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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은 사부님에 대한 “믿음”(“信”)에서 나온다.

글 / 후난(湖南)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3월 30일] 나는 한 평범한 농촌 대법제자이고, 올해 53세이다. 나는 법을 얻기 전에는 낫 놓고 기역도 모르는 사람이었다. 96년에 나와 남편은 다행히도 동시에 법을 얻었다. 지식이 없다는 것이 내가 법 공부를 하는데 제일 큰 장애가 되었다. 하지만, 나는 당시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시는 것은 중생을 구도하시는 것이고, 게다가 나는 인연이 있는 사람이기에, 절대 이 만고의 좋은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을 똑똑하게 인식했다. 나는 글을 몰라 책을 읽지 못하는 관을 돌파하고자 결심을 내렸으며, 날마다 >을 들고 남편을 따라 한 글자 한 글자씩 배웠고, 반복적으로 사부님의 설법 테이프를 들었다. 그리고 사부님의 경문을 주머니에 넣고, 밭일을 할 때뿐만 아니라, 길을 가면서도, 집안 일을 하면서도, 시시각각 외웠다. 날이 가면서 나는 >,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많은 경문도 외울 수 있게 되었고, >도 통독할 수 있게 되었다.

후에 내가 >과 >를 배울 때, 우리 이 공간에서는 한 줄의 글자로 보이지만, 다른 공간에서는 한 줄의 사부님의 법신상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았다. 나는 매우 감동했으며,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수련을 잘하라고 격려해주시는 것임을 잘 알고 있었다. 나는 더욱 신심이 가득하여 법공부를 하는 노력을 배로 늘렸다. 법을 얻은 후, 나 자신의 변화를 깊이 느꼈는데, 신체가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정신상에서도 귀착점이 있었다. 머리에 법을 담게되자 이전에 있던 좋지 못한 사상과 염두들이 모두 사라졌으며, 마음속 깊은 곳은 편안하고 상서로웠다.

99년 7월 장xx 집단이 法輪功(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시작했다. 나는 당시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었다. 이렇게 좋은 법 “眞, 善, 忍 (쩐, 싼, 런)”을 표준으로 더욱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며, 국가에도 이익이 되고 인민에게도 이익이 되는데, 정부(장xx)는 왜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을 막는가?! 나는 해답을 찾을 수가 없었고, 단지 사부님의 법이 우리에게 자비와 관용, 그리고 어떠한 일에 부딪히더라도 모두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라고 가르치셨다는 것을 나 자신에게 일깨워 줄 수밖에 없었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굳게 믿고, 이것은 정부가 틀린 것이며, 나는 절대로 수련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대법을 위하여 태어났고, 지금부터 대법을 위하여 생활할 것이며, 견정하게 영원히 사부님을 따를 것이다! 라고 굳게 다짐했다.

당시 하늘 땅을 뒤덮은 탄압은 우리들의 수련 환경을 잃게 했을 뿐만 아니라, 경찰들이 찾아와 집을 수색했고, 부단히 소란을 피워 내 집은 편안할 수가 없었다. 할 수 없이 2000년에 우리 부부 두 사람은 아픔을 참고 93세의 할머니와 75세의 어머니를 집에 남겨두고 고향을 떠나 떠돌아다녔고, 재활용품을 주우면서 생활을 유지했다. 사악한 자들은 도처에서 우리를 잡으려고 혈안이 되었고, 2001년 9월 사악한 자들은 극히 비열한 건달 수단을 사용하여 우리 93세의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문을 퍼뜨렸고, 이를 이용하여 우리 부부를 불법 체포하였다. 동시에 우리 집에 있는 아직 배포하지 못한 진상자료를 압수해 갔다.

당시 짜오(皂)시 파출소 악경 천썅빙(陳響兵), 천서우량(陳守亮)은 우리를 매달아놓고 때리면서, 진상자료의 출처를 말하라고 협박했다. 이런 소중한 자료들은 모두 동수들이 아껴 먹고 아껴 쓴 돈으로 제작한 것이며, 동수들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중생을 구도하고 있는데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이었던가. 나는 동수들을 배반할 수 없었다. 며칠 뒤, 우리는 톈안먼(天安門) 제1파출소에 갇혔고, 악경들은 부단히 자료의 출처를 캐물었는데, 그들은 돌아가며 우리들을 구타하고 때렸으며 같은 감방에 있는 죄수들에게 우리를 때리라고 시켰는데 나는 몇 번이나 맞아서 까무러쳤다. 이 일체에 직면해서도 나는 ‘오직 사부님이 계시고, 대법이 있으므로 아무것도 두렵지 않으며, 아무것도 말하지 않을 것이다. 일체는 모두 지나갈 것이다.’라는 일념만 있었다.

한번은 그들이 죄수 사진을 찍으려고 하였지만, 나는 견결하게 협조하지 않았다. 그러자 악경 리췬어(黎群娥)가 나를 심하게 때렸고, 내 온 얼굴은 피범벅이 되었지만, 그녀는 구타를 멈추려 하지 않았다. 그녀는 또 고무곤봉으로 내 온 몸을 때렸는데, 나는 온통 상처투성이가 되었고, 당시 같은 감방에 있던 죄수들도 보고는 눈물을 흘렸다. 우리 부부는 구치소에서 삼 개월 동안 있었고, 악경들도 있는 방법을 다 썼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하자, 그들은 내 남편에게 노동교양 2년을 시키고, 나는 벌금 삼천위안(元)을 내야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결정하였다. 농촌에서 우리 같은 이런 가정상황에서는 근본 돈을 빌릴 수가 없었고, 내 시어머니는 할 수 없이 시누이가 두 노인에게 생활비로 쓰라고 준 돈 삼백 위안을 구치소에 가져다 바쳤다. 이렇게 나는 상처투성이가 된 몸을 끌고 집으로 돌아왔고, 남편은 싸양(沙洋) 농장 노교소에 보내졌다.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더욱 견정하게 수련을 하였다. 나는 한편으로는 밭일을 하면서 집을 돌보고 두 노인을 보살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이지로 법을 증실하고, 지혜로 진상을 하며, 자비로 홍법과 세인을 구도한다.”(>) 라는 사존님의 가르침대로 시간을 다그쳐 진상을 하여, 세인을 구도하였다. 나는 늘 시간을 내어 혼자서 차를 타러 갔는데, 목적은 차에 탄 여러 지역에서 온 승객들에게 진상을 하여, 인연이 있는 사람들에게 法輪大法(파룬따파)는 “眞, 善, 忍 (쩐,싼,런) ”을 수련하는 것이며, 정부(장xx)는 불법적으로 우리를 박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동시에 그들에게 진상 자료를 나눠주는 데 있었다. 많은 기사와 승객들은 진상을 들은 후 나를 매우 인정하며 이해해 주었다. 어떤 사람은 자료와 CD를 받은 후 나에게 돈을 주려고 하였지만, 나는 매우 상서롭게 그들에게 말했다. “우리는 일전 한 푼 받지 않을 것이며, 오직 당신들이 진상을 알고, 아름다운 미래만 있으면 됩니다.”라고 말하였다.

일년이 넘는 시간 동안 나는 늘 차에 올라타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는지 모른다. 어떤 단골 승객과 기사는 모두 나를 잘 알고 있고, 내 마음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모두 감동했고 또한 나를 매우 존경하였다. 그들은 내가 그들에게 나눠준 대법자료들을 매우 소중하게 여기고, 동시에 이 자료들을 잘 보관하여, 法輪功(파룬궁)이 억울한 누명을 벗는 그 날에 꺼내어 증명하겠다고 말하였다.

2002년 음력 섣달 초하루, 나는 차에서 진상을 하고 있었는데 한 악인에게 신고 당하여, 징싼차오창(京山曹场) 파출소의 악경에게 붙잡혀 찡산 파출소에 감금당했다. 악경들은 나에게 집 주소와 이름을 대라고 협박했지만,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나는 대법제자이다.”라고 똑같은 대답만 하였다. 악경들은 화가 나서 내 손을 뒤로 채워 매달았고, 내가 큰 소리로 항의하자, 그들은 곧 내 입에 헌 솜들을 가득 밀어 넣고, 천으로 나의 입을 묶었다. 첫날 나는 몇 시간이나 매달려 있었는데, 나는 이미 구치소에 들어가면서부터 단식으로 항의할 것을 결심했으며, 쌀 한 알, 물 한 모금 입에 대지 않았다. 이튿날 나는 또 몇 시간이나 매달렸는데, 악경들은 재차 나에게 따지면서 욕하고 때렸지만, 나는 전혀 동요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두려운 마음도 없었으며, 나는 사부님이 시시각각 우리를 보호하고 계신다는 것을 굳게 믿었다. 내가 단식을 견지한 지 칠일 째 되던 날, 도리어 악경들이 버티지 못하고는 나에게 강제로 우유를 주입하기 시작했다. 몇몇 악경들은 내 손과 발을 밟고 코로 파이프를 꽂아 우유 한 대접을 주입해 넣었지만, 나는 전부 토해냈고 악경들은 다른 방법이 없었다. 표면으로 볼 때 나는 그들에게 구타당해 매우 허약한 것 같았지만, 강대한 정신력과 사부님에 대한 견정한 바른 믿음은 나를 지탱하여 주어 쓰러지지 않게 하였다.

감옥에는 매일 모두 “간부 안녕하십니까?”라고 외쳐야 한다는 규정이 있었지만, 나는 견결하게 협조하지 않았다. 그들은 이렇게 대법을 박해하고, 선량한 대법제자들을 박해하는데, 어찌 내가 그렇게 부를 가치가 있겠는가? 내가 협조하지 않자 그들은 또 나를 있는 힘껏 때리고 발로 찼지만, 나는 도리어 단호하게 “나는 절대 사악에게 머리를 숙이지 않을 것이다. 나는 대법제자이고, 대법제자는 금강불괴지체(金剛不壞之體)이니, 당신들은 절대 나를 무너뜨리지 못한다.”라고 알려주었다. 악경들은 내가 이토록 견정하고 또한 13일이나 단식한 것을 보더니, 그들은 내가 구치소에서 죽을까봐 두려워 할 수 없이 나를 풀어주었다.

2003년 3월 2일 베이징 량회(兩會)기간, 하루는 저녁 열 시경에, 몇몇 악경들이 갑자기 문을 따고 들어와 나를 납치하여 경찰차에 태웠다. 93세의 할머니와 75세의 시어머니는 그들에게 사정하면서 “우리 아들은 대법을 수련한다고 하여 당신들에게 잡혀갔고, 며느리는 자립하여 생활하지 못하는 이 두 늙은이를 돌봐야 하는데, 제발 며느리는 놔주게나.”라고 말하며 애걸했지만 근본 사악한 자들의 마음을 동요하지 못했다. 악경들은 집을 수색하고, 연공 테이프를 빼앗은 다음 나를 데려갔고, 집에는 고독한 두 노인만 남아 할 수 없이 밤새 울기만 하였다.

나는 또 한번 무고하게 톈안먼 제1구치소에 감금되었다. 나는 견결하게 악경과 협조하지 않았고, 또다시 단식 항의를 하였는데, 삼일 후 악경은 나에게 음식을 주입하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내 손과 발을 힘껏 밟고 내 코를 막더니 앞 이빨 두 개를 빼내었다. 나머지 이빨들도 모두 흔들거렸으며 입안은 온통 피였다. 먼저 주입한 것은 쌀죽이었는데 나중에는 모두 간장, 식초, 고추 물이었다. 나는 악경에게 밟혀 숨도 쉬지 못하였고, 숨이 막혀 소변도 나왔다. 음식 주입이 끝난 후, 나의 온몸은 땀과 소변, 피, 그리고 주입한 음식물과 물로 흥건히 젖었다. 같은 감방에 있는 죄수들은 내가 구타당한 참혹한 모습을 보더니, 마음 아파하며 눈물을 흘리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수 차례의 음식 주입과 셀 수도 없는 무자비한 구타로, 나의 신체는 극한의 학대를 받았지만, 나의 의지는 점점 완강해졌고, 감당 능력은 부단히 커져갔다. 내가 박해를 받아 질식할 때면 늘 조금이나마 사유가 있는 것 같았는데, 바로 사부님은 나의 마음속에 있다는 일념이었다. 대법을 위한다면 죽더라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구치소에 감금된 지 열흘이 채 못되어 나는 구타 받아 일어서지 못하게 되었고, 기어다닐 수밖에 없었다. 두 팔과 두 다리는 붉게 부어 있었고, 몸에서는 열이 나고 아프기도 하였다. 침대에 누워서 편히 잠들 수가 없어서,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누워서라도 몸의 뜨거운 아픔을 완화할 수밖에 없었다. 감금된 지 열흘이 되던 날 밤에, 나는 바닥에 누워서 조용히 생각해 보았다. ‘악경들이 나를 이렇게 계속 박해하게 내버려둘 수는 없으며, 나는 여기서 꼭 나가야 한다.’ 그리고 사부님께 ‘나를 깨워 침대에서 누워 자게 해주세요.’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잠이 들자 꿈속에서 사부님의 법신은 정말로 오셨다. 사부님은 나를 깨우시면서, 나를 침대에 가서 누우라고 하셨고, 이때가 아마 열두 시 경이었는데, 나는 천천히 침대로 기어가서, 날이 밝을 때까지 잤으며, 몸은 한결 가벼운 감을 느꼈다. 악경들은 내가 구타 받아 사람의 몰골 같지 않아 보이자, 내가 구치소에서 죽을까봐, 그들은 그날 바로 나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차에서 내린 후, 네 사람은 나를 집 문 앞까지 들고 갔고, 집에 계시는 몸을 움직일 수 없는 두 노인은 내가 돌아온 것을 알았지만, 문을 열 겨를이 없었다. 나의 시어머니는 천천히 문 앞까지 기어 나와 힘겹게 문을 열었고, 네 사람은 나를 방의 침대까지 들고 들어갔다. 당시의 그 광경은 참으로 돌이켜 볼 수 없을 정도였다.

나는 한 평범한 농촌 부녀로서, 능히 한 번, 또 한 번의 마난에서 뛰쳐나올 수 있었고, 한 번, 또 한 번 걸어나와 진상을 할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은 모두 대법이 나에게 준 힘이며, 대법이 나에게 준 지혜이고,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의 보호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2003년 말, 나의 남편은 불법노동교양 만기가 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수련 중과 마난 속에서 우리들은 모두 성숙되어갔고, 더욱 이지적이 되었다. 법을 실증하는 과정 중에서 우리 모두는 서로 지지하고 공동으로 정진하면서, 굳게 사부님이 배치하신 길을 따라 걸어가면서 어김없이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세 가지 일을 잘합시다. 우리들의 마음 속에는 고통이 없고 난이 없으며, 원한도 없고 증오는 더욱 없을 것이며, 오직 자비롭게 중생을 구도하려는 것밖에는 없다.

문장완성: 2004년 3월 29일

문장발표: 2004년 3월 30일
문장갱신: 2004년 3월 30일 2:54:02 PM

문장분류: 정념정행 [正念正行]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3/30/7120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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