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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을 구도하는데 심혈을 기울이다.

글 / 스예(石頁)

[명혜망 2004년 3월 15일] 나는 올해 음력설에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비록 친척들과 모이지는 못하였지만, 나는 평범하고, 정숙하며, 충실하고도 의의 있는 구정을 보냈다.
나는 설에 쉬는 동안 밤에 나가서 진상을 하였는데, 칠흑 같은 밤에 북풍은 윙윙 불었지만, 아무런 잡념도 없었고 마음은 평온한 가운데 상서로웠으며 어떠한 두려움도 없었다. 사부님의 보호 하에 몸은 따뜻했고 북풍은 봄바람 같아서 추운 줄을 몰랐다. 나는 걸어가면서 발정념을 하였고, 나누어주는 자료에는 CD, 진상 소책자, 그리고 스티커도 있었다. 어떤 때에는 분필로 글을 썼고, 쓸 자리가 많은 곳에는 큰 글자로 썼으며, 자리가 적은 곳에는 작은 글씨로 쓰면서 마음속으로 ‘가령 한 사람이라도 이 글을 본다면, 나는 헛되이 하지 않았다.’라고 생각하였다. 한 번은 내가 글을 쓰고 있는데, 길을 지나는 사람이 오고 있었지만 나는 멈추지 않고 글을 모두 쓸 때까지 계속 써내려 갔다.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또 마음속으로는 잘 보이고 눈에 잘 띄는 곳을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된다 하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공원에는 사람이 많았기에 길 옆 선명한 곳에 “진, 선, 인(眞、善、忍)” 이라고 세 글자를 크게 썼다.

평소에 나는 외지에서 동분서주하면서 작은 장사를 하였는데, 법공부를 통하여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는 책임을 인식하게 되어, 법이 준 지혜로 각양각색의 사람에게 부동한 방식으로 그들과 말을 건네 진상을 하면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하여 주었다. 그렇게 매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아서 깨어난 사람들이 매우 많은 반면에, 진상을 잘 듣지 않는 사람도 있어서 안타까움도 있었다. 또한 동시에 자기 자신이 어느 부분에서 아직 도달하지 못하였는가를 찾고 교훈으로 삼아 다음 번에 잘하기로 마음먹기도 했다.
어떤 때에는 손에 진상 자료가 없어서 진상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자신이 이 부분에서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마음속으로 조급해 하는 중에, 사부님께서 >에서 하신 한 단락의 말씀이 생각났다. “진상을 똑바로 밝히는 가운데, 기다리거나 의거하거나 외재적 요소의 변화를 바래서는 안 된다. 우리 개개인은 모두 미래의 역사를 창조하고 있다. 그러므로 개개인은 단체활동에 참가하는 외에도 모두 주동적으로 일을 찾아 해야 하는바, 오로지 대법에 대해 유리하다면 모두 주동적으로 가서 해야 하며 주동적으로 해야 한다.”를 생각하여, 나는 진상자료가 없으면, 작은 쪽지에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습니다.”, “전 세계에서 장쩌민을 공개 심판한다.” 그리고 “진, 선, 인(眞, 善, 忍)” 등을 써서, 양면 테이프로 붙여,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수시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나는 늘 바닥에 음료수 병이 있는 것을 보면 주워서, 비록 하나가 5전밖에 하지 않았지만, 많이 모이면 팔아서 진상 자료를 만드는데 썼다. 사부님께서: “우리는 마음을 넣어서 하지만 그들은 돈을 써서 하는데 이 한 점은 그들은 영원히 비할 바가 못 된다.”라고 말씀하셨다. (>)
마지막 사부님의 말씀으로 전 문장을 결말지으려고 한다. “잘하지 못했다면 당신이 다그쳐 하도록 하라. 어떠한 사람이 당신을 실증할 필요가 없으며, 어떠한 사람에게 표현해 보일 필요가 없다. 당신이 당신의 양심에 미안하지 않을 때면 사부가 보아낼 것이다.”(>)

문장완성 : 2004년 3월 15일

문장발표 : 2004년 3월 15일
문장갱신 : 2004년 3월 15일10:13:05 AM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3/15/7002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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