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하얼빈(哈爾濱)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3월 29일] 최근, 한 동수에게서 한 가지 소식을 들었다. 하얼빈 완쟈(万家) 노동 교양소에서 사부님의 법신상을 면회실 입구 바닥에 놓고서는 면회를 하러 오는 사람마다 반드시 법신상을 밟고 들어가 면회를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미 이런 수법은 두 달 동안이나 지속되었고, 동수들은 이 상황을 이야기할 때 매우 급해 하면서, 괴로워 눈물까지 흘렸다.
나는 갑자기 내가 이미 사이트에서 이 소식을 접했던 것이 생각이 났다. 동시에 이 일에 대해서 발정념도 했었다. 하지만, 이어서 이러한 악행의 정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이후의 보도가 없는 상황 하에서 발정념은 다시 소홀해졌으며, 나중에는 점차 잊어버려 마치 근본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던 것처럼 있었다. 다시금 이 소식을 듣고서야 나는 놀라게 되었다.
나는 자신이 대법제자로서 이 일을 잊어버렸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 평소에 줄곧 자신은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서 세 가지 일을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사부님께서 주신 것과 중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 일의 발생은 나로 하여금 자신의 이 마음을 돌이켜 보지 않을 수 없게 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말했듯이, 표면적인 개변,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이고, 당신이 제도될 수 있는가 없는가는 자신의 마음의 개변과 승화에 달린 것이고, 그곳에서 변화되지 않으면 제고될 수 없고,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다.”(>) 수련의 중요성은 사람의 마음을 개변하는데 있는데, 나 자신의 마음은 도대체 얼마나 법 속에 용해되어 있는가? 그리고 수련 중에서 정진하는가, 아니면 속인 식의 일(工作) 형식에 치중하는가? 하나의, 법에 동화된 마음과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수호는 마땅히 본능에서 나와야 한다. 이렇게 마비된 마음은 사부님을 사부님이라고 생각했는가, 이것이 제일 큰 문제가 아니란 말인가?
“현재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한 요소는 과거와 비교한다면 적고도 적다.”(>) 이런 형식 하에 아직도 우리 지역에서 이런 사악한 일이 발생한다는 것은 우리 본 지역 대법제자의 정체적 상태와 무관하다고 할 수가 없다. 기타 동수와 이 일에 대하여 교류하는 과정 중에서 많은 사람이 근본 이 소식을 모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또 일부분 사람들은 나처럼 같지 않은 정도로 마비상태에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문제의 엄중성을 의식하지 못했으며, 또 어떤 사람은 비록 발생하지 말아야 하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어찌할 도리가 없다며, 소극적인 상태에 처해 있다. 이것은 이미 낡은 세력의 흑수인 사악의 배치를 묵인하는 것이며, 이렇게 큰 틈을 그런 흑수들이 어찌 타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그들은 이런 것으로 대법제자를 고험하고, 중생을 소멸하는 구실로 삼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나타나게 된다.
1999년 시카고법회에서 어떤 사람이 사부님께 물어보지 않았던가. “사부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힐 때, 그의 제자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사부님께서는 세인 및 하늘에, 우리 대법제자들은 절대 이런 일이 발생하게 놔두지 않는다고 전해주십시오.”(>) 현재 이런 일이 바로 우리 곁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정상인가? 하얼빈지역의 매개 대법제자들은 모두 그 속에 있으며, 우리는 자기 자신의 마음이 아직도 법에 있는지 가늠해 봐야 하지 않겠는가?
이 일에 대하여 여러 가지 방식을 취하여 사악을 폭로하고 억제함과 동시에 발정념으로 낡은 세력의 흑수를 제거하는 것은 우리들이 꼭 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본 지역의 대법제자들이 이 문제에 있어서 정체로 제고되는 것만이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이다. 만약 우리가 모두 제때에 관련된 소식을 알고, 동시에 정념으로 대하여, 내심으로부터 그들의 배치를 부정하였다면, 사악은 지금까지 지탱할 수 없었을 것이다. 또한 중생을 구도하는 데에 많은 손실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나 개인의 깨달음이라, 타당하지 않은 부분은 동수들이 자비로 시정해 주시고, 우리들의 정법 형세가 점점 좋아지게 합시다.
그밖에, 하얼빈시 전체 대법제자들에게, 매일 밤 7, 8, 9시 정각에 발정념할 때, 정념으로 완쟈 노동 교양소에서 대법을 파괴하고, 중생을 소멸하는 흑수를 제거합시다.
문장완성 : 2004년 3월 27일
문장발표 : 2004년 3월 29일
문잘갱신 : 2004년 3월 29일 11:38:27 AM
문장분류 : 정념정행[正念正行]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3/29/7115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