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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그에게 군례(军礼:군대식 경례)를 올리다.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2004년3월21일] 한 수련생은 홍씨다. 그는 대법을 실증했기 때문에 잡혔다. 그는 감옥에서 정념정행(正念正行)으로 간수에게 불복했으며, 출입할 때는 보고(报告)도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단체로>을 읽을 때는 시간을 다그쳐 발정념을 했다. 경찰이 심문할 때, 그는 경찰들 앞에서 일체 거리낌이 없었는데, 어떤 때에는 침묵을 지키고 어떤 때는 입을 열어 늘 발정념을 견지하였으며, 파룬따파(法轮大法)의 좋은 점을 선전했고, 주도권을 잡은 후에는, 오히려 경찰을 지휘하여 심문을 중지하도록 했다. 시간이 오래됨에 따라 심문 과정은 빈번했지만 실제 내용은 없었으며, 경찰의 내심은 공허하고 의기소침해졌다.
어느 날 갑자기 기괴한 생각이 들어 경찰은 또 심문을 했다. 그들은 거짓말과, 테러 분위기를 조성하여 사람을 놀라게 하려는 망상을 했다. 경찰 한 명은 홍씨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했다. 홍씨는 침묵을 지키며 경문을 외웠다.
“우주 진리에 대한 견고하여 파괴될 수 없는 정념은 선량한 대법 제자의 반석 같이 확고한 금강 지체를 구성 했는데, 일체 사악으로 하여금 간담을 서늘케 하고, 방사해낸 진리의 빛은 일체 생명의 바르지 못한 사상 요소를 해체 시켰다. 얼마나 강한 정념이 있으면 얼마나 큰 위력이 있는 것이다. ” (>)
경찰은 대법 제자의 침묵 앞에서 당황했다. 그는 당황함을 억제하며 진정하려 했지만, 넋을 잃고 앞 뒤 없이 말하고는 결국엔 울었다. “큰일 났다, 방법이 없다, 대답을 얻어낼 수 없다!”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을 본 다른 경찰은 사부님을 모독하는 말을 했다. 홍씨는 계속 사부님의 경문 ((역시 두세 마디를 말하다))를 외웠다. 이때 경찰은 횡설수설하며 필사적으로 젖 먹던 힘까지 썼지만, 홍씨는 정념정행으로 태연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홍씨는 정정당당하게 감옥에서 나왔다. 그 후, 홍씨는 공안국(경찰서)에 갔을 때 뜻밖에도 심문을 했던 경찰을 만났다. 그는 우선 놀라면서 즉시 홍씨에게 군례를 올렸으며, 한번 또 한번 끊임없이 군례를 올렸다. 홍씨는 악수를 하며 안부를 전했다. 악수 후에 그는 또 끊임 없이 군례를 했다. 당시 실내에는 여러 명의 경찰이 있었지만, 아무런 소란도 없었으며, 일체는 모두 무언(无言)중에 놓이게 되었다!

문장완성: 2004년 3월 18일

문장발표: 2004년 3월 21일
문장갱신: 2004년 3월 21일12: 43:55 AM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3/21/7053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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