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7월 11일] 지린시 대법제자 리원쥔은 4월16일 불법으로 노동교양을 당한후, 주타이(九台)구치소에서 이 불법노동교양에 항의하여 몇 번이나 단식을 하였다. 지금 알기엔 그는 단식한 지 한달 가까이 되었다. 가족들은 여섯 번이나 만나보러 갔었지만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억지스러운 이유로 저지당했다. 일곱 번째로 가족들이 소장을 찾아가서 강력히 요구한 바 어쩔 수 없이 동의하였다. 가족들은 많은 사람들의 감시를 받으면서 마침내 리원쥔을 만났다. 리원쥔을 볼 때 얼굴은 창백하고 몸은 매우 허약했다. 가족들은 의사를 불러 치료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관리과 과장 정하이링(鄭海令)은 오히려 사실을 왜곡하였다. 항의에 대한 박해를 자신이 상처를 입었고 자신이 해친 것이라고 하면서 병 치료를 해줄 수 없다고 이치에 맞지 않게 거절을 하였다.
현재 리원쥔은 매일 두 번씩 야만적으로 음식물을 주입당하고 있다. 악인은 생명위험이 생길까 두려워 핑계로 리원쥔에게 약물을 투입하였다.
내막을 아는 사람이 폭로하였는데, 주타이구치소에서 단식항의하는 대법제자에게 채용한 박해수단은 음식물을 투입하는 것이었다. 수시로 많은 사람들이 단식자들을 강제로 누른 후, 매우 굵고 매우 더러운 호스를 식도에 밀어 넣고 음식물을 주입하였다. 동시에 고의적으로 심한 상처도 입혔다. 만약 협조하지 않으면 이빨을 부러뜨리기도 하였다. (눙안[農安]시 대법제자 판강[潘剛], 더후이[德惠]시 대법제자 자오시순[趙喜順]의 이빨을 부러뜨린 적이 있었는데, 그 중에 앞니가 있다).
지린성사법청(司法廳): 0431-2750217
주타이구치소: 0431-2511058
문장완성: 2004년 7월 10일
문장발표: 2004년 7월 11일
문장갱신: 2004년 7월 10일 11:37:42 PM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4/7/11/7918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