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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지에서 떠돌고 있는 육순(六旬)의 대법제자가 당한 박해

【명혜망 2004년 3월 6일】나는 퇴직한 사람이며 1995년에 法輪大法(파룬따파)을 얻었다. 법을 얻기 전에 심장병, 류머티스성 관절염, 신장염, 위장병, 어지럼증(腦晕癥) 등 여러 가지 질병이 있었는데 정말로 병마가 전신을 감싸고 있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에 모든 병들이 가신듯이 사라졌으며 심신이 건강해지고 정력이 넘쳐났다. 파룬따파는 나처럼 한해에 몇 번 씩이나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사람을 아주 건강한 사람으로 만들었다. 파룬따파가 어떻게 병 치료에 이렇듯 놀라운 효과가 있는가? 그것은 바로 사람들로 하여금 선(善)을 행하게 하며 眞善忍(진선인) 우주 특성에 동화하게 하고 수련은 사람들로 하여금 반드시 마음을 닦게 하며 일에 부딪치면 먼저 남을 생각하고 선타후아(先他後我)의 도덕이 고상한 좋은 사람으로 되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한 부의 고덕대법이 1999년 7월 질투심이 가득 찬 장쩌민의 사악한 탄압을 받았다. 나는 대법을 견정하게 믿었으며 항상 대법이 박해를 받고 있다는 진상자료들을 배포하였다. 2001년 5월 27일 밤중에 경찰들이 우리 집을 부수고 들어와서 불법수색을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아무것도 얻어내지 못하였다. 내가 사전에 피하였기에 이튿날 악이 오른 악경들이 아들의 회사에 찾아가 그를 대신 잡아갔는데 그때 가담한 자들은 진저우시 구타분국(錦州市古塔分區) 정보과 과장 피XX(薛XX), 경찰 궈톄난(郭鐵南) 및 여러 명의 악경들이었다. 분국으로 잡아간 후 그들은 아들을 위협하고 달래면서 수갑을 채웠다. 사실 그때 나의 아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그는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다. 60이 넘은 노인인데 우리도 그 분에 대해 어쩔 수가 없으며 나 역시 함부로 말할 수 없는데……” 이렇게 하루 동안 심문을 하였지만 아무런 결과도 없자 밤 10시가 되어서야 비로소 아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이 기간에 악경 궈톄난 등은 그들을 찾아가서 사람을 내놓으라고 이치를 따진 나의 딸을 또 잡아 가두었는데 딸을 핍박하면서 “너희들은 반드시 어머니의 행방을 말해야 한다. 공안에서는 너의 모친의 일을 이미 중앙 “610”사무실에 보고하였는데 큰 안건의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나의 딸은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별 수 없이 풀어준 후 (두 딸을 따로 심문하였음), 사복 특무들이 우리 집주위에서 24시간 감시 통제를 (전화를 포함하여) 하였다. 악도들은 끝없이 시끄럽게 굴고 위협 공갈하였는데 자식들과 손자들은 심신에 많은 상해를 받았다.

이상의 상황들은 내가 나중에 이런 내막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서 들은 것인데 왜냐하면 전에 나는 경찰들이 집 문을 억지로 비틀어 열고 들어간다는 것에 대해 믿을 수가 없었으며 또한 경찰이 좋은 사람을 잡는다거나 개방된 정부가 부처수련을 하면서 선을 향하는 한 노인을 정부를 위협하는 범죄자로 대하면서 수배령을 내리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21세기의 중국에서 지금 대 면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2002년 9월 26일 또 한 수련생이 잡혔는데 악경의 혹독한 시달림 끝에 내 이름을 알려주었다. 악경들은 나를 잡지 못하자 딸에게 마수를 뻗쳤다. 붙잡아가서는 시국의 정보과에서 48시간동안 번갈아 가며 심문을 해대면서 잠을 자지 못하게 하였다. 입에 담지 못할 더러운 말들을 해가면서 : “네가 어머니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다 알고 있다. 지금 말해도 늦지 않다. 우리가 네 어머니를 잡으면 그때는 너의 죄가 커진다. 네 엄마의 사진을 이미 인터넷에 올렸고 수배령을 내렸으니 고발하는 사람에게는 상을 준다. 우리 매 사람들의 손에 모두 네 엄마의 사진이 들려있다.…… 만약에 있는 곳을 말하지 않으면 널 직장에서 쫒아 내거나 노교소(勞敎所)에 보낼 것이다.” 라고 위협조로 말하였다 .

딸은 그들에게 :”우리는 법을 위반하지도 않았고 죄를 범하지도 않았으며 우리 어머니는 더구나 선량하고도 좋은 분이신데 어찌하여 좋은 사람을 이렇게 대할 수 있느냐?……” 라고 엄정한 태도로 질문을 하였다.

자식들의 올바르고 높은 기세에 경찰들은 할 수 없이 이틀 밤 이틀 낮의 불법심문을 중지하였다. 딸이 풀려 나온 후 악경들은 딸에게 매일 파출소에 와서 나의 행방을 보고하게 하였다. 그러나 딸들은 악경들의 시달림과 받지 말아야 할 타격을 받지 않기 위해 집을 떠나는 길을 선택하였다. 하지만 박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악경들은 장XX 집단이 파룬궁에 대한 사악한 정책 : “명예상에서 납작하게 만들고 경제상에서 끊어버리며 육체상에서 소멸하는” 것을 집요하게 집행해 나갔고 나에 대한 박해를 더 가했는데 더욱 넓은 범위에서 나에 대한 추적활동을 벌였다.

나 개인의 안전과 계속 장씨 집단이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폭로하기 위해 타향을 떠돌다가 동수들의 도움 하에 랴오닝성 선양시(遼寧省沈陽市)에 도착하였다. 그런데 진저우 경찰 측에서는 매우 비열하고도 전문적인 특무들의 수단으로 나와 연계하여 내 딸을 5개월이라는 장시간 동안 감시를 실시하였는데 한번은 딸이 내가 있는 곳에 물건을 갖다 주려고 왔다가 집안에 숨어있던 선양시 공안 특무에게 잡혔다. (사실 내가 그곳에 떠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였다.) 그때 경찰들이 옷으로 내 딸과 두 친구의 얼굴을 가리고 손에 수갑을 채워 강제로 경찰차에 끌어 올렸다. 경찰은 내 딸에게 욕을 퍼붓기 시작하였다. “제기랄, 네 엄마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으면서 말하지 않는 구나. 여기가 어떤 곳인지 아느냐? 여기는 바로 쓰레기 동굴(渣滓洞)이다. 너희들을 지하실로 데려가서 구덩이를 파고 생매장을 한다 해도 아무도 모르는 곳이다.” 라고 하였다. 악인들은 내 딸과 두 친구를 선양(공안 6대대)에서 불법심문을 하였다. 1박2일간 구류하였으나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하자 마지막에 매 사람에게 4000위안과 휴대폰 3개를 빼앗고 나서야 그들의 얼굴을 가리고 내보냈다.

장쩌민 일당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이미 온갖 나쁜 짓을 다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보이는 것은 갈수록 전 세계적인 범위에서 파룬따파을 수련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며 그것들도 이미 자신들이 저지른 악행이 전 세계에서 제소된 사실을 안다는 것이다. 때문에 그것들은 매스컴을 이용하여 대량적인 사실들을 왜곡하고 요언을 날조하여 비방하며 거짓말로 세상 사람을 세뇌시켜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을 적대시하게 하고 선한 것을 적으로 대하게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도덕과 양심을 상실하게 한다.

존경하는 진저우(锦州) 사람(父老)들이여 진저우시 공안국, “610”사무실이 나와 가족에게 박해를 가한 사실을 내가 써내는 것은 개인적으로 어떤 원한이 있어서가 아니며 게다가 수련하는 사람은 어떠한 사람이든지를 막론하고 원한을 품지 않는 것으로 단지 당신들이 진상을 알기를 바라는 것이며 장XX 일당의 거짓말에 미혹되어 나쁜 사람을 도와 좋은 사람을 학대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고 사악의 거짓말을 믿으면 자신의 양지와 미래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는 도리를 알려주기 위해서이다.

존경하는 진저우(锦州) 사람(父老)들이여 바라건대 세상에서 두 번 다시없을 이번의 박해진상을 이해함으로써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하나의 명백하고 시비를 분간할 줄 아는 선량한 사람으로 되기를 바란다.

문장 완성 : 2004년 3월 5일

문장 발표 : 2004년 3월 6일
문장 갱신 : 2004년 3월 6일 11:15:49 AM

문장 분류 : 박해진상[迫害眞相]

원문 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3/6/6929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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