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5월9일】허난성(河南省) 난양시(南陽市) 대법제자 왕징룽(王景榮)이 2001년 12월30일에 난양시 위안청구(宛城區) 공안국 악경에게 납치되었는데 납치된 기간에 박해를 받아 예전의 병이 다시 발병하였다. 집으로 풀려 나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억울하게 사망하였다
대법제자 왕징룽(王景榮), 여, 60세, 허난성 난양시 환청향(環城鄕)사람, 1998년 봄에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법을 얻기 전에 고혈압, 뇌혈관 경화 등 질병이 있었는데 대법을 배운 후 병이 모두 없어졌다.
2001년 12월 30일 왕징룽이 난양시 위안청구 공안분국 악경에게 납치되었는데 가족들이 찾아가 물어보고 나서야 비로소 악경은 어느 날 돌아갈 수 있다고 하였다. 시일이 되어, 가서 물어보았으나 악경은 사람을 내놓지 않았다. 2002년 2월초 악경들은 가족에게 3000위안을 가져오게 하였으며 또한 보증서에 서명을 하게 하였다. 악경들이 집을 수색할 때 대법자료들을 찾아냈는데 이것을 가지고 오랫동안 질질 끌면서 사람을 내놓지 않았다. 납치되어 있는 기간에 왕징룽은 음식을 먹을 수가 없었으며 갇혀있는 동안에 예전의 병이 다시 도졌다. 후에 병원에 보내어 검사해 보니 식도에 병이 있었는데 집에 돌아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억울하게 사망하였다. 사망일은 음력으로 2002년 11월 2일 이다.
문장완성 : 2004년 5월 8일
문장발표 : 2004년 5월 9일
문장갱신 : 2004년 5월 9일 2:17:37 AM
문장분류 : 박해진상[迫害眞相]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5/9/7423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