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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가 지나가는 곳에다 진상 플래카드를 펼치다

[명혜망 2004년 4월 25일] 우리는 열차 선로 부근에 거처하고 있으며, 매일 십여 대의 열차는 승객들을 싣고 이 철길을 지나간다. 승객들에게 어떻게 진상을 알릴 것인가? 우리는 한가지 방법을 생각해 냈다. 대형 플래카드를 제작하는 것이다. 길이가 6미터, 너비가 1미터, 황색 바탕에 붉은 글씨(황색 바탕에 붉은 글씨가 녹색의 배경과 어울려 매우 산뜻하고 아름다웠으며 눈부셨다), 위에는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는 다섯 개의 큰 글자가 있었다.

우리는 차를 타고 교외 지역에 가서, 철길을 따라 몇 킬로를 걸어서, 사람과 집들이 별로 없는 곳에 도착했다. 이때 열차가 지나가자, 두 명의 대법제자는 열차 옆에서, 정정당당하게 플래카드를 펼쳤으며, 열차에 있는 많은 승객들은 모두 우리의 대형 플래카드를 보았다. 많은 사람들은 얼굴에 웃음을 지었고,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을 불러 보게끔 하였다. 열차가 지나간 후, 우리는 플래카드를 접었고, 다음 열차가 지나가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펼쳤으며, 장소는 수시로 바꿨다.

제일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열차의 시간표였으며, 그것은 시간을 장악하기 편리했다. 플래카드를 펼쳤을 때 열차와의 거리는 대략 20에서 40미터가 비교적 좋았으며, 플래카드의 매 하나의 글자 크기는 1평방미터 정도가 적당했다. 이런 방법은 열차 선로에 거주하고 있는 대법제자에게 적합하고, 특히 여러 곳의 시골에 사는 대법제자들이 모두 사용할 수가 있으며, 낮에도 할 수 있다. 장소를 선정할 때는 열차의 속도가 비교적 느린 곳을 선택하고, 예를 들면 역에서 몇 리 이내의 부근이 좋다. 2~4명이 한 조로 하여 서로 보완 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설 명절 때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비교적 많으며, 효과는 더욱 좋을 것이다. 이런 방법은 고속 도로 옆에서도 적합할 것 같았으나, 우리는 아직 실천하지 못했다.

문장완성: 2004년 4월 25일

문장발표: 2004년 4월 25일
문장갱신: 2004년 4월 25일 1:41:14 AM

문장분류: [정념정행]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4/25/7313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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