비열한 것은 강박으로 전향시킨 사람에게 거짓말을 꾸며서 파룬궁과 이 선생님을 모함할 것을 요구하며 또한 정말 그러한 일이 있는 것처럼 꾸며 현신설법(現身說法)의 형식으로 적발비판(문자 자료와 녹음 녹화를 직접 표현하는 것)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이고, 이익을 얻은 것을 해를 받았다고 하게 하는데 이것은 극히 큰 기편성을 갖고 있으며 동시에 또한 추호의 인도적인 것이 없는 강박적인 전향 이런 사악한 행위에 분칠하고, 공적과 은덕을 노래하며 억지로 사람을 해치는 악마를 사람을 구하는 천사라고 하며 인성을 멸종하는 박해에 대해서는 도와서 만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죽음으로 몰아 넣는다. 지금 여러 사람들은 다 알게 되었는데 이 몇 년간에 항상 매스컴에 나타난 소위 원래 파룬궁 수련자가 어떠 어떠하게 말하는데……이 가운데 일부는 바로 이렇게 사악의 핍박 하에 만들어진 것이다. 매 하나의 양지가 있는 사람은 모두 이런 것들이 황당하기 그지 없으며 무치하기로 극도에 달했는데 이것 또한 사실이며 왕다위안도 이렇게 사망한 것이 아닌가? 왕다위안 처럼 이렇게 박해 받아 치사한 파룬따파수련생이 2004년 7월 8일까지 전해온 소식에 의하면 1000명도 더되는데 또한 엄밀한 봉쇄하에 소식이 인터넷에 올라오지 못한 것이 또 얼마나 되는지? 아직도 많은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박해 받아 상하고, 불구가 되고, 정신이상에 걸리고 있다. 더욱 주목할만한 것은 이런 비극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며 현재 전국적으로 약 10몇만 명(확실한 숫자는 통계하기 어렵다 ) 이 되고 파룬따파 수련자가 감옥, 노교소 , 구치소, 세뇌반 등 에서 강박으로 세뇌당하고 있으며 왕다위안이 생전에 받은 것과 같은 여러가지 비인간적인 시달림을 받고 있다. 그들의 신변안전은 아무런 보장도 받지 못하고 있다.
중화인민 공화국 헌법 제 36조에는 “중화인민 공화국 국민은 종교 신앙 자유가 있다”고 규정되어 있다. 그렇다면 파룬따파를 믿고 파룬궁을 연마하고 진선인에 따라 자기를 수련하는 것이 의심할 나위도 없이 국민의 기본 권리이며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파룬따파 수련자에게 전향할 것을 요구하고 , 강박적인 전향을 실시하는 것은 완전히 헌법을 위반하는 것이며 헌법 제5조에는 “모든 법률, 행정법규와 지방성(省) 법규는 헌법과 저촉되어서는 안 된다.” “ 어떠한 조직, 혹은 개인이 헌법이나 법률의 특권을 초월해서는 안 된다.” ” 법률을 위반하는 모든 행위는 반드시 추궁해야 한다.” 장 XX가 파룬궁을 박해하고, 강박으로 파룬따파수련자를 전향시키는, 이 헌법을 위반하는 죄행은 마땅히 즉시 정지해야 하며 그의 법률적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
5년 이래 파룬궁에 대한 탄압으로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이 겁난을 겪었을 뿐만이 아니라 또한 국민을 혹사시키고 물자를 헛되이 썼으며 국가와 백성에게 재앙을 가져왔는데 극히 엄중한 결과를 조성했다. 이 한차례의 죄악이 다시는 더 계속되지 말아야 하며 우리 선량한 사람들이 모두 공동으로 노력하여 이 한차례 재난을 끝내기 위해서는 매 사람의 선한 마음과 정념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문장완성: 2004년 7월 25일
문장발표: 2004년 7월 25일
문장갱신: 2004년 7월 25일 8:53:17 AM
문장분류: [박해진상]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7/25/8024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