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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순간

글 / 대륙대법제자 금강

[명혜망 2004년 5월 31일] 1999년 7월 20일, 장씨 집단은 전국적으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와 비방을 하기 시작하였다. 당시 나는 혼자서 북경에 갔는데, 오직 대법을 위하여 공정한 말을 하기 위해서였다.

1999년 10월, 우리는 교류를 통하여 더욱 많은 동수들로 하여금 걸어나와 대법을 실증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나는 몇 명의 동수들과 함께 북경에서 친황도(秦皇島)로 갔다.

당시 우리는 기차역을 나가고 있었는데, 한 수련생이 신분증에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그것을 압수당하게 되었고, 그때 나는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나머지 사람들은 기다리지 말고 즉시 이곳을 떠나야 한다고 제의했다. 만일 이 수련생이 붙잡히게 되어서 그 일로 이번 행의 목적을 달성하는 일에 차질이 생기게 된다면 어쩌겠는가? 라고 생각했다. 당시 다른 한 수련생은 친황도에 대하여 비교적 익숙하였기에, 그는 우리들을 좀 먼 곳에 서있게 한 다음, 혼자서 다시 기차역으로 돌아가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지 알아보고 오겠다고 하였다. 그는 매우 견정하게 여러 사람에게, “우리는 모두 같이 왔기에, 마땅히 같이 가야 한다. 만일 수련생이 잡혔다면, 어떠한 방법을 써서라도 그를 구해내겠다.”라고 말하였다. 그의 이런 말을 듣고, 나는 갑자기 ‘이번 행의 목적은 더욱 많은 동수들로 하여금 걸어나오게 하자는 것이지 않은가? 만일 신변의 한 수련생을 잃어버린 것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면, 어떻게 자신이 대법제자의 호칭을 가질 수가 있는가? 이 위대한 법이 만들어 낸 생명이라고 할 수가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여러 사람은 교류를 통하여 이 점에 대하여 모두 인식을 가지게 되어, 우리는 모두 같이 하나의 같은 생각, “그 수련생은 아무 일 없다. 그는 나올 것이다.”라고 생각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수련생은 정말로 나왔는데, 원래 컴퓨터가 그의 신분증을 검사할 때 갑자기 꺼졌는데, 당시 그의 마음도 긴장하였다가, 즉시 ‘자신은 대법제자다. 오직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만이 소용이 있다.’라고 인식하게 되었다. 컴퓨터가 계속 정지된 상태라, 후에 경찰은 그를 가게 하였다. 그렇기에 시간이 좀 지체되었다.

이 일을 통하여, 우리는 모든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는 사부님께서 이에 대한 법리를 아직 말씀하시지 않았을 때이지만, 대법을 실증하는 과정 중에서 오직 자기와 이 위대한 법을 함께 이어놓는다면 우리는 모두 깨달을 수 있다.

우리는 머물 곳을 찾았고, 또한 현지의 동수들과 연락을 취했으며, 여러 동수 분들과 한 작은 식당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동수들은 칸막이가 있는 작은 방을 예약했고, 약속한 시간이 되자 모두 도착하였다. 그리하여 우리는 교류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우리는 자기가 알고 있는, 많은 사람을 감동시키는, 대법을 실증하는 사적을 모두 이야기하며 여러 다른 동수 분들과 함께 교류하였으며, 법으로 인식을 하였다. 당시 그 마당은 매우 신성하고 상서로웠다. 그것은 그곳에 있는 모든 동수들이 자신을 대법 중의 일원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일심일념마저도 모두 어떻게 대법을 실증하겠는가에 맞추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교류를 통해서야 나는 알게 되었다. 사실 친황도의 많은 동수들은 7.20 탄압이 시작되면서부터 자각적으로 여러 가지 형식을 통하여 대법을 실증하였는데, 그들이 표현해 낸 대법에 대한 견정함과 굳은 믿음은 나를 깊이 감동시켰다. 그들 중, 어떤 사람은 아직 베이징까지 도 가지 못했는데 잡히고, 감금당하였으며, 맞기까지 하였다. 또 어떤 사람은 중점 인물로 찍혀 감시를 당했고, 어떤 사람은 면직당한다는 것으로 협박을 당하는 등등이다. 여러 가지 박해 수단은 모두 우리들의 대법에 대한 견정함을 동요시키지 못했다.

우리들이 교류를 절반 정도 진행하였을 때, 늦게 온 한 수련생이 들어오자마자 우리에게 말하기를 식당 밖에는 전부 사복 경찰들이며, 또한 식당과 멀지 않은 곳에 경찰차가 있고, 그 기세는 사람을 잡으려고 한다고 하였다.

나는 영원히 그 때의 한 순간을 잊지 못할 것이다. 우리들이 이 소식을 들은 후, 어느 한 동수도 이에 일사일념이 동요되지 않았는데, 마치 여러 동수분들의 사상은 모두 한데 뭉친 것만 같았다. 우리는 사부님의 제자이고, 오직 사부님의 말씀만이 소용이 있다. 여러 동수 분들의 눈빛, 여러 동수 분들의 언어는 여전히 그토록 상서롭고, 이지적이며 견정하였고, 우리의 모든 마음은 모두 어떻게 이후의 길을 잘 걷고, 어떻게 대법을 더욱 잘 수호할 것인가를 생각했다. 그런 정체적인 승화의 경지는 설령 하나의 산을 밀어넣더라도 물결이 일지 않을 것이다.

나는 여러 동수분들의 마음이 함께 꽁꽁 이어져, 대법에 둘러싸여 가지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진정으로 대법속의 한 입자로서의 행복을 감수했다. 여러 동수 분들도 누구를 불문하고 마음속에는 모두 오직 이 위대한 법만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 순간, 갑자기 그곳에 있는 매개 동수들 머리 위에는 모두 반짝이는 칠색 광환이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토록 신성하고 아름다웠으며, 그토록 아름다운 빛이 사방으로 비춰졌다.

나는 눈 앞의 이 일에 깊이 감동을 받았고, 그 순간, 나는 생명이 대법에 의하여 만들어지는 위대함과 영광을 깊이 체험했다.

여러 동수 분들이 교류한 후, 우리는 식당에서 걸어 나왔는데, 그 한 무리의 사복경찰들은 우리를 보았지만, 일체는 마치 정지된 듯 하였다. 우리들의 에너지마당은 일체를 제압하였고, 바로 그들이 보고 있는 데에서 우리는 전부 안전하게 떠났다. 동수들은 그들에게 선량하고 또한 자비로운 인상을 남겨놓는 것을 잊지않았다.

매번 나는 그 순간을 생각하면, 이 대법의 위대함에 감동되어 눈물을 흘리고, 대법이 만들어낸 대법제자들의 위대함에도 감동되어 눈물을 흘린다.

5년이 지났다. 동수들은 이 4년 동안 얼마나 많은 암흑과 고난을 걸어왔으며, 또 얼마나 많은, 하늘땅을 놀라게 하고 귀신과 신을 울리며 법을 실증하는 시편을 써냈는가. 심지어 아직까지도 사람들에게 알려진 많은 일들이 세인들에게 칭송되고 있으며, 이 창궁에서 반짝반짝 빛이 난다.

문장완성 : 2004년 5월 30일

문장발표 : 2004년 5월 31일
문장갱신 : 2004년 5월 31일 1 : 40 : 50 PM

원문위치 : http://minghui.cc/mh/articles/2004/5/31/7605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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