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3월 11일] 중국 북방의 모 도시에 한 노(老)여 대법제자가 있는데, 법을 얻기 전에는 반신불수(半身不遂)가 되어, 혼자서는 생활해 나갈 수가 없었고,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서 지내야 했으며, 대소변마저도 팔십 여 세인 남편이 받아내야 했다. 93년 법을 얻은 후 다시 일어서게 되었고, 몸은 점점 좋아져 다시 집안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침 일찍 일어나 밤늦게까지 피곤한 줄도 모르고 대법을 널리 홍양(弘揚)하였다.
99년 7.20일 이후에도, 이 노(老)여 대법제자는 법공부를 견지했으며, 정념정행으로 사람을 만나면 대법의 좋은 점과 박해받은 진상을 이야기했다. 얼마 전 한 수련생이 이 노(老)여 대법제자를 보았는데, 정신이 아주 맑아 보였고 얼굴색도 불그스름했으며, 온 머리의 백발은 절반 이상 검은 색으로 변해 있었다.
나중에 이 노(老)여 대법제자는 사악에게 납치되어 세뇌반으로 잡혀갔는데, 밤낮으로 정신적, 신체적인 박해를 받았지만 그래도 사악에게 굴하지 않았다. 그리고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은 전혀 동요되지 않았으며, 610의 악인들과 악경들의 세뇌에 대하여 엄숙하게 질책함과 동시에, 오는 사람들에게 자비롭게 진상을 이야기해주었고, 견결하게 “삼서(三書)”를 쓰는 것을 배척했다. 그녀는 마음속으로 묵묵히 사부님을 생각했고, 사부님께 그녀를 도와 사악의 소굴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요청하였다.
세뇌반에 들어간 후 셋째 날, 이상한 일이 생겼다. 그녀의 신체는 갑자기 수련하기 반 년 전의 반신불수 증상이 나타났는데, 사악한 자들은 할 수 없이 세뇌를 중단했고 병원으로 보냈다. 병원 침대에 누워서도 그녀는 계속 사람들에게 진상을 했다. 평소에 그녀가 가족들에게 진상을 잘했기 때문에, 이때 그녀의 가족들도 그녀의 정념정행에 적극적인 협조를 하였고, 악인이 악행을 저지른 것에 대하여 강렬하게 질책하고 배척하였다. 최후에 사악한 자들은 부득이 병원에서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낼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그녀는 사악에게 한 글자도 쓰지 않았고, 정정당당하게 사악의 세뇌를 배척하여 노동교양소에서 걸어나왔다. 나오자마자 그녀의 반신불수 증상은 한꺼번에 없어졌다. 이 일이 있은 후, 이 노(老)여 대법제자는 “오직 우리들 자신의 정념이 충족하다면, 사악은 정말로 당신을 감히 건들이지 못한다!”라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문장완성: 2004년 3월 11일
문장발표: 2004년 3월 11일
문장갱신: 2004년 3월 11일 12:38:35 AM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3/11/6969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