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4월 15일] 우리 7명의 대법제자는 매우 사악한 한 감옥에 배치되었다. 우리는 노예 같은 노동에 참가하는 것을 거절하였고, 사악에게 협조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우리를 하나의 쓰지 않는 교도관실에 안치하였다. 이렇게 되어 우리는 능히 단체적으로 법공부와 발정념을 할 수가 있게 되었다.
2003년 12월 30일 저녁, 한 수련생이 입장(立掌)할 때에 한 당직을 서는 범인에 의하여 교란을 받았다. 이 범인의 나이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는 평상시에 언제나 목을 비뚤게 하고, 눈을 한쪽으로 흘기면서 사람을 보았는데, 그는 전에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에 참여하였기에, 다른 범인들도 모두 그를 싫어하였다. 그는 수련생이 입장을 하자, 큰소리로 소리를 지르면서 손으로 수련생을 떠밀었고, 또한 감옥 경찰에게 고발하였다. 감옥 경찰은 달려들어와서 우리를 보고 “나가, 나가, 당신들은 무엇을 하는 것인가? 모두 밖에 나가 있어!”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우리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 당직을 서는 범인은 불에다 기름을 치는 식으로 “관리원의 말도 당신들은 듣지 않는가!” 이렇게 말하자 그 경찰은 더욱 화가 나서, 두 수련생을 잡고 힘껏 밖으로 떠밀면서, 우리의 의자를 밖으로 옮겼다. 그 당직을 서는 범인도 한 나이 드신 수련생을 힘껏 떠밀어, 이 노인으로 하여금 문에 부딪히게 하였다. 그러자 한 대법제자는 일어나 제지하면서 “당신은 이렇게 나이 드신 노인을 떠밀면 안 된다!”라고 말하였으며, 그 나이 드신 동수도 손으로 이 범인의 코를 가리키면서 “당신 지금 뭐 하는 것인가!!”라고 말했다. 여러 사람들도 분분히 그를 질책하였다. 그 범인은 놀라 감히 소리를 지르지도 못하였다. 또한, 다른 여러분들이 또 그 감옥경찰을 보고 “이 범인은 줄곧 좋은 마음을 품지 않고, 늘 교란을 합니다.”라고 말하자, 처음에 그 감옥경찰은 얼굴을 붉히고 목에는 핏대를 세워 “나는 듣지 않는다! 나는 듣지 않는다!”라고 소리를 질렀지만, 후에는 의자에 앉아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저 우리들의 말만 듣고 있었다.
이 감옥경찰이 나간 다음, 방금 일어난 일들을 모두 목격한 한 범인이 들어오더니 “당신들이 한마음이 된다면, 그들은 감히 당신들을 건드리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 우리는 만일 그들이 단독적으로 어느 사람을 찾는다면, 우리는 모두 나가지 않을 것이며, 나간다면 우리 모두 같이 나갈 것이라고 약속을 하였다.
그날 저녁, 그 감옥경찰은 매우 심하게 그 작은 범인을 비평하였으며, 그에게 다시는 고발을 하지 못하게 하였다. 다른 사람이 그가 복도에서 매우 심하게 우는 것을 보았는데, 눈은 벌겋게 되고, 손도 경련을 일으켰다고 하였다. 그 이후 이 어린 범인은 많이 변하였는데, 대법제자에 대하여 매우 존경하였으며, 사람을 보는 것도 째려보지 않아, 정말 많이 좋아졌다. 그 감옥경찰도 우리를 대하는 태도가 많이 변하였으며, 우리를 보아도 얼굴에 웃음기가 있게 되었고, 집으로 전화를 하는 것도 대법제자로 하여금 먼저 하게 하였다.
이 일이 발생한 이틀 후에, 바로 12월 31일 저녁 12시, 바로 낡은 해가 지나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각에 대법제자는 감옥 안에서 입장 발정념을 하였다. 그 감옥경찰은 들어와서 옆에서 매우 평온하게 “내가 옆에 있는데도 감히 연공을 하는가?”라고 말하였는데, 전에는 그의 태도가 절대 그렇지 못하였다.
문장완성 : 2004년 4월 14일
문장발표 : 2004년 4월 15일
문장갱신 : 2004년 4월 15일 1:46:50 AM
문장분류 : 정념정행[正念正行]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4/15/7237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