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대법제자 장궈칭(張國慶, 60세)이 푸저우위쟝(福州儒江) 노역소에서 박해받아 치사하다.

[명혜망 2004년 3월 12일】나이 60세의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장궈칭이 푸저우 위쟝 노역소에 감금되어 있던 기간에, 악경들은 죄수들을 시켜서 여러 차례 그를 구타하게 하였고, 이로 인해 장궈칭은 중상을 입었다. 2004년 1월 31일에 상태가 악화되어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끝내 사망하였다.

장궈칭(張國慶), 남, 허베이성 출신, 1945년생, 금년 60세, 원래 군대에서 영급 전업간부(轉業干部)이며 지방으로 배치받고 푸저우 장저우 수이샌화 냉동기 공장으로 내려갔다. 후에는 생산기술과장, 조리공정사로 임명되었다.

2003년 5월31일 장궈칭은 법륜대법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납치되어 불법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다. 그 해 6월, 악경들의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 단식 항의를 하였는데 강제로 푸저우 잰신 병원에 보내져 강제로 음식투입을 당하였다. 8월에 푸저우 위쟝 노역소 2대대 2중대로 이송되었다. 이 기간에 악경들은 형기와 노동량을 감해주겠다는 것을 미끼로 삼아 범인 린쥔이 등 죄수들을 시켜서 대법제자들을 구타하게 하였다. 2003년 10월부터 2004년1월까지 범인들은 거의 매일같이 장궈칭을 구타하였는데, 다른 대법제자들이 이를 보고서 중대경찰과 대대장 류모씨에게 항의하였으나 아무런 조치도 없었다.

2004년 1월 19일 장궈칭은 심하게 맞아서 내상(內傷)이 엄중하였다. 푸저우 병원에 보내져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병원에서는 치료하는 척만 하였으며 그날 바로 돌려보냈다. 결국 장궈칭의 생명이 위독해져 다시 푸저우 병원에 보내어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고 2004년 1월31일에 끝내 사망하였다.

박해에 참가한 악경과 범인들인 림이김 ,리 팅 등 흉수들은 법망에서 벗어나 활개치고 다니고 있다. 노역소에서는 이 소식을 엄밀하게 감추고 있다.

문장완성: 2004년 3월 11일

문장발표: 2004년 3월 12일
문장갱신: 2004년 3월 12일 12:31:08 AM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4/3/12/69741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