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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비방을 제지하다

[명혜망 2004년 5월 15일]나는 1999년 3월에 법을 얻었으나, 수련한 지 4개월 만에 사악한 자들이 미친 듯이 파룬궁 수련자들을 박해하기 시작하자 나도 자신을 느슨하게 대함으로 인해 이후에는 기본적으로 수련을 하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계속 대법이 좋다고 생각했고 2년 동안 담배와 술은 입에 대지 않았다. 2001년 7월 이후 엄중한 소업이 나타났는데, 열이 오르고 연속 보름 동안 내려가지 않았다. 이때 나는 전에 알던 수련생을 만났는데, 수련생은 나보고 대법을 계속 하라고 알려 주었다. 이 말을 듣고 나서 나는 마음을 굳게 먹고 대법을 견결하게 수련하자고 다짐했다. 이틀 후, 나의 증세는 사라졌다. 그 후에 나는 천천히 정법의 노정을 따라 잡았다.

2004년 4월 18일 일요일 날 저녁, 아들은 나에게 연설고를 써달라고 하였는데, 제목을 들어보니 또 파룬궁을 비방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사악들 최후의 발악이었고, 사악이 이 일을 성사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나는 동수 A를 찾아 같이 발정념을 강화하자고 하였다. 이튿날 아침 나는 또 다른 동수 B를 찾았고, 동수 B는 동수 C에게 알려주었다. 교직원 회의가 있을 시간은 4월 19일 월요일 5교시였다. 나는 평소에 더 많은 동수들과 왕래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발정념은 오직 나와 동수들 이렇게 네 사람 뿐이었고, 당시 나의 마음속에는 많은 염려가 있었는데, 사람 수가 적어서 그 힘이 작아 효과에 도달하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있었다. 하지만 꼭 힘을 다하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이것 역시 사악을 질식시키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고 대법을 책임지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점심 12시에 우리가 공동으로 발정념을 시작하자 기적이 나타났는데, 반 회의를 검사하는 정교처 주임이 점심에 다른 사람에게 밥을 사준다며 늦게 들어와 회의를 먼저 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1시 경 정교처 주임이 돌아왔는데도 그는 학생들에게 발언을 지시하지도 않았으며, 먼저 학교의 일부 규칙 제도를 이야기하고, 일상행위규범 등을 말하였다. 수업이 끝날 무렵 몇 분전에야 이야기를 꺼냈으나 학생들은 사전에 쓴 발언고를 하나도 읽지 못했으며, 작성문은 모두 거둬 학교에 제출했는데, 그것은 향후 파지를 파는데 쓰기로 했다.

이번 발정념을 통하여 나는 우리 매개 대법제자들은 모두 위력이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인식했으며, 이것으로 나와 동수들은 매우 큰 고무 격려를 받았다.

문장완성: 2004년 5월 14일

문장발표: 2004년 5월 15일
문장갱신: 2004년 5월 15일 8:04:02 PM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5/15/7468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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