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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진 시골 마을에 가서 진상을 하다.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4월 15일] 세인들에게 전면적으로 진상을 하는 동시에, 외진 시골 마을의 진상도 소홀히 해서는 더욱 안 된다.
우리 지구에는 아주 외진 시골 마을 싼시(山西)라는 곳이 있다. 길도 걷기 나쁘지만, 더욱 주요한 것은 30가구도 채 안 되는 인가 중에서 3분의 2가 집에서 개를 기르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전부가 아주 사나운 개들이었다. 전에 한 대법 제자가 전단지를 배포하러 그 마을에 갔었는데, 몇 장 돌리지 못하고 개에게 쫓겨 나왔다. 그리고 그 후부터는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다시 그 마을에 감히 가는 사람이 없었다. 이런 정황 하에서 나는 다른 동수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싼시(山西) 마을은 아주 외지고, 개도 많다 하여 전에 진상 자료를 제대로 배포하지 못했는데, 이런 지방을 우리는 더욱 가야 하지 않겠는가.”
2004년 2월 26일 저녁, 두 사람은 비교적 큰 세 개 마을에 진상을 하고 나니 이미 밤 11시가 넘어 있었다. 싼시(山西) 마을 입구에 이르러, 나는 동수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발정념을 하여 싼시(山西)촌의 모든 개들이 듣지 못하게 하고, 보지 못하게 해요.” 이렇게 우리는 한 면으로 발정념을 하고, 한 면으로는 마을에 들어갔다.

이 마을은 세대가 많지도 않고, 또 모두 흩어져 있었다. 나와 수련생은 두 방향으로 갈라져 집집마다 진상 자료를 배포하기 시작하였다. 어떤 두 집은 담벽이 없어서 자료를 창 턱에 놓으려고 집으로 곧바로 들어갔다. 그런데 뜻밖에 개가 있는 곳까지 갔다. 그러나 개는 마치 사람이 오지 않은 것처럼 아주 달콤히 자고 있었다. 그렇게 나와 수련생이 전체 마을에 진상 자료를 전부 다 돌리고나니, 시각은 이미 자정이 넘어 있었다. 전체 마을은 마치 우리가 근본 오지 않은 것처럼 특별히 조용하였다. 일체 나쁜 요소는 모두 제지 되었다. 우리 두 사람은 사부님이 부여한 위대한 사명을 짊어지고, 별을 바라보며 웃었다. 밝고 맑은 달빛을 헤치며, 구도해야 하는 또 다른 마을로 갔다.

우리 대법 제자들이 사부님을 견정히 믿고(堅信), 대법을 견정히 믿으면서(堅信), 정념 정행(正念正行) 한다면, 더욱 큰 고난도 극복할 수 있으며, 더욱 악열한 환경도 개변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한다.

문장완성 : 2004년 4월 24일

문장발표 : 2004년 4월 15일
문장갱신 : 2004년 4월 15일

문장분류 : 정념정행[正念正行]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4/15/723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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