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7월 13일】 허난(河南)성 저우커우(周口)시의 위안추이룽(苑翠榮)은 2003년 음력 6월 21일 억울한 누명을 쓰고 세상을 떠났다. 그 당시 57세였다.
위안추이룽은 1999년 5월 法輪大法(파룬따파)을 수련하였다. 1999년 음력 정월 초,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불법으로 저우커우시 구치소에 감금되었다. 저우커우시 공안국에서는 가족들에게 벌금 2000위안을 내놓으면 사람을 풀어주겠다고 요구하였다. 가족들은 공안국의 무리한 요구를 거절하였다. 공안국에서는 이 대법제자가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 줄로 알고 위안추이룽을 정저우(郑州)시 스바리허(十八里河) 여자 노교소로 보내어 박해를 하였다.
위안추이룽은 노교소에서 야만적인 박해를 받아 하는 수 없이 신념을 포기한다는 마음을 표현 한 후, 하루 종일 사람들과 말을 몇 마디 하지 않고 정신이 오락가락했는데, 계단에서 넘어져 척추가 골절되었다. 노교소에서는 가족들에게 돈을 가져와 병을 치료하라고 하였다. 4개월 후에야 노교소에서 풀어주었다. 노교소에서 가족들에게 2000위안을 내놓으라고 하자 가족들이 거절하였다. 가족들은 그녀를 정저우에 데리고 가서 치료를 하였다. 그 후, 척수암으로 전이되었다. 초기 치료비는 매 3일 마다 제일 많이 나왔을 때는 1.5만 위안이나 되었다. 가족들은 그녀의 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거의 100만 위안을 썼다(가족들은 정저우시에서 인테리어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몸과 마음이 엄청난 손상을 받아서 음력 2004년 6월 21일 세상을 떠났다.
문장완성 : 2004년 7월 12일
문장발표 : 2004년 7월 13일
문장갱신 : 2004년 7월 13일 2:10:20 AM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7/13/792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