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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언양어: “관을 넘다.”라는 말을 섣불리 하지 말자.

글 / 대륙대법제자 우신(伍新)

[명혜망 2004년 4월 9일] 며칠 전, 어떤 수련생을 만났다. 그는 요즘 정진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역시 관도 계속 잘 넘기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이 말을 그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중에 연속 두 번이나 들었다.

나는 그에게 주의를 주면서, 그것은 낡은 세력의 정법에 대한 교란이니, 그것을 개인수련 중의 난으로 생각하지 말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나는 그에게 “사부님께서는 99년 7월 20일 이후, 우리에게 어떤 개인적인 수련의 관을 만들지 않으셨다.”라고 명확하게 말해주었다.(>) 그는 듣고, 갑자기 깨달았다면서, 사부님께서 이런 배치로 그를 깨우쳐 주신데 대하여 매우 감사해 하였다. 그리고 사부님께서 이런 배치로 나에 대하여서도 하나의 제고를 가져다 주셨다.
그렇다면, 나의 문제점은 어디에 있는가. 개인적으로 깨달아 보았더니, 자기 자신도 사상 중에서 낡은 세력에 대한 배치를 철저하게 부정하지 못하는 문제가 존재하였다. 동수와 교류하는 중에서 어떤 때에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잊어버렸으며, 또한 박해를 제지한 것을 “관을 넘다.”, “관에 돌입하다.”로 말하였다. 나는 또 발견하게 되었는데, 어떤 동수들의 언어와 말하는 말 중에서, 또한 대법사이트의 문장을 포함하여, 법회의 발언고에서 사악을 부정하고 사악의 박해를 돌파한 정념정행을 보고 “관을 넘었다.”라는 이런 류의 말을 하는데 “당신은 이 관을 잘 넘겼네.”, “내 이 관을 괜찮게 넘겼지.”, “그가 그 관을 넘긴 것은 정말 잘 넘겼다!”, “이 관을 잘못 넘겼다.”라고 말을 하였다. 더욱 중요한 것은 만일 사상 중에서 알게 모르게, 많고 적게 이런 관념이 존재한다면, 박해를 제거하는 것을 개인 수련의 관으로 여길 수가 있으며, 더욱이 간접적으로 낡은 세력이 이런 교란을 설치한 것을 접수하게 된다면 이것은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글로 쓰니, 여러분들도 참고로 하시기를 바란다.

문장완성 : 2004년 4월 7일

문장발표 : 2004년 4월 9일
문장갱신 : 2004년 4월 9일 5:07:41 AM

문장분류 : 정념정행[正念正行]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4/9/7187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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