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장(江)씨 집단이 선양(沈陽) 대북(大北) 감옥에서 추가로 저지른 또 하나의 범죄

【명혜망 2004년 2월 26일 】명혜망 2004년 2월 24일 소식에 의하면, 최근에 랴오닝성 다베이 감옥 관리 총국이 1개의 “공문서”를 하달하였는데 감옥을 도와서 소위 “보외치료(保外就醫 : 보석받아 치료하다)”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을 전부 잡아들이고 말을 듣지 않는 가족에 대하여서는 “은닉죄(包庇罪)”를 뒤집어 씌워 감옥에 넣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이미 국제적으로 악명 높은 이 감옥에서 장씨 집단이 저지른 또 하나의 죄를 추가한 것이다 .

* “보외치료” 명목으로 거액의 금전을 강탈하다.

사실 다베이 감옥 관리 총국의 소위 “보외치료”라는 것은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여 뼈만 앙상하게 남게 만든 다음 간신히 목숨만 붙어 있을 때 그 가족을 협박하여 금액을 강탈하려는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 가족들은 살아있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악인들의 요구대로 많은 거액의 금전을 주고 매 하나의 “검문”을 통과해야 하는데 적으면 십 몇만에서 많을 경우에는 몇 십만에 이르러 어떤 가족은 재산을 모두 탕진하였다. 선양 다베이 감옥에서는 대법제자의 가족으로 하여금 보증서에 서명을 하게 하는데 만약 가족들이 말을 듣지 않을 경우 이미 박해를 받아 다 사망한 수련생을 다시 감옥으로 데려가며 또한 가족까지도 함께 감옥에 보낸다.

거액의 돈(巨金)을 내지 않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서는 가족들이 아무리 강력하게 요구하여도 감옥 측에서는 절대로 “보외치료”를 주지 않으며 감옥에 있는 소위 “병원”에 있게 한다. 감옥 당국은 파룬궁 수련생이 감옥에서 죽어나가더라도 절대 내보내지 않는다. 사람을 구하기 위해 마음이 다급해진 가족들은 야만적이고도 광적인 약탈과 박해에 대해 그저 무사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친척들이 다시 감옥살이를 하지 않게 하기 위해 묵묵히 박해를 당하고 있다.

* “은닉죄”로 위협하면서 또 다시 박해를 실시

현재 선양 다베이 감옥이 파룬궁 수련생의 가족을 광적으로 협박하여 수련생을 다시 감옥으로 돌려보내게 하는데 “신체검사”를 한다는 명목으로 수련생들을 다시 감옥에 잡아넣고 박해하려고 시도하고 있는 것이며 또한 가족들이 수련생을 감옥으로 보내어 “신체검사”를 하도록 하지 않으면 “법적인 제재” 와 “은닉죄”를 가족에게 뒤집어 씌워 감옥에 집어넣어서 수련생을 협박하고 박해에 순종하게 한다.

* 거액의 자금을 들여 박해기지를 만들다.

선양 다베이 감옥이 있는 랴오닝성(遼寧省)은 장씨 범죄 집단을 추종하여 파룬궁을 박해하는 과정 중에서 혹형을 가함으로써 사악하기로 이름이 났으며 세인들을 속이고 거짓말을 잘하는 것이 전국에서 으뜸이며 또한 거액의 자금을 들여 전적으로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강화하고 있다.

2003년 11월 16일까지 국제인권조직에서 조사한 결과의하면 랴오닝성에서 파룬궁 수련생 92명이 박해받아 치사하였는데 이는 전국에서 4위를 차지하는 것이라고 한다.

랴오닝성 사법청 고위간부가 마싼자 노동 교양소에서 있었던 한 차례의 보고 회의에서 “파룬궁에 대처하기 위하여 투입한 재정이 이미 한 차례의 전쟁 비용을 초과하였다.”고 말하였다. 마싼자 노동 교양원 여 2소 소장 쑤징(蘇境)은 파룬궁을 박해한 “공로”로 5만 위안을 받은 적이 있다. 2001년 연말 룽산(龍山)교양원도 파룬궁 박해에 대한 “공로”로 40만 위안의 보너스를 받았으며 장스(張士)교양원도 50만 위안을 받았다. 이러한 숫자는 다만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며 이런 “한 차례의 전쟁 비용을 초과하였다”는 진실한 숫자는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중국 관영 매스컴에서는 랴오닝성에서 10억 위안을 투자하여 적극적으로 감옥개조에 나섰다고 하였다. 선양 위훙구 마싼자(沈阳于洪区马三家) 한 곳에서만 하더라도 5억 위안이 들었으며 2003년에 중국에서 처음으로 감옥성(監獄城)을 지었는데 면적이 2000무(1무=30평, 즉 60000평)나 되고 다베이 감옥과 다베이 여자 감옥을 이곳으로 옮겨왔다. 중국의 관영 측은 또한 현대화한 감옥성은 1만여 명의 범죄자를 수감할 수 있는데 규모가 작은 시장, 은행 등 모든 시설이 있다고 하였다. 일부분을 대외에 개방하였으며 새로 지은 감옥의 복도에는 쇠창살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는데 이는 범죄인들을 배려한 것이라고 하였으며 외부에서 중국 감옥 안의 인권상황을 이해하는데 유리하다고 떠벌렸다.

총 10억 위안이라는 거액의 투자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총 경제 생산량이 전국 7번째를 차지하며 또한 대량의 노동자가 있는 랴오닝성으로 말한다면 이렇게 하는 것이 도대체 국민들에게 얼마만큼의 의미가 있는지? 범죄인들에게 관심을 가진다고 하면서 또 일부분을 대외에 개방하여 외부에서 중국의 감옥내의 인도주의와 인권상황을 이해하는데 편리함을 가져다준다고 하는데 정말 진실한 것인지?

파리에 총 본부를 두고 있는 “국경없는 기자회(RSF)”는 2월 20일에 성명을 발표하였는데, 중국 중경에서 5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인터넷을 통하여 파룬궁을 수련하는 한 연구생이 감옥에서 모욕을 당한 소식을 발표하였다는 이유로 5년에서 14년 형을 선고받은 사실에 대하여 부당함을 지적하였으며 이 단체는 또 이 5명의 수련생이 인터넷에 소식을 발표하였다고 유죄판결을 하였는데 그러나 이 소식은 이미 인권단체에서 알고 있은 사실이라고 하면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감옥에서 조직적으로 혹형과 학대를 받고 있다고 하였다.

* 거짓으로 속이고 박해 죄상을 덮어 감추고 있다.

사실상 파룬궁이 박해를 받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기 까지 장씨 집단은 줄곧 온힘을 다하여 박해진상을 덮어 감추고 있으며 또한 계속 거짓으로 속이고 죄상을 감추는 기만극을 벌이고 있다.

2000년 10월 마싼자 노동 교양소에서 18명의 여자 파룬궁 수련생의 옷을 전부 벗기고 남자 죄수들 감방에 밀어 넣은 악랄한 사건이 전 세계에 폭로되자 그들은 외국기자들을 불러놓고 마싼자에는 남자 죄수가 없다는 거짓말을 하였는데 후에 국제 매스컴 기자의 조사에 의해 거짓말임이 밝혀졌다.

2000년도 유엔(국제연합) 인권 보고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받아 치사한 사건, 여자 파룬궁 수련생 수백명에 대한 폭행사건과 400여건의 혹형을 유린한 안건이 별도로 제기되었다. 유엔은 전문적으로 “혹형, 학대” 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인권특파원 전원에 대한 조사를 중국정부에 요구 하였는데 그가 얻은 대답은 정부에서 지정한 몇 개의 특정 감옥을 탐방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런 제한을 특파원 전원이 거절하였다.

“인문(人文)에 대한 관심 구현”이라며 선전하는 배후에서는 잔혹한 세뇌 박해를 실시하고 있다. 감옥성의 제 2감옥과 선양시 법원, 검찰에은 암암리에 결탁하여 매년 20여명 이상의 “정상” 적인 사망 위로금을 만들어 놓았는데 이것은 악경으로 하여금 더욱더 아무런 거리낌 없이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해 박해를 하도록 하였다.

명혜망 2003년 12월 27일 보도에 의하면 링위안시 베이루향(凌源市 北爐鄕) 중학교 수학선생이며 파룬궁 수련생인 우위안(吳圓)이 12월 10일 선양 다베이 감옥성 2감옥에서 박해받아 치사하였다. 우위안의 처가 장의사에서 남편의 시체를 보았을 때 뼈만 앙상하게 남아 있었고 가슴은 그때까지도 따뜻했으며 아래 배 부위는 시퍼렇게 멍이 들어 있었고 뒷잔등에는 온통 붉은 반점이 있었으며 콧구멍과 귓구멍은 솜으로 틀어 막혀 있었다.

다베이 감옥 총국에서 최근에 발표한 이 공문서에서도 알 수 있는바 감옥성에서는 불법으로 감금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박해는 감옥에서 시달려 곧 죽을 것 같아 “보외치료”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제 2차 세계대전 기간 중 독일의 게슈타포가 국제사회를 향하여 유태인에 대한 발광적인 박해를 덮어 감추고 미화하였으나 전쟁 이후 심판할 때에 여러 가지 증거들에 의하여 박해한 구체적인 강령, 실시와 책임자라는 것이 판명되었으며 덮어 감춘 것을 선전한 것도 하나의 죄증으로 되어 지금까지도 미국의 뉴욕과 워싱턴 DC 박물관에 전시하고 있다.

* 국제적인 추적과 기소

2003년 12월 18일, “파룬궁 박해 추적 국제 조사”에서는 충분하게 조사한 기초 자료를 토대로 랴오닝성에서 파룬궁에 대한 박해에 참가한 9명의 관리에 대한 추적 통고를 내렸는데 성(省)위원회 서기 원스전(聞世震), 성(省)책임자 바오시라이(薄熙來), 성(省)위원회 부서기 장싱샹(張行湘), 기율검사위원회 서기 왕웨이중(王唯衆), 정법위원회 서기 딩스파(丁世法), 성(省)공안 청장 리펑(李峰), 성(省)“610” 사무실 주임 쑹산윈(宋善雲), 부주임 장창순(張長順)과 리웨이(李威)다. 통고 중에 중국 대륙의 한 매스컴의 문장과 관련이 있는 내부 자료를 밝혀냈고 조사를 받는 사람이 그 지방의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데 참여하였거나 조직하였다는 것을 증명하였으며 9부의 자료들을 즉시 랴오닝성 관계 지역의 정부와 공안부문에 발송하였다.

장쩌민 본인은 이미 혹형 죄와 반인류 죄 등 죄명으로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기소되었다. 샤더런(夏德仁)은 랴오닝성 책임자 보조(副省长)로 있는 기간에 장기적으로 파룬궁에 대한 박해 정책을 집행하여왔다. 2002년 미국 방문 기간에 전(前) 베이징시장, 현(現) 베이징시 당 위원회 서기로 있는 류치(劉淇)와 함께 미국 법정에 기소되었으며 또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혹형과 학대를 감독하였기에 법정이 유죄를 확실히 인정(確認)하였다.

명혜망 2004년 2월 11일 보도에 의하면 현재 캐나다 황실기마 경찰대의 감시 명단에는 장쩌민, 리란칭(李嵐清), 뤄간(羅幹), 왕마오린(王茂林), 류징(劉京) 등을 포함한 각 계층별 공산당원 45명, “610”책임자, 정부 관원과 노동 교양소 불법인원들이 망라되어있다. 그 중에는 바오리라이, 원스전과 선양시 마싼자 노동 교양소의 쑤징 등이 포함되어있다. 이 사람들이 캐나다에 입국하려고 시도하면 즉시 조사를 받을 것이며 결과 비자발급을 거절당하거나 입국을 거절당하고 심지어는 “반인류 죄”를 범한 혐의로 캐나다에서 기소당할 수 있다.

* 공을 세워 속죄하는 것이 길이다.

악인방에 오른 파룬궁을 박해하는 책임자 명단 중에 랴오닝성의 장씨 집단 추종자 약 3천여 명이 파룬궁을 박해하여 악인방에 올랐다.

추적 국제 조사에서 파악한데 의하면 2003년 1월 20일에 설립한 이래 이미 해외와 중국대륙에서 대량으로 조사를 하였으며 박해에 참여한 더욱 많은 사람의 명단과 증거들을 파악하였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은 각 성(省), 시(市), 정법 위원회, “610”사무실, 공안국, 국안(國安 : 국가 안보부), 신문출판, 각 매스컴, 교육, 문화, 외교, 인터넷 정보공제, 공청단(共青團 : 중국 공산주의 청년단의 준말)조직, 부련(婦聯 : 부녀연합회의 약칭) 등의 부문과 기관에 올랐다.

직접적으로 파룬궁에 대한 박해에 참여한 더욱 많은 하급 관리와 악경들에 대해 말하자면 그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은 박해에 참여한 상부에서 책임을 떠넘기기 위해 내부에서 공포적인 제거를 하는 것이다. 이렇게 내부적으로 숙청해버리는 수법은 전 러시아와 중국 집권당의 역사에서 매우 흔히 볼 수 있는 일들이다. 박해를 실시한 것에 참여한 사람들은 반대로 자신들이 먼저 “제거” 당할 수 있으며 박해 임무를 맡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지시하여 전에 자신들을 도와 박해에 참여한 하급 인원에게 악랄한 수법을 쓸 수 있다.

사실상 박해를 시작하면서부터 제일 위층에서 박해를 조작한 장XX는 갈수록 승급시킨 박해명령을 비밀적으로 구두(口頭)로 전달하였는데 이것은 박해를 시작할 때부터 훗날 자신의 죄증을 아무것도 남기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한다. 최근에 국내에서 전해온 소식에 의하면 대륙의 어느 지방의 상급 “610”은 현급(縣級) 이하의 “610”에 명령을 하였는데 1999년부터 파룬궁에 대해 불법 탄압을 시작한 이래 내려 보낸 모든 관련 서류와 자료들을 속히 기일내로 회수하라고 하였다.

알다시피 날마다 높아지고 있는 국제 여론의 질책과 추적, 기소에 대해 고위층에서는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갖은 방법으로 죄증을 없애고 그 죄책(罪責)을 구제적으로 박해에 참여한 하층의 추종자들에게 뒤 짚어 씌워 죄책에서 벗어나려고 암암리에 활동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미 수많은 파룬궁 수련생과 가족에게 육체적, 정신상, 경제상의 막대한 상해를 가져다주었으며 이번 박해에 참여한 전국의 상층과 하층의 층층부문과 조직들은 모두가 인증(人證)이고 선양 다베이 감옥성처럼 이런 수용소 형식의 박해 장소는 모두가 물증인데 어찌 말살할 수 있겠는가?

선과 악에는 반드시 보응이 있고 악행을 저지른 자는 마지막에 달아날 구멍이 없으며 어떠한 사람이든지 자기의 소행에 대해서는 그 후과를 책임져야한다. 그렇다면 박해에 참여하였고 지금도 계속 박해에 참여하고 있는 자들은 제거되거나 악의 보응을 받을까봐 근심하기보다 악행을 즉시 중지하고 박해를 제지하며 공을 세워 속죄를 해야 하는데 이것만이 유일하게 죄책을 감소하고 미래를 되찾는 길인 것으로써 역사는 매 사람을 공정하게 대하기 때문이다. [명혜기자 런젠(任建) 투고]

문장완성 : 2004년 2월 25일

문장발표 : 2004년 2월 26일
문장갱신 : 2004년 2월 26일 4:58:36 AM

문장분류 : 박해진상[迫害眞相]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2/26/68582p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