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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遼寧) 푸순(撫順)시에 사는 16살 된 여자아이가 불법 감금되어 구타당하다.

[명혜망 2004년 7월 9일] 2000년 12월, 16살이 된 나(여자아이)와 엄마는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라는 마음속 말을 하기 위하여 함께 북경으로 갔다가 불법으로 붙잡혔다. 랴오닝성 푸순시 칭위안현(淸原縣) 공안국장 리융즈(李永志)는 우리를 북경에 주재하고 있는 칭위안 사무실로 데리고 갔다. 엄마가 몸에 지니고 있던 돈 600위안을 불법적으로 압수하였다.

돌아올 때, 불법요원들은 나와 엄마를 한 수갑에 함께 채웠고 칭위안 다사거우(大沙溝) 구치소로 들여보냈다. 현 선전부(宣傳部)의 부장, 610사무실의 궁보(宮波)는 매일 불법 심문을 하였다. 나에게는 어르다가도 무섭게 대하였다. 춘절 당일, 엄마는 푸순시 우자바오(武家堡) 교양원으로 보내져 불법노동교양을 당하였다. 나는 계속 불법으로 감금 되어 있었다.

어느날, 칭위안진(鎭) 서기 위안수친(袁淑芹)은 나에게 “사부님” 과 “대법”을 비방하는 신문을 읽게 하였다. 나는 말하기를: “이것은 모독(誣蔑)이다. 나는 안 읽겠다.” 위안수친은 노발대발(大發雷霆)하였다. “안 읽는다고? 교도관에게 너를 혼내주라고 할꺼야.”

위안수친은 나에게 강제로 웅크리고 앉으라고 하였다. 양 발을 붙이고, 다리는 굽히고, 종아리와 허벅지는 직각으로 하게하고, 허벅지와 상체도 직각으로 하게하였다. 팔은 앞으로 펼치고, 바닥과 평형 되게 하였다. 나는 끝까지 안 읽었다. 이때 악경 아이강(艾剛)은 흙투성이 된 신발로 나의 배를 마구 찼다. 또한 비디오 테이프 케이스 모서리로 나의 손등을 때렸다. 나의 손은 부어 올랐고, 멍이 들었다.

악경 아이강은 번번히 손가락으로 나의 머리를 찔렀고, 머리는 헝클어졌다. 그는 내가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나의 흉부를 힘차게 때려서, 한번에 나를 1미터 넘는 소파에 넘어뜨렸다. 내가 그들이 거짓말을 하라는 것에 협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또 몇 시간이나 벌을 서게 되었다. 나는 저녁이면 지쳐서 차디찬 널빤지 위에 누웠다. 교양원(敎養院)에서 박해를 받고 있는 엄마 생각이 떠올랐다.

어느 날, 아빠께서는 나를 보러 오셨다. 위안수친은 옆에서 정말인 것처럼 “이 아이는 철이 들었어요. 여기서 고생을 하지 않았어요. 위안(袁)아무개가 있으니 안심하십시요!” 그러나 아빠가 돌아가신 후, 내가 계속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라고 말하자 위안수친은 나에게 또 박해를 가했다.

문장완성: 2004년 7월 8일

문장발표: 2004년 7월 9일
문장갱신: 2004년 7월 9일 10:31:41 AM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4/7/9/7899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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