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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 위안(九千塊)에 대한 이야기

[명혜망 2004년 3월 13일] 집으로 돌아가 친척을 방문했을 때, 수련생이 이런 한가지 이야기를 하였다.

사정(事情)의 과정은 이러하였다. 설 전에 모 지역의 대법제자는 자료점(대법자료를 취급하는 곳)에 있는 수련생이 평소 생활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발가락이 나온 신발을 신고, 먹는 것은 저렴한 라면 뿐이었지만, 오히려 대법 진상자료 제작의 막중한 일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모 지역의 대법제자는 매우 큰 감동을 받았다. 그래서 비록 자신의 수입이 많지는 않지만, 자료점의 동수들이 능히 왕성한 정력으로 신성한 대법 일에 투입되게 하기 위하여 동수들이 모두 몇 번이고 협조하여 잇달아 돈을 기부하였으며, 총 9천 위안을 모은 다음 자료점에 있는 동수에게 전해 주었다.

자료점의 수련생은 이 과한 9천 위안이라는 돈을 보면서, 마치 동수들의 신성하고 선량한 그 마음을 본 듯이 매우 감동하였으며, 동수들의 그 마음은 받아들이지만 이 돈만은 받지 못하겠다고 하였다. 그리고는 회답편지를 하면서 글 한 편을 덧붙여 썼는데, 언어는 비록 화려하지 않았지만, 사부님에 대한 견정한 믿음, 그리고 대법에 대한 견정함이 흘러 넘쳤고, 사부님에 대한 무한한 감격을 표현하였다.
자료점 동수의 답장을 보고, 여러 동수들의 마음이 격동되어, 동수들은 법공부와 수련에 있어서 자료점 동수와 비학비수(比学比修)하면서,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자고 결정하였다. 동시에 이 9천 위안을 다시 자료점으로 돌려보내어, 대법의 진상 자료를 제작해서 더욱 많은 세인과 중생들을 구도하기로 결정하였다.

문장완성 : 2004년 3월 10일

문장분류 : 2004년 3월 13일
문장갱신 : 2004년 3월 13일2:18:01 AM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3/13/6963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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