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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볼 수 없다.”라는 일념을 내보낸 후

글 / 연변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4월 20일] 최근에 많은 동수들이 정념으로 악행을 제지한 체험담을 이야기하였는데, 나도 내가 직접 겪은, 대법을 증실한 사실을 쓰려고 한다.

그것은 2002년 청명절의 하루 전에 있었던 일이다. TV에서 뉴스를 내보낸 후, 장XX는 대법제자에 대하여 “殺無赦”의 사악한 명령을 내렸을 뿐만 아니라, 그렇게 했기 때문에 많은 동수들이 박해로 사망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청명절에는 묘지에 가는 사람들이 매우 많을 것이니, 사람들이 화장터로 가기 위해서 반드시 지나가야 할 곳에 대법의 플래카드를 걸어놓음으로써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파룬궁(法輪功) 수련자들이 박해로 사망하였는가를 알리고자 하는 것이었으며, 우리들 역시 마찬가지로 피해 동수들을 침통하게 애도하는 이 자체가 바로 선념을 발하는 것이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며, 동시에 사악을 질식시키는 것이라고 우리 몇 명의 수련생은 깨달았다.

그래서 우리 여섯 사람은 각자가 맡을 일을 준비하여, 저녁 7시 발정념을 한 다음 연길시 화장터에 집합하기로 결정하였다. 우리 두 여제자는 같이 발정념을 한 다음 차를 타고 가다 목적지에서 제일 가까운 대로에서 차를 멈춘 후, 차에서 내려 비록 앞으로 도로는 나 있었지만 그것은 화장터로 가는 전용도로라서 두 여자가 이렇게 늦은 밤에 간다면 사람들의 눈길을 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우리는 보행으로 가기로 결정하였다. 우리는 몸에 적지 않은 플래카드를 지니고 있었는데(모두 나무로 用棍穿好), 우리는 팔짱을 끼고 앞으로 걸어나갔다. 길 옆에는 모두 음침한 나무들 뿐이고 매우 조용하였으며, 단 한 사람의 행인도 볼 수 없었고 오직 불을 켜고 오가는 자가용들만이 우리 옆으로 한대 한대씩 이어서 지나갔다.

당시 우리는 매년 청명절에 동수들과 이곳에 플래카드를 걸었기에 사악들이 잠복해 있다는 얘기도 들었지만 우리는 어떤 두려움도 없이 동수와 함께 “우리를 볼 수가 없다.”라는 일념을 내보냈다. 우리가 목적지에 도착하였을 때, 먼저 도착한 동수들이 숲 속에서 나와 우리를 맞이하였는데 (그들은 자기 차를 타고 올라온 것이었다), 우리에게 알려주기를 “지나간 그 차들이 모두 경찰차였다.”라는 것이었다. 그렇게 좁은 길에서 차는 불을 켜고 있었고 길에는 오직 두 여자만이 화장터로 가는 이 모습이 얼마나 눈에 잘 띄는 것이었겠는가. 그러나 악인들은 볼 수가 없었으니! 그날 우리는 사부님의 보호 하에서 화장터와 매우 가까운 두 양쪽 길의 나무에 대법의 플래카드를 가득 걸어놓았다. 그리고 우리는 또 페인트로 화장터 둘레의 벽에도 큰 글자로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 수련자에 대하여 애도한다.”라고 썼다. 그날 저녁 우리는 모두 안전하게 돌아왔다.

이튿날에 묘지에 갔다온 수련생이 호시탐탐(虎視耽耽) 무장한 경찰부대의 차들이 한 대 한 대 꼬리를 물고 곧장 화장터로 갔다고 알려주었다.

문장완성 : 2004년 4월 19일

문장발표 : 2004년 4월 20일
문장갱신 : 2004년 4월 20일 1: 24: 25 AM

문장분류 : 정념정행[正念正行]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4/20/7278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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