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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난 지 한 달이 채 안 되어 울면서 젖 주기를 기다리고 산둥 룽커우시(山東龍口市)의 뤼옌나는 불법으로 납치당하다.

【명혜망 2004년 5월 26일 소식】산둥 룽커우시(山東龍口市) 원 제1직업중등전문학교 교사이자 대법제자인 뤼옌나(呂豔娜)는 박해로 인하여 집을 떠나 떠돌아다니게 되었다. 허나 룽커우시의 사악의 무리에 의해 강제로 천리 밖의 안후이성 첸산현(安徽省潛山縣)에서 납치되어 룽커우시에 불법으로 수감되었다. 아울러 그녀더러 위탁서 한 부를 쓰도록 핍박하였는바, 태어난 지 아직 한 달도 안 된 젖 주기를 기다리는 아기를 그녀의 가족에게 맡겨 키우도록 핍박하였다. 뤼옌나는 사악에게 협조하지 않고 한 부의 진정서를 써서 그들에게 주었지만 불법인원들은 감히 받지 않았다.

아래는 뤼옌나가 쓴 진정서의 전문(全文)이다

진정서:

나는 뤼옌나이며 파룬궁 수련생이다. 나와 남편 댜오시후이(刁希輝)는 眞善忍(진선인)에 대한 신념을 견지하고 법에 따라 청원함과 동시에 파룬궁이 박해당하는 진상을 알림으로써 박해를 받고 있다. 현재 불법으로 수감되어 인신의 자유를 잃어 태어난 지 한 달이 채 안 되는 딸 산산(山山)이를 직접 키울 수 없다. 아울러 산산이를 댜오시후이의 모친에게 맡겨 키우도록 핍박을 당하고 있다.

장쩌민이 발동한 나라와 국민에게 재앙을 안겨주는, 파룬궁을 탄압하는 이번 개인 운동은 나로 하여금 모자가 헤어지게 하고 부녀가 헤어지게 하였으며 부부가 헤어지게 하였다! 검은 구름은 태양을 가릴 수 없듯이 종이로 불을 감쌀 수 있는가? 파룬궁이 바로 잡히게 됨은 이미 결정된 일이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나는 반드시 나의 일가족을 박해한 직접적인 책임자와 간접적인 책임자들을 법정에 세워 모조리 법률적 책임을 추궁할 것이다. 만약 불행 중에 요절하면 딸이 이 일을 계속 행할 것이다. 오늘 이 글을 증거로 하는 바, 나의 일가족이 박해당한 증거 중의 하나이다.

뤼옌나

현재 뤼옌나는 단식하는 방식으로 사악의 박해에 항의하고 있으며 베이하이병원(北海醫院)에 비밀리에 불법 수감되어 링거주사를 맞고 있다. 가족으로 하여금 만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정의의 인사들이 이번 잔혹한 박해가 멈춰지도록 도와주기 바란다.

산둥 룽커우시 공안국 국장실 전화:0535—8517840
룽커우시 정부사무실행정과 전화:8517257
형사경찰대대 사무실 전화:8517102
샤딩자(下丁家) 세뇌반 전화:8622610
룽커우시 제1직업중등전문학교 전화:8559181

문장완성 : 2004년 5월 25일

문장발표 : 2004년 5월 26일
문장갱신 : 2004년 5월 25일10:25:06 PM

문장분류 : 박해진상[迫害眞相]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5/26/7563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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