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긴급구원 쓰촨(四川) TV 진상 프로그램을 방영한 대법제자 조옌우

[명혜망 2004년 7월 1일] 쓰촨(四川) 청두(成都) 원장(溫江)구 융성퇀제(永勝團結)촌 일조(一組) 대법제자 자오옌우(趙延武, 남, 30세 이상), 현재 쓰촨 야안(雅安) 파출소 제2감금 구역에 감금되어 있다. 자오옌우는 수련을 포기하라는 것을 거절하였으며, 현재 혼자 작은 독방에서 감시 받고 있는데, 밖에 가서 밥을 먹지 못하게 하고 대소변도 보지 못하게 한다. 구체적인 상황은 잘 모른다.

2004년 4월 28일 그의 어머니는 야안 감옥으로 가서 한번만 아들을 만나보게 해달라고 요구하였지만 문을 지키는 사람이 말하기를, 관리하는 사람이 자오옌우를 만나지 못하게 하라고 명령하였다고 하였다. 만나고 싶으면 교육과로 가보라고 하였다. 그의 어머니는 2층 교육과로 찾아갔지만 교육과 악인은 오히려 이렇게 말하였다 : 당신이 아들을 잘못 가르쳤다. 장xx은 총 대를 잡고 있고, 장xx은 또 권리가 있다……

자오옌우는 2002년 2월 두장옌류(都江堰柳)가에 가서 TV진상프로그램을 방영하였는데, 2월 5일 납치되어 박해를 받았다. 그해 9월 11월에 두장옌 법원에서 불법으로 5년 반을 판결 받아 지금까지 두장옌 구치소에 감금되어있다. 그동안 범인이 찬물을 끼얹었고 강제로 오줌이 들어있는 그릇에 앉게 하였으며[옌진위(淹金魚)라고 부른다], 혼자 적어도 30대야 되는 찬물을 끼얹었다. 2월은 몹시 추운 섣달인데, 잠도 자지 못하게 하고, 호랑이 의자(주 : 고문용 의자에 묶어놓고 가하는 고문의 종류), 룡포주(龍抱柱)를 받게 하였다. 그리고 또 치약껍질로 하체 음모를 잡아당기는 등의 가혹한 형벌로 괴롭혔다. 가족이 찾아가 보는 것을 줄곧 허락하지 않는다. 2003년 3월 12일 까지 자오옌우 가족은 자오옌우의 편지를 받았는데, 그때서야 야안 감옥에 감금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다(그의 어머니는 3월 5일 오후 4시경 두장옌 구치소에 가서 사람을 달라고 하였지만, 악경은 중앙 법원에서 판결을 내리지 않았으니 사람을 볼 수 없다고 하였다).

자오옌우는 3월 6일 안칭(安慶) 감옥에 보내졌고, 7일 야안 감옥으로 보내기로 하였다. 야안 감옥에 도착한 후 지금까지 전담자가 감시하고 있고, 낮과 저녁에는 대법을 비방하는 TV프로그램을 강제로 보게 하며 저녁에는 악인들이 돌아가면서 감시한다. 자오옌우는 수련을 포기하라는 것을 거절하였고, 현재 혼자 작은 독방에서 감시받고 있으며 밖에 가서 밥을 먹지 못하게 하고 대소변도 보지 못하게 하는데, 구체적상황은 잘 모르겠다. 다른 한 명은 자오옌우와 함께 TV를 방영한 원장(溫江) 대학 동수 장쥔(張軍)과 똑같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으며, 지금 제1감금 구역에 있다.

야안(雅安) 감옥 악인 :
제1감금구역 대장 : 쑨광샹(孫光祥) (音) 관리자 : 왕칭(王淸)
제2감금구역 대장 : 왕강(王剛) 한(韓)xx
제2감금구역 관리주임 : 정순캉(鄭順康)
제2감금구역 관리자 : 류젠캉(劉建康)
제2감금구역 기율검사위원회(紀委) : 류첸더(劉前德)
제2감금구역 과장 : 안(安)xx

쓰촨(四川) 야안 감옥 전화 :(0835)2239825 우편번호: 625000

문장완성 : 2004년 6월 30일

문장발표 : 2004년 7월 1일
문장갱신 : 2004년 7월 1일 3:26:25AM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7/1/7839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