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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박해받고 있어 갓난아기를 돌볼 사람이 없다.

[명혜망 2004년 6월 28일] 랴오닝(遼寧)성에 한 젊은 부부가 있는데 둘 다 대법을 수련하고 있다. 그들의 아기는 태어난 지 겨우 몇 개월 밖에 안 되었다. 남편은 어쩔 수 없이 외지에서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고 있고, 아내는 랴오닝성 마싼자 교양원에 보내져 박해받았는데, 불행하게 비인간적인 괴롭힘을 당하였고 강제로 대변을 먹으라고도 하였다.

응애응애 하고 우는 젖을 먹어야 할 아기는 돌볼 사람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직장의 여 동료들이 돌아가면서 돌보고 있다. 직장 동료들은 아기를 안고 교양원에 가서 이 상황을 설명하였다. 그러나 교양원에서 사람을 풀어주지 않겠다고 거절하였다.

이 法輪功(파룬궁) 수련생은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원래 직업도 좋았다. 그 후 풀려나서 원래의 직장에 출근하려고 하였는데, 이전에 하던 일을 하지 못 하게 하였다. 그리고 청소를 책임지라고 하였다. 남편은 방금 외지에서 온지 얼마 안 되었는데 또 불법으로 잡혀가 부부와 육친은 만나지 못하고 있다.

문장완성 : 2004년 6월 27일

문장발표 : 2004년 6월 28일
문장갱신 : 2004년 6월 28일 12;42;27 PM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6/28/781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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