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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명백히 아는 자들이 주타이 인마허 노교소 불법 의사의 피비린내 나는 폭행을 제지하다.

【명혜망 2004년 6월 24일】2004년 2월 23일, 주타이 인마허 노교소(九台飲馬河勞教所 )에 불법으로 수감된 화뎬(樺甸)의 대법제자 징즈신(景志新)은 박해를 제지하기 위하여 단식으로 항의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1대대에 보내졌는데, 그 곳은 주타이 노교소의 마약퇴치대대로서 마약중독자들이 거의 30명 있었다. 징즈신은 그 곳에 간 후에 매일 마다 마약중독자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마약중독자들과 아주 잘 지냈다. 그리하여 그들은 파룬궁에 대하여 정면(正面)적인 이해가 있게 되었다.

3월 31일, 위생소의 왕(王) 원장(별명은 왕큰코)은 징즈신에게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하였다. 징즈신이 협조하지 않고 이빨을 굳게 닫자, 왕은 징즈신의 콧구멍으로 호스를 밀어 넣었다. 그 다음 다시 뽑아냈는데 동작이 아주 야만적이었다. 결과 징즈신은 코피를 흘렸는데 멈추지 않아 옷섶에 전부 피가 묻었다(들은 바에 의하면, 하룻밤 동안 계속 피를 흘렸다고 한다). 이때 마약중독자 몇 명은 정말 그냥 볼 수가 없어 일어나서 왕큰코에게 질문했다 : “당신은 수의사인가 아니면 의사인가?” 그 중 한사람이 징즈신에게 이렇게 말했다 : “당신의 피 옷을 보관해두어라, 나의 형은 기자로서 당신은 그에게 고발할 수 있는바, 내가 당신에게 증인을 서 주겠다” 나중에 전체 마약중독자들이 모두 왕크코를 질책하며 다함께 그의 악행을 제지하였다. 왕큰코는 분위기가 좋지 않음을 보고 다급히 좋은 말을 하면서 징의 윗옷을 수돗가에 가서 씻었다.

징즈신은 모두 41일간 단식하고 5월 초에 다른 노교소로 갔으나 구체적인 행방은 알 수 없었다.

문장완성 : 2004년 6월 23일

문장발표 : 2004년 6월 24일
문장갱신 : 2004년 6월 24일 3:19:10 AM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6/24/7786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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