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4월 8일] 음력 2003년의 제일 마지막 날, 나는 택시기사에게 홍법을 하였는데, 내가 “파룬궁” 세 글자를 말하자마자 그 기사는 곧바로 나의 말을 중단시켰다.
그는 “아주머니, 사실대로 말하여 나는 이전에 파룬궁에 대한 이해가 없었소. 어느 날, 나는 한 분의 아주머니를 태우게 되었는데, 차에서 그녀는 나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려주고, 차에서 내리기 전에 CD 한 장을 주었소. 그녀가 차에서 내린 다음에야 나는 그녀가 택시비를 주지않은 것이 생각이 났소.”라고 말하였다.
여기까지 듣고 나는 얼른 말하였다. “그것은 분명코 그녀가 깜빡 잊었기에 그랬을 거예요.” 동시에 마음속에서는 말할 수 없는 기분이 솟아올랐다.
듣기만하고 기사는 계속하여 “나는 생각하기를 누가 나마저도 잊으라고 했는가? 인정하자! 그래서 나는 곧 운전을 하여 되돌아갔소. 얼마 가지 않아, 뒤에서 택시 한 대가 쫓아왔는데 차를 멈추고 보니 그 파룬궁 아주머니가 차비를 주려고 온 것이었소. 당시에 나는 감동되어 무슨 말을 하면 좋을지 몰랐소.”라고 말하였다.
여기까지 듣고나자 조금 전까지 불안했던 나의 마음은 삽시간에 그 동수의 고상한 경지에 감동되었다. 기사는 “정말이오. 나는 그야말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소. 바꿔놓고 나라면 그렇게 하지 못해요. 우리는 허풍 치지 않소. 정말로 하지 못하오. 이 사건으로부터 나는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인정하였소.”라고 말하였다.
이때, 나는 마음속으로 말하였다. “나의 훌륭한 동수여, 당신도 알겠지만 당신의 언행이 얼마나 많은 중생을 구했는가!” 차는 이미 내가 가려는 곳에 도착하였다. 기사는 여전히 나와 파룬궁을 말하면서 조금도 급히 가려는 기색이 없었다. 알려준다면 조금 전에 나는 한동안 기다려서야 차를 부를 수 있었다. 음력 29일은 마침 사람들이 물건을 사들이고 설맞이 준비를 하므로 택시는 돈을 벌 수 있는 좋은 날이다. 그러나 이 사건은 그 기사에게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일이었는가. 한 생명이 구도 되었고, 그의 명백한 일면은 아주 소중히 여길 것이다. 그가 다른 사람과 말하지 않을 수 있는가? 속인들이 모두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될 때에는 사악이 여전히 무엇에 의지하여 존재할 것인가?
나는 또 2000년의 어느 하루가 생각났다. 찌는 듯이 무더운 날에 한 아주머니가 길 옆에서 나일론 가방을 팔았는데, 나는 다가가서 가방을 사면서 아주머니에게 홍법을 하였다. 원래 아주머니는 기독교를 믿었는데, 나는 아주머니의 신앙에 따라 “예수는 위대한 신이며, 그는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고 나쁜 일을 하지 않게끔 가르쳐 주었어요. 이전에 저는 예수가 신화의 인물이라고 여겼는데 파룬궁을 배우고 나서 예수의 존재를 믿게 되었어요.”라고 말하였다.
아주머니는 내가 파룬궁을 배운다는 것을 듣고 처음에는 아주 놀라더니 내가 천천히 파룬궁이 어떻게 된 일이며, 텔레비전에서 1400명이 죽었다는 것은 어떻게 만들어 낸 것이라고 이야기하자 아주머니는 아주 열심히 들었다. 아쉽게도 나는 진상자료를 가져오지 않아서 아주머니에게 파룬궁에 관한 진상자료를 보겠는가하고 묻자 아주머니는 매우 기뻐하며 보고 싶다고 말하였다. 나는 “집에 가서 가져올 테니 여기서 기다리세요.”라고 말하였다.
내가 돌아왔을 때 아주머니는 보이지 않았다. 나는 큰길을 따라 남쪽을 향하여 아주머니를 찾아갔는데 과연 찾을 수 있었다. 내가 잘 포장한 진상자료를 아주머니에게 건네주자 아주머니는 감동하여 “무더운 날이라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당신들의 사부는 정말 위대하오. 당신들과 같은 제자가 있으니 말이오.”라고 말하였다. 아주머니의 이 말은 나에게 큰 의미로 다가왔는데, 우리 대법제자의 언행은 더할 수 없이 높은 신으로부터 우리 주변의 속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보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하였다.
대법제자가 법의 요구에 부합하여 잘한다면 바로 대법을 실증하고 있는 것이며, 대법을 크게 널리 알리고 있는 것이다.
문장완성 : 2004년 4월 6일
문장발표 : 2004년 4월 8일
문장갱신 : 2004년 4월 6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4/8/7184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